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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21

분야는 달라도 성공 스토리의 기승전결 정상은 하나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달인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을 남들이 따라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일을 해 내는 생활의 달인도 있고, 전문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그 능력을 발휘하는 달인도 있다 분야에 따라 그 크기와 모습이 다를 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는 공통 분모를 가진다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성공 성공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사회적 지위, 재력 , 명예등이 동반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롤 모델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그 분야에서 1위가 되고 달인이 되는 목표가 돈벌이에 국한된다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씩 전진 해 온 사.. 2011. 11. 23.
대학생활 중 미스터리 3가지 대학생, 그 꿈을 이루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지각하는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한마디씩 하신다 "네가 대학생이냐? 이 시간에 오게?" 오전 7시 ~ 8시 사이에 등교를 마쳐야 하는 고등학교 중학교는 그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긴 하지만 수업 시간이 지나서 오는 학생은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학생은 어떤가...?! 늦게 온다고 중고등학생때처럼 혼나지도 않고, 수업 시간에 늦게 오거나 총 3시간 강의 중 1시간을 빼먹어도 지각처리가 될 뿐 큰 제제가 없다 본인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이긴 하고, 지각이 쌓이면, 결석처럼 되어 나중에 학점을 못받는 상황도 있지만 확실히 중고등학생 때 보다는 여유있는 대학생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멀리서.. 2011. 11. 17.
수학에 공식이 있듯, 인생에도 있는 공식 3가지 공식은 편하다 수학은 호불호가 갈리는 과목 중 하나 수학을 잘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판가름되고, 수학인데 어디선가 튀어나온 영어 덕에 숫자 + 영어를 한번에 보게 되는 과목 수학 잘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잘 할 수 있느냐라고 물어 보면, "공식만 외우면 쉬워" 복잡한 문제라고 해도 먼저 그 문제를 접한 수학자들이 풀기 쉽도록 만들어 놓은 공식에 문제를 대입하면 나머지는 사칙연산으로 문제가 풀린다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수학이 간단한 과목 같지만... 수학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접목시켜 보면, 이 답이 얼마나 힘빠지는 답인지 알게 된다 메시에게 축구를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라고 묻자 "그냥 잘 차고, 상대의 움직임을 잘 보면 되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에게 공을 잘 던지는 법을 물어보.. 2011. 10. 24.
불현듯 내가 군필임을 느끼는 3가지 경우 20대 성인 남자가 되다 20대 성인 남자가 되면, 남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 군대를 갔다 왔느냐? 안 갔다 왔느냐? 학생때는 좋아하는 게임, 스포츠 등으로 친분이 시작되었다면 성인이 되고나서 군대로 통일되는 모습을 보인다 학연지연도 있지만 이야기 소재는 군대만큼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지 않는다 입대한 군은 다르고 근무했던 지역과 보직은 달라도 군대라는 단체 아래 짜장통일마냥 통일되는 군대 이야기 무료하다고 할만큼 단순한 일과의 반복이었던 군대는 해방이후 대한민국 남성들의 끊임없는 이야기 소재로 했던 이야기 또 하고...또 하며,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전역 후에도 가끔 재입대 꿈을 꾸거나 군대에 이미 입대하여 군생활을 하는 꿈을 꾸는 것은 악몽 중 최고의 악몽 반대로 군입대 후에는 제대가 한참 남았음에도 .. 2011. 10. 14.
우리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이유 애플의 창업자 컴퓨터 회사로 출발한 애플 I(아이)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위기의 애플은 전 세계인에게 구매 전, 줄서기 문화를 전파할 만큼 영향력있는 기업이 되었다 그 중심에는 애플의 창업자이자 구원투수로 다시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있었는데... 그가 신제품을 발표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날이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하루 전부터 WWDC 앞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제품이 출시되는 날이면, 매장 앞에서 하루 전부터 줄서기를 하고 아직 개봉하지 않은 제품임에도 분명 최고의 제품이라는 확신을 잃지 않는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 라는 말이 무색 해 질 정도 이 모습은 잡스의 나라인 미국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동단결 시켰다 .. 2011. 10. 13.
