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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3

폭염이 달갑지 않은 3가지 이유 여름이다..! 아, 폭염도 왔다 옛날 이야기 중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일화가 있다 365일 돈을 벌 수 있는 투 톱 체제를 갖춘 어머니임에도 걱정이 있었으니... 맑은 날은 짚신이...비 오는 날은 우산이 잘 팔려서 문제지만 마음을 바꿔 먹으니, 맑은 날이고 비 오는 날이고 아들들의 장사가 되는 날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셨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비슷한 예로 여름에도 폭염일 때, 기업은 좋아하지만 소비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무더운 날은 일명 하드라고 불리우는 딱딱한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좋고, 비 오는 날은 콘같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판매율이 높다 무더울 때는 에어컨의 판매량이 좋겠지만, 선선한 여름이라면 에어컨의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을터... 김연아와 손연재, 박태환이 에어컨이 .. 2011. 6. 21.
더운 여름, 방청소를 하면서 드는 생각 청소...방 청소 깨끗한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것.... 좋지 아니한가?!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같은 옷이라도 카달로그에서 모델 입을 떄와 직접 입고 거울을 마주보는 현실이릴까... 무더운 여름... 에어컨 한번 틀려면 온 가족이 모였을 때 잠깐 가동시키는 부르주아의 삶에 약간 못 미치는 삶 컴퓨터 한번 켜고 게임이든 작업이든 할라고 치면 빠른 속도로 열기를 뿜어내는 컴퓨터 덕분에 땀은 장마철 비처럼 쏟아 내며 짜증은 멋지고 예쁜 이성을 봤을 때의 심장 박동처럼 상승하니 이른바 불쾌지수는 상한점을 찍는다 더위에서 온 스트레스이니 시원한 곳에서 풀자고 근처 은행을 가거나 백화점을 가도 시원한 바람은 사라진지 오래...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터인데...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며 주위를 둘러.. 2010. 7. 28.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 두려운 이유 사계절 중 하나의 여름 겨울 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춥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겨울에 비해 옷을 덜 껴입어도 되고 과 바다 어디를 가도 피서가 가능해 지며 야외 활동에도 겨울 보다는 제약이 덜 있지 않은가?! 게다가 군대에서는 혹서기 때, 야외 활동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훈련병들에게는 야외 훈련 대신 학과 교육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대신 정해놓은 기온보다 1~2도 아래면, 더운데 할거 다 한다 여름엔 오침이란 것이 있어서 오후 1시 ~ 2시까지 낮잠 잘 시간을 주니.... 추우니까 더 뛰라는 겨울 훈련병에 비해 여름 훈련병의 혜택이 어느 정도 있는 셈 아닌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 훈련병이어서... 오침이 있던 여름 훈련병들이 부러웠던(?)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양면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겨..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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