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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21

해외여행 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통점 여행의 설레임 세계가 좁아졌다고 하지만, 생활 반경은 어지간해서 넓어지지 않는다 학생이라면, 학교와 집을 기점으로 그리 넓지 않은 생활 반경 직장인이라면, 직장과 집을 오가는 반경 학생 때는 시간은 있지만 돈이 없고, 직장인이 되면, 돈은 벌지만 시간이 없는 인생의 뫼비우스 띄를 만나면서 그 틀 안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왕 태어난 거 자신이 태어난 대륙을 벗어나 새로운 문물을 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추석 연휴길 교통체증처럼 좀처럼 해외로 가는 길이 트이질 않는다 스마트 폰이 갈 길을 알려주어 정체 구간을 피하는 과학의 힘을 받듯 어느 날 불현듯 해외로의 꿈이 실현되는 때가 찾아 온다 공항만 가도 이미 외국 가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여행 간.. 2011. 9. 15.
밖에선 맛있지만, 집에서 먹으면 맛 없는 3가지 음식 음식은 분위기?! 죽기 전까지 하는 것 중 하나는 숨쉬기와 먹기 이 중 한가지만 안되어도 사람은 죽는다 생명과 연관되어 있어서 일까? 좋은 공기를 마시길 원하고, 좋은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 다시 해석하면, 맑은 공기, 맛 좋고 몸에 좋은 공기 전자의 경우, 마시기 좋은 공기가 몸에 좋지만 후자의 경우, 맛있는 음식이 꼭 몸에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맛있다고 무턱대고 먹다보면, 건강에 빨간불 켜지고 병원행에 파란불이 켜지는 일이 발생하니 말이다 그렇다고 몸에 좋은 음식만 골라 먹을 수는 없는 일 뭘 먹어도 적당히 먹으면, 큰 문제가 될 것 같다 같은 종류의 음식이어도 집에서 먹는 것과 외식을 하는 것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짐을 느끼는데 레시피는 같아도 불의 온도와 어떤 그릇에 담느냐 그 외 기타 요인이 작용하.. 2011. 8. 30.
우리들이 페북과 트위터를 하는 3가지 이유 어느새 우리 곁으로 처음엔 이름도 낯설었던 페이스 북과 트위터 다람쥐나 먹을 줄 알았던 도토리를 기반으로 미니 홈피 서비스를 즐겼던 대한민국 누리꾼은 물건너 온 서비스인 페이스 북과 트위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간단하게 그것도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알리고, 길게 쓸 것도 없이 140자 이내로 심경 고백을 하는 트위터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재가 되었던 페이스북 정보의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서로가 서로를 인터넷을 통해 조우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스마트 폰의 등장이 일조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보여주는 스마트 폰이 있었기에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3G망 혹은 Wifi만 된다면, 스마트 폰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다 문자 메세지처럼 실시간으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고, 미니 홈피.. 2011. 8. 25.
커피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 커피의 고급화 커피는 식사 후, 자판기에서 100원 혹은 200원이면 마시는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어느새인가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 런칭하면서, 밥값에 해당하는 혹은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마시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여러가지 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지만 커피값만 보고있자면, 비싸긴 비싼데... 여러가지 면이 조합되서인지 비싸다고 하면서도 왠만하면 한번쯤 가는 곳이 커피 전문점 저렴한 전문점도 있고, 값비싼 전문점도 있다 그 메뉴는 비슷하여도 맛과 가격이 다른데... 사람들의 기호식품이니 기호에 맞게 매장을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고, 빵과 케익을 먹기도 하는데... 이름은 달라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풍경은 여느 커피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과연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아... 우.. 2011. 8. 22.
운전면허 학원이라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 학원은 필수? 사람은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의지를 이끌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자동차도 처음 움직일 때의 힘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속도가 붙을 수록 힘이 덜 들게 되는데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시작만 된다면, 처음 들였던 힘보다 적게 드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이 모습을 보고 시작이 반 이다 라고 표현하셨다 물론 뒤이어...작심삼일 이라는 말도 말씀하셨지만... 공부를 하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하는 것일 수 있지만 어느새인가 그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되었다 전반적인 이해보다는 시험에 잘 나오는 것을 외우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그 패턴대로 공부하여 단시간에 원하는 점수와 자격증을 획득하는 분위기가 많은데... 2011. 8. 18.