회사에서 회의 하면 힘들게 하는 캐릭터 회의를 하다 집단이 생기면, 거기서 그 집단을 이끄는 리더가 생긴다 그 리더를 얼마나 따르고 존경하느냐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그 단체에 몸을 담고 있다면, 그 리더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물론, 강제적으로 들어간 집단이라면 그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에서 리더의 역할은 시대를 따라 변해왔다 단체를 책임진다는 것은 변함없는 일이겠지만 어떻게 리드하느냐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예전에 조사에 따르면, 외유내강형 리더를 원한다고 하는데... 겉으론 유하지만, 속으로는 강한 리더... 예를 들자면, 회사가 적자여도 웃으며 직원을 격려하고 뒤에서는 그 일을 묵묵히 수습하는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리더의 속은 썩을 수 있겠지만... 아.. 2011. 10. 5.
스타 크래프트와 인생의 4가지 공통점 오랜 기간 사랑받은 게임 스타 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게임 현재 2까지 나와있지만, 그 이전 버전이 훨씬 열광적으로 인기 몰이를 했기에 PC방과 초고속 인터넷 여기에 베틀넷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니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는 문화에서 게임방에 가서 스타 크래프트를 하는 문화로 바뀌게 되었다 3가지 종족 중 마음에 드는 한가지 종족을 열심히 연습해서 1:1 혹은 팀플레이를 하며 반에서 스타짱이라는 칭호를 듣는 것은 뿌듯하기 그지 없었던 때... 프로 게이머가 티비를 통해 나오고, 새로운 맵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 너도나도 그 전술을 따라하며 스타 크래프트를 밤새도록 하게 되었는데... 많은 청소년들의 친목 도모 및 리벤지를 선사했던 스타 크래프트 .. 2011. 9. 30.
생각과는 다른 비행기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이동수단의 끝판왕 비행기 어린 시절, 하늘을 보면 날아 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유학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주인공을 보며 비행기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일단 비싼 이동수단이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들어 앉았다 시내 버스처럼 여기저기 정류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차를 세우는 택시처럼 간편하지도 않으니 비행기에 대한 생각은 공항에서 출발하며, 먼 거리를 갈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 특히 외국을 갈 때, 타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꿈의 이동수단... 일단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꿈을 이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과연 비행기를 타면 어떤 느낌일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저가 항공사가 생겨.. 2011. 9. 24.
20대, 문득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 세상에서 가장 쉬운 나이 먹기 젊음이 한 밑천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한 밑천도 바닥이 나는 느낌인데, 평균 수명 90세를 바라 보는 이 시기에 도대체 젊음이 어디까지인지 구분 짓기도 애매하다 애정남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 같기도 한 젊음의 경계 10대때는 20대도 어른처럼 보이고 나이 든 사람처럼 보이며 30대는 이제 젊은과는 안녕이라고 생각하며, 아저씨 아줌마 되는 나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20대도 어른이라기도 애매한 나이.. 특히 20대 초반은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직 성인과 아이들의 중간 단계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동안이면 젊은 사람인가.... 건강 관리를 잘 하면 젊은 사람인가.... 절대 수치로 나이로 기준을 부여해야 하는가..?! 이 중 어느 한가지로.. 2011. 9. 23.
광고가 우리에게 미치는 3가지 영향 광고의 홍수 인터넷에 접속하고, 티비를 켜면 왠만하면 만나게 되는 것이 광고 각 상품을 대표할 수 있고, 상품의 이미지와 맞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호감으 줄 수 있는 사람을 모델로 하여 제품의 판매를 높이고, 이미지를 쌓는데 광고를 이용한다 무심코 넘기는 CF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아는 문제 먼저 풀어야지 하고, 훑어 보다가 마지막 문제까지 초스피드로 내려가는 것 같은 광속 스크롤로 보는 것 같지만 무의식 속에 광고의 카피 혹은 부분이 머릿 속에 남게 된다 물론 마음에 드는 광고라면 더더욱 기억이 남는데... 구매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왠지 광고가 나가면 구매가 이뤄질 것 같다 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검색하고, 먼저 구매 한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어 광고를 보고, 선검색 후구매의 패턴으로 소비 패턴..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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