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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초코파이 생일 파티에도 행복해 하는 네팔 어린이들 네팔의 조이하우스 네팔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3박 4일 동안 머문 곳은 조이 하우스라는 곳 고아원과 선교 그리고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 지는 곳인데 부모님이 안 계셔서 구걸 하며 살거나 그 이상의 삶을 살기 힘든 아이들이 조이 하우스의 보호 아래 학교도 다니며 사회에 진출 했을 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인데... 이 곳에서 아이들과 어울리며 지내게 된다 현지 선교사님..그리고 네팔의 아이들 조이 하우스는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운영하시는 곳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시고 삶을 책임 지는 분인데... 먼 이국 땅에서 선뜻 하기 힘든 일 그래도 수 많은 아이들을 책임지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한국인의 모습이 느껴진다 네팔은 인도에서 전기를 받아 쓰는데 인도에서 일방적으로 전기 공급을 하지 않아도.. 2010. 10. 9.
점심값만 가지고 떠나는 서울 궁 데이트 대세는 무료 끝날 것 같지 않은 솔로생활을 청산하면 행복이 찾아 올 줄 줄 알았는가? 행복이 아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오긴 온다 피나는 노력 끝에 말이다 이 노력 안에는 이벤트도 있고, 감동의 편지...가끔씩 선물 공세 하지만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트 코스 만날 때 마다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모습과 신선함을 줄 수 없다면 데이트 코스의 연구가 필요한데...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원은 연구소가 마련되지만 왠만해서는 컴퓨터와 지인의 도움으로 데이트 코스를 창조한다 그럼 이 데이트 코스를 짤 때,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어디를 가고 , 무엇을 먹는가...? 물론 중요하다....허나....총알이 없으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찮게 보던 배추 값이 금 값으로 보.. 2010. 10. 8.
버스 운전기사를 대할 때, 3가지 유형 시민들의 발...버스 버스는 발명된 이래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운송수단임에 틀림없다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했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하며 그 수는 버스를 이용한 승객만큼 존재한다 신진대사의 원활하지 못한 활동으로 인해 장에서 폭동을 일으켜 언제든지 출동할 기세의 둥둥이... 간단히 말해 똥조절이 되지 않아... 버스 안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던 일부터.. 한눈에 반한 처자를 바라 봤었다던지... 더 나아가 그 처자와 결혼을 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버스를 탔을 때, 얽힌 이야기는 정말 다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오후 2시... 졸릴만 하면 나오는 유쾌한 라디오 방송 사연에 버스 이야기가 나오며, 우리들에게 엔돌핀을 주지 않는가...?!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버스를 타야 나오는 법 버스를 기다.. 2010. 10. 6.
거북목 안녕~! 모니터 받침대로 바른 자세를! 컴퓨터를 하다보니... 컴퓨터는 우리에게 편리함도 주었지만 덩달아 거북목이라는 재앙을 선사했다 말끔하게 생겼는데, 목을 선물 해 주었다 하지만 이런 재앙을 그대로 보고있자니....디스크의 쓰나미를 견뎌낼 재간이 없다 가장 최고의 대처 법은 예방 아니겠는가? 거북 목 때문에 디스크와 친구로 지내는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 바른 자세가 요구 되는데 머릿 속으로는 아무리 바른 자세를 되내여도 10분만 지나면 모니터 앞으로 점점 들어가는 헤드를 컨트롤 할 길이 없다 자세 교정이 가장 좋은 것은 의지 보다는....모니터의 위치 모니터 받침대로 눈과 모니터가 편한 각도를 찾자 소나무 소재의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 받침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재료 같은 모양과 색상이라고 하더라도 친환경이 대두.. 2010. 10. 5.
우연히 연예인을 점심,저녁,밤에 만난 사연 연예인 그들은..?! TV, 라디오, 잡지, 신문 등등 연예인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경우는 업계 종사자 혹은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힘든데 이런 특별한 기회가 작정한 것이 아니라 우연으로 만나는 경우라면 어떨까? 그것도...점심..저녁..밤이라면?! 점심이 오기 전... 남산에 오른 후...처음 본 풍경은 멀쩡한 인도에 물을 뿌리고 있는 장면 나무에 있는 벌레를 죽이는 살충제라고 하기엔 늦은 계절이고 게다가 사람들은 마스크 조차 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분명 소독은 아닐터... 자세히 보니 물을 뿌리는 모습인데 왜 물을 뿌리고 있을까? 박정아가 남산에?! 무한도전에 나오는 가수 길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박정아 가을 남산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는 다름아닌 촬영 때문.... 2010. 10. 5.
