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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21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 Best 4 은근히...은근히... 살면서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마음 상하는 일도 기쁜 일 만큼 생기기 마련 이를테면, 다음주가 개강이라는 이야기부터 고백한 상대에게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처럼 차인 후 "아...이래서 무회전이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까지 그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같은 상황이어도 마음 먹기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0 ~ 100까지 그 수치는 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과연 매번 이런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할까? 마음이 상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야 살면서 많이 겪을 수 있겠다마는 그 중 Best 4를 꼽아 봤다! 생각해 보면 열받고, 다시 또 .. 2010. 8. 23.
예비군 훈련때, 누구나 하는 5가지 행동 전역해도 끝이 아니다! 현역 생활 중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말이 있다 "제대만이 살길" 많은 현역들의 가슴에 와닿는 말로 떠나보내는 전역자를 보며 명언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흘리는 건 아니고 그냥 부러워했다 훈련소 처음 입소 하고서 전역하는 날을 꿈꿨을 때는 시원함과 상콤함이 뒤섞인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막상 전역하면 왠지 모를 서운함과 2년여간의 시간을 뒤로한 채 사회로 나간다는데 대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래서 전역자들에게 물었다 "전역하지 말고 군대에 있지 않겠느냐?" 그러자 간결한 대답이 돌아왔다 "총 맞았냐?" 떠냐야 할 때 떠나야 아쉬움이 추억이 되는 법 20대의 20%가량을 나라에 봉사하고 사회로 나오고 다시 사회에 적응한 후, 군대를.. 2010. 8. 21.
여유있는 방학! 늦게 일어나는 3가지 이유 학생들에겐 기회인 방학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 중 하나는 무엇이 있을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부하직원의 유무(有無)? 제발 좀 풍부한 유머를 소유했으면 하는 상사의 존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 지는 모습은 방학의 유무! 아무리 일년치 휴가를 다 붙인다 하여도(사실 그러기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학생의 방학 기간에 비할 수 있으랴? 여름도 모자라 겨울에도 방학이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합법적인 휴가는 직장인의 휴가를 압도한다 직장인들 100이면 100 모두 부러워할만한 학생들의 기나긴 방학 (대학생 기준이며, 선생님 혹은 교수님 제외)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방학 기간에 노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는 것만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종착.. 2010. 8. 18.
퇴근길 여성을 노리는 변태를 만났던 일 번잡한 곳에서 활동하는 놈들 출퇴근 길 = 러쉬아워 = 혼잡한 시간 길에는 자동차들로 채워져 있고, 길에는 사람들이 각자 갈 길을 가는 시간 물론 버스, 지하철은 그 어느때보다 붐비는 시간 아침에 평소보다 5분을 늦으면 도착까지 거의 30분 이상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원버스, 지하철임에도 탑승해야 하는 시간 이렇게 번잡한 버스, 지하철을 타게 되면 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밟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발을 밟기도 하며 밀기 싫어도 버스, 지하철에서 중심 잡기 쉽지 않은터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며 더 큰 주의가 필요한 때 그러나 상황을 이용하여 남에게 수치심을 주는 족속이 있으니 피가 더럽고, 가정교육이 덜 된 족속 두 글자로 변태 라고 한다 흔히 알려진.. 2010. 8. 17.
대학 생활 중 나도 모르게 생긴 능력 4가지 대학에서 공부만 하지 않는다 흔히 말해 놀고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이 있던 시절... 대학만 나와도 취업 문이 열리고, 신부감이 줄을 선다는 전설의 신화가 있던 때... 지금 대학에서는 놀고 먹다 보면, 고학력의 훌륭한 백수 예약 장래희망이 백수가 아니라면 좁은 취업문 열기는 군 생활보다 빡세다 신부감이 줄을 선다고 하는 이야기.... 누워서 밥 먹으면 소 된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석하면 정확하지 않을까? 흔히 말하는 스펙쌓기를 해도 모자랄 캠퍼스 라이프인데 정작 현실은 공부만 하고 있지 않다는데 있다! 사람이 집밥만 먹고 살 수 없는 법 가끔 외식도 해야 삶이 윤택해 지고 "세상에 반찬은 김치 말고도 다른 것이 많구나~ " 라고 깨닫지 않겠는가?! 대학이라고 별 다를 것이 없다! 공부만 하는 줄.. 2010. 8. 16.
