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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세계의 지붕이 있는 곳

팔하면 떠 오르는 것이 몇가지가 있을까?

네팔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 모양이 사각형이 아닌 나라
우리나라와 다른 인종의 나라

딱히 떠 오르는 것이 많이 없다.
초등학교 졸업 엘범을 보며, 사진을 보고 같은 반이었던 친구지만

그리 친하지 않아 기억을 떠올리는데 한참을 생각해야 하는 친구보다
네팔에 대한 생각은 생각나는 것도, 생각 해 본적 없는 나라일 수도 있다

그래도 간간히 다큐멘터리로 네팔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인도 위에 있는 나라라는 것과 히말라야 산맥이 있는 곳이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데...

네팔을 다녀오고, 그 나라 사람들과 그 나라의 특성을 보니
지금 껏 몰랐던 사실이 꽤 많았는데, 그 중 3가지만 추려 보았다

같은 아시아 대륙에 위치 해 있지만 모르는 것이 많은 나라 네팔
네팔에는 아랍 사람들처럼 눈이 크고, 피부 색이 검은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몽골리안이라 해서 우리나라 사람처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있다
겉모습만 같을 뿐 그들은 네팔인이다

문화적 차이와 그들의 가치관 그리고 겉모습은 네팔 안으로 들어갈 수록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과연 그들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네팔의 모습은 무엇이 있을까

강한 힌두권 문화

팔은 유일신이 아니다
흰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라 할 수 있다

전기도 인도에서 공급 해 주는 전기를 사용 한다
물리적으로도 도움을 받는 나라가 인도이지만, 종교의 영향도 인도에서 받는다

그리고 다양한 신이 있어 수억명의 신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래도 흰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은 현재의 생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
때문에 상황이 어려워도 전생에 좋은 일을 못해서 지금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리고 그 상황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살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들의 목적은 다음 생에 좀 더 높은 계급으로 태어나길 바라며

현재의 이 모습이 어떻던간에 바꾸려는 의지가 없다
물론, 카스트 제도가 있어 아무리 상황을 바꾸려 해도 계급의 이동이 힘들어
체념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힌두교의 사상이 기반이 되어있다


이 생에 대한 애착이 없으니, 당연히 일을 하더라도
활력있는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다

카트만두 시내에 사원이 있고, 우리나라와 같은 모습이 아닌
거대한 사원이기에 젊은이들이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위에는 오리지널 힌두교 신자도 있고, 어디 출신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정말 수행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퍼포먼스로 수행인 척 하는데

현지인이 아니고서는 그 둘을 구분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려하면, 돈을 요구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곳

땅 값이 비싸다

팔이란 나라가 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럴까?
우리나라보다 땅 값이 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그런 생각도 들 것이 네팔을 가 보면,
수도라고 하지만 사원이나 왕궁 그리고 호텔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건물을 만나기 힘들다

물가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기에 그 생각은 더 큰지 모르겠다
그러나 대학도 있고, 병원도 있고, 수도가 갖출 것은 다 있었고

정치권이 불안정해서 시위도 일어나는 곳이 네팔
공산당과 다른 세력의 정권 다툼이 있는 곳

백화점을 볼 수는 없었고, 그 흔한 패스트 푸드점도 보기 힘드니
네팔의 땅값이 그렇게 비쌀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 봤지만

서울의 땅값과 맞먹는 수준이라는 것

예전에는 현지인들과의 땅값 협상이 쉬웠고, 저렴하였지만
요즘엔 땅값도 오르고, 거래를 할 때 오늘 부른 가격과 다음 날 부르는 가격이 다르다


자본이 들어가서인지 모르겠지만,
카트만두는 물론 기타 지역의 땅 값은 우리나라와 별반차이가 없다

그래서 일까?
임금은 우리나라 수준이 아닌데, 땅 값은 우리나라 수준이니

땅을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기 힘든 현실이 네팔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콜라를 마시지 않는다?

라는 전세계적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음료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700km이상 떨어진 도시인 도티

자동차로 1박 2일이 걸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도
코카콜라는 판매가 되고 있었다

네팔에 가면, 미네랄 워터...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 하는 생수를 사서 마셔야 탈이 나지 않는데

이유는 석회질이 물 안에 있어 현지인이 아니고서야
그 물을 마신다면 100% 탈이 나고, 며칠을 고생하게 된다

이 미네랄 워터를 마시면, 탈도 나지 않고 갈증도 해소 해 주는데
문제는 탄산음료의 그 일시적인 청량감을 느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콜라류가 주는 탄산의 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언제 어디서나 그 맛을 느끼기 어렵다


콜라가 있을 때...혹은 판매하는 곳을 봤을 때
사서 마셔야 하는 상황

그런데 적어도 도티라는 지역에서는 콜라를 마시지 않는다
콜라를 판매하고는 있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콜라를 마시면 감기에 걸린다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래도 한번 맛 본 사람이라면, 또 한번 찾겠지만

그 생각이 있어서 인지 현지인들 중 콜라를 마시는 현지인을
그 지역에서는 만날 수 없었다

우리가 모르는 네팔

시아의 나라라고 생각이 들고,
가끔 개그한다고 카투만두를 먹는 만두라는 식의 개그도 하는데...

대외적으로 홍보된 내용만 생각했지만,
그 나라에 가 보니,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던 곳이니...

역시 여행은 백문이불여일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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