탁트인 전망의 N서울타워와 그곳의 커플벤치 가을을 만나다 우리나라에서 가을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지구 온난화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열대 기후로 되며...여름 / 겨울이 존재 하고, 건기 / 우기로 되는 것은 아닐까...? 자랑거리였던 4계절이...이젠 2계절이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가을이 있으니 우리나라 수도의 가운데에 버티고 서 있는 남산으로 가 보자 가을의 초입부.... 서울의 가을은 어떤 느낌일까? 02번 버스를 타면 N서울타워 앞까지 예전에는 남산타워라고 불렀지만 N서울타워로 개명하였다 맑은 가을 하늘이라면 따로 전망대를 가지 않고도 남산 위에서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건강도 챙기고, 생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으니 일석 이조 그래서일까? 내국인부터.. 2010. 10. 4.
2010년 9월 블로그 결산 9월은 방문자 최저의 달 9월달은 블로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가장 적은 방문자가 다녀간 달이었습니다 6개의 다음 베스트가 있었지만 4만명의 방문자가 다녀 간 달이었지요 그래도 경사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프레스 블로그에서 WP를 2회 수상하였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이 한번에 다음 베스트에 올랐던 9월 입니다 서포터즈 활동은 벨킨 서포터즈가 되어 2달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한 지적공사 서포터즈에 선정이 되어 발대식을 갖는가 하면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포터즈 활동으로 인해 KBS 방송국 출연자 대기실에서 제국의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대외 활동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유입 방문자의 수가 증가되기 위해 질 높은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방문자 9월 .. 2010. 10. 2.
1박2일 체험 가능한 친환경 모델 하우스가 있다? 친환경 주택이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져가는 요즘 의식주에서 이른바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찾게 된다 먹고 입는 것은 골라서 사고 입을 수 있겠지만 살고 있는 곳이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면? 아무리 잘 먹고 잘 입어도 건강에 빨간 신호등이 켜질텐데... 새집 증후군 없고 친환경적인 주거 공간...어디 없을까? 요즘처럼 채소 값이 폭등하고 있으며 전기세가 올라가고 난방비 걱정이 되는 가운데... 이 모든 걱정을 한번에 해결 해 줄 수 있는 주택이 있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제너하임 경기도에 위치하였으며 1호선 병점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제너하임 푸르지오 하임 앞에서 본 풍경 아직 입주가 끝나지 않아 한산한 풍경이지만 맑고 깨끗한 주변 환경 덕에 본젹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이 곳은 사람들로.. 2010. 10. 2.
참혹했던 올림픽대로 3중 추돌사고 현장 안전운전이 최고의 운전 운전의 목적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려는 마음에 과속하기도 하고 졸음이 오는 가운데에서도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위해 운전하기도 하여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 사진은 2010년 9월 30일 올림픽대로에서 일어난 3중 추돌 사고인데 그 과정은 어땠는지 알 수 없으나 결과적으로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 올림픽대로를 지나던 중 우연히 찍은 사진이며, 잔인한 사진은 없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비극적인 소식 자주 다니는 올림픽 대로이지만 이 시각 차량 정체는 거의 없으며 달리는 차량은 언제나 고요하기만 한데... 어찌된 일인지 평소와 다르게 정체가 시작이 되며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 2010. 10. 1.
선유도에서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보다 서울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 서울은 끊이지 않는 교통체증, 탁한 공기, 복잡한 도시라는 인상이 있지만 한 나라의 수도에 강이 흐르고, 산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 서울은 극과 극이 만나 하나의 도시를 이룬 듯한 느낌을 받는 도시 연휴도 끝났고..한적함을 즐기러...혹은 가을 단풍을 즐기러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TV 속에서만 가을을 느껴야 하는걸까? 다행스럽게도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중 하나만 이용해도 가을이 느껴지는 섬으로 떠날 수 있다 그곳은 선유도 공원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섬 안은 온통 가을 향이 물씬 풍긴다 진입로를 통해 가는 선유도 선유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방법은 섬의 중간에 이어져있는 다리를 이용하는 것 친절하게..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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