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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

식목일이 공휴일이었다면, 가능했던 3가지

by G-Kyu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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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 왜?!

목일은 2006년부터 기념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공휴일이 아닌 그냥 평일이 되었다

아무리 주 40시간 근무제라고 하더라도
주 40시간만 딱 끝내고 집에 가는 직장인이 었던가...?!
더 했으면 더 했지..덜 하지는 않는 근무 시간

그렇지 않아도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많은데
공휴일까지 그대로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서일까

식목일은 현재 더 이상 휴일이 아닌 날이다
그저 옛추억으로 그 땐, 식목일은 공휴일이었지...라는 추억만 가지고 있을 뿐

그러나 식목일이 휴일이 아니란 사실을 곰곰히 생각 해니,
공휴일이면 훨씬 유익한 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예림 의식이 고취되며
국토 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식목일

만약 , 다시 공휴일이 된다면 어떤 일이 가능 해 질까?!

본래의 의미를 되찾는다

목일(植木日)은 말 그대로 나무를 심는 날

봄이 오는 것을 바라보며, 나른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겨우내 꽁꽁 얼어 붙은 땅은 삽질 하기도 힘들다

추위도 추위지만 땅 파기도 어렵고, 심는다 하더라도
나무가 성장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데

따뜻한 봄이 오고, 봄 꽃이 피려고 준비하는 시기인 4월
춥고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다시 따뜻해 진 날씨를 만끽하며

나무 한그루 심을 수 있는 최고의 시기인데,
공휴일이었다면 이런 날을 기념으로 나무를 심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족들간에는 나무 한그루를 심고, 이 나무가 크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연인들끼리는 나무를 심고, 이 나무가 크면
우리는 어떤 사이가 되어 있을까?

나무도 심고, 서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날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서로 식사도 하고, 가족 또는 연인 아니면 개인적으로

의미를 되새기며 국토 미화는 물론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일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식목일

나들이를 가능하게 한다

무를 심는 날이 우선시 되는 날이지만
나무도 심고 나들이를 갈 수 있는 날이 된다

화창한 봄날, 창밖을 바라보면 가까운 곳이어도 좋으니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지하 암반수처럼 솟아 오른다

요즘은 제주도까지 가는 하늘 길이 다양하게 열려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던 기존 항공사를 이용하던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갈 수 있는 방법은 물론이요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으로 나들이를 가서
일상을 벗어나 충전할 수 있는 날을 만들 수 있다

교육용 악기와 생필품 - 모돈지 멜로디혼 실로폰 리듬악기 하모니카

봄볕에 나가도 UV차단제를 잘 발라 주고,

더울 수 있으니 바람막이를 비롯한 봄바람 대비를 갖춘 후

야외로 나들이를 간 후,
아이들은 집 안에서는 마음놓고 연주하지 못했던 교육용 악기들
멜로디언 , 실로폰 , 하모니카 등을 가지고 놀 수도 있다

티비 CF에서 보던 장면을 그대로 연출 할 수 있는 봄날
공휴일이라면 나무도 심고 다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식목일 공휴일화를 주창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또 생겼다!

온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 진다

무를 심는 것도 좋고, 나들이를 가는 것도 좋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려면?

공휴일이어야 가능 해 진다

퇴근 하고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그 주 주말에 가면 되지 않을까...

적어도 올 해 식목일이 공휴일이었다면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의 염원인 징검다리 연휴가 이뤄 진다


월요일에 출근을 하더라도 내일이면 다시 쉴 수 있다는 마음
월요일 출근길이 한층 더 가벼워진다

학생도 그 마음은 그리 다르지 않기 떄문에
일요일에 개그 콘서트 엔딩곡이 꼭 씁쓸하지만은 않아진다

식목일은 뜻 깊게..

11월도 그렇지만 4월도 한달 중 휴일이 없는 달이 되었다
주 5일이 그 부분을 메꾸어 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전처럼 공휴일이 된다면, 어떨까...?
다양한 일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2011년 4월 5일 다음 베스트 감사 합니다!>

<2011년 4월 6일 야후 메인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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