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을 통해 보는 인생의 3가지 공통점
귀멸의 칼날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6년 6월에 연재가 시작되어, 2020년 12월에 완결이 난 만화 작가의 데뷔작인데, 신인 작가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애니메이션까지 나온 만화다 만화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이니, 이런 대형 작품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 않고,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기가 막힌 스토리로 만화가 전개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왜 열광을 할까? 만화를 보는 독자층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화 속에 인생의 과정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가족애 형제, 자매, 남매끼리 사이가 좋은 가정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정확히 보면, 서로 원수처럼 싫어하지는 않더라도 애틋한 느낌은 남들이 보기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엔 데면데면 해 보일지라도 ..
2023. 7. 7.
라오스 비엔티안, 5. 팍슨 백화점 조마 베이커리 카페 & 딸랏사오 아침시장에서 기념품 사기
비엔티안의 아침 라오스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아침이다 비가 시작되는 우기 기간의 초입이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다 아침부터 수영을 할 정도로 기온은 따뜻하다 내려다보기만 했지 물에 들어가질 않아서, 수영장 분위기가 어떤진 모르겠다 호텔 내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다 과일은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고, 다른 음식들은 모양은 한국에서 보던 음식인데, 그 맛의 차이가 있었다 입맛이 예민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웨스턴 음식이라고 해도, 한국에서 먹는 맛과는 조금은 달랐다 해가 중천에 뜬 점심 시간 비엔티안 내에 있는 백화점인 팍슨 백화점을 가기로 했다 호텔 엘리베이터엔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 - 오후 4시까지 리트릿 서비스를 이용하면, 30% 할인이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
2023. 6. 30.
비엔티안, 현지인이 추천한 라오스 마사지 샵 (라오스 환율 계산법과 물가) - 3. 먹거리 쇼핑과 마사지
SAMAKEE 마트 (사마키 마트) 라오스 비엔티안은 라오스 로컬 마트와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자본으로 만들어진 마트들이 있다 그중, 사마키 (SAMAKEE) 마트는 자체 개발한 Hi App을 통해 결제가 가능한 라오스 기업의 편의점과 같은 마트다 물론, 신용카드 / 현금 모두 가능한데 어플로 결제를 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준다 외국인 관광객들이라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없을 수 있지만, 현지인들에게는 모바일 주문도 되고, 결제 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각 종 혜택이 있으니 물품 구매 시, 또 다른 옵션이 생긴 셈이다 2023년 5월, 비엔티안엔 3개의 사마키 마트가 있는데 2023년 안에 6개의 마트를 추가로 개업하여 총 9개의 마트를 운영한다고 한다 더 나아가 방비엥과 루앙..
202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