대한민국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4가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남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전쟁 발발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 극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로 성장한 나라 세계 대회에서 축구, 야구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민족 IMF 최단시간 극복한 민족 선수층이 얇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1위 선수가 나오는 민족 뭐든 했다 하면 세계 1위를 바라보는 국가가 대한민국 아닌가?! 한국에 살고 있을 때는 애국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외국에 나가면 불타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지 않는가?! 이런 멋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아라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문제 네가지가 있다 다들 예상하는 문제일 수도 있고, 예외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국가를 초월하여 남자로써 겪어야 하는 일일 수도 있다! 이런 생각으로 깊은 태클 들어오면,.. 2010. 8. 14.
영동고속도로, 난폭운전을 하던 어린 운전자를 보니... 휴가철에 이용하는 고속도로 이제 말복이 지나고 더워질 날보다는 추워질 날이 가까워왔다 올해 상반기 잘 해오다가 무더위에 잠시 주춤하며 휴가를 잡고 다시는 오지 않을 2010년 8월 여름을 아쉬워하며 세웠던 휴가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휴가 목적지는 달라도 국내 여행을 한다면, 빠른 도착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일명 톨비)를 지불하더라도 이용하는 것은 구불구불하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 한시적인 기간동안 최적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선 이동시간을 가장 단축하는 것이 가장 이득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휴가철 고속도로는 휴가지로 떠나는 기쁨과 빨리 돌아와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자동차의 악셀레이터를 밟기 마련이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야.. 2010. 8. 12.
납량 특집 - 20세기 추억의 귀신 3인방 귀신, 여름엔 그들이 몰려 온다 귀신은 무엇인가?! 전문학자도 아니고 만나서 인터뷰 해 본 것도 아니고... 통상 우리들이 라고 있는 귀신이란 일단 사람은 아니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영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귀신을 정의하는 것은 이 글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하니... 쓰루Pass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 귀신은 예전에도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것 같다 호랑이 담배피며 도너츠 만들던 시절부터 귀신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 같다 도깨비와 처녀귀신은 한국 귀신계의 쌍두 마차를 이뤘고 최전방 투톱체제로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그었다 도깨비의 경우 방망이 들고 다니고, 눈이 한개네 두개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뿔이 한개네 두개네 하면서 설전을 펼칠 정도로 토론의 대상이고 가끔씩 바쁠 때는 도깨.. 2010. 8. 7.
현실에서 쓰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 대사 3가지 드라마와 현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막상 드라마 하나 잡고 시작하다 보면, 그 말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이때,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킥'을 사용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드라마가 끝이나도 그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고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배우는 평소에도 나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잊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표현해 주어서 일까?! 드라마를 보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는 이야기가 나올 때 드라마에 빠져드는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한다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배 다른 남매였다던가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재벌이었다던가... 비슷비슷한 스토리 라인이어도 계속 보게 되는 것이 드.. 2010. 8. 6.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겪게 되는 5단계 New 인터넷 쇼핑몰을 봐도 길거리를 지나도 심지어 새로운 단체에 들어갔을 때도 늘 New라는 단어가 붙는다 뉴페이스, New(새로나온 거), New! 신상 등등 온갖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3개월만 지나면 고가의 휴대폰의 기능을 보여주기 민망해지는 시대 한마디로 3개월 뒤면 최신형이 구닥다리 된다는 이야기 "전자제품을 언제 사면 가장 좋을까요? 고민 입니다" 라는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은.... "죽기 직전에 사면 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발언이지만, 구매 하자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쩌나... 혹은 1~2달 뒤면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오는데...기다릴까 말까... 라며 제품 구매시기를 늦춰서 정작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소인배들에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이기도 하다! 아니라고?! 얼마전까지 의기양양..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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