은행원이 알려준, 내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현대는 신용 사회 학교에서는 공부만 잘해도, 어느정도 인정받았다 어른들이 학생때가 제일 좋을 때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공부만 잘 해도 되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학교에서 죽어라 공부한 성적표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믿을만 한가?" 가뜩이나 복잡한 사회, 간단하게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 또 믿으면 얼마만큼 믿을 수 있는지를 수치화 하였다 그것을 신용 등급이라 부르는데... 1000점을 만점으로 점수에 따라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눈다 신용 점수가 왜 중요할까? 간단히 보면, 금융거래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대출이 불가능하고, 그 흔한 신용카드 하나 만들기도 힘들다 신용 불량자(2005년 4월 28일이후부터는 이 용어.. 2011. 8. 17.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 불만을 제기하니... 패밀리 레스토랑, 그곳에서 외식문화가 발달한 요즘... 외식을 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점이 많이 생겼다 그 메뉴도 다양한데, 지난 7월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하였는데... 많고 많은 음식점 중 MadForGarlic(매드포갈릭)에서 식사를 하기로하였다 마늘로 만든 요리는 그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데 이 프렌차이즈 음식점은 마늘 요리로 여러가지 요리에 접목시켜 건강식이라는 느낌까지 주는 곳이기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뒤이기 때문에 매장 안은 그리 많은 사람이 있지 않았고, 곧바로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망설일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메뉴 Garlic Sizzling Rice 와 Garlic Fo.. 2011. 7. 15.
동대문,용산,낙원상가에서 겪었던 3가지 공통점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쇼핑을 할 때는 같은 제품이라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라 할 수 있다 특히 그 제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을 때,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 해 진다 단위가 커질 수록 조그마한 할인율이라도 할인받는 금액은 커지기 때문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남자들의 공통된 로망은 기계에 있다 최신 전자제품에 열광하며, 그 제품이 혁신적일 때... 소유하고 싶은 마음은 한층 더 커진다 디자인까지 예쁘면, 여성들에게도 어필하는 전자제품 컴퓨터에 최고 성능을 꿈꾸고 있다면, 컴퓨터 부품과 조립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 찾는 곳이 용산 전자상가 전자제품의 중심이 용산이었다면, 악기는 낙원상가가 중심이며, 패션은 동대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2011. 7. 14.
비 오면 나오는 3대 뉴스 뉴스, 빼 놓을 수 없다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최소 노력 최대 결과이리라 뉴스는 이 원리에 비추어 봤을 때, 가장 효율적인 매체로써 1시간 내외에 국내외의 이슈를 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최소한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황금 시간대에 1시간가량 할당하여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계속 방송을 하며 뉴스의 꽃은 오후 9시 뉴스로 알려져 있다 물론, 1시간 빠른 뉴스도 있지만 8~9시대의 뉴스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다 뉴스는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되지만 보다 보면, 겹치는 뉴스가 발생한다 시즌을 타는 뉴스인데, 매해 만나는 뉴스인데도 가만히 보다보면, 식상하지가 않다 계절별로 스테디 뉴스가 존재하는데, 비올 때 나오는 뉴스 어.. 2011. 7. 11.
휴가 나온 멋낸 군인 알아보는 3가지 방법 군인 아저씨?! 어릴 때는 군인은 아저씨인 줄 알았다 하지만 입대 시기가 다가오니 아저씨가 아니라 20대 초반의 청년들이었던 것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짧은 머리에 패션 감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군복을 입고 있노라면, 사회에서는 군인 오빠, 형이 아닌 아저씨로 통용된다 여군이라면...군인 아가씨로 불리웠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자가 아니니 일단 아저씨로 불리우는게 정석 겉모습은 나라를 지키며,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이지만 그 안에는 20대의 남자의 패션감각이 살아 숨쉰다 같은 군인이어도 군별로 휴가 나올 때 입는 군복 또는 정복이 다르다 전투복이야 거기서 거기고, 이름표 색만 다르겠지만 휴가 나올 때는 옷만 봐도 대게 소속된 군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멋을 냈느냐에 따라 그 부대의 빡함을 알 수 있다 자신.. 201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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