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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솔로가 아직까지 솔로인 이유 3가지

by G-Kyu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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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부러워하다

플은 솔로를 부러워 하고....
솔로는 커플을 부러워 한다

커플이 된다고 하여, 언제나 행복한 날만 있는 것도 아니고
솔로라고 하여, 언제나 불행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닌데..

그래도 커플이 된적이 있거나...커플이라면...
솔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적고...
솔로라면...커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주변을 보면 20대를 넘어가고..30대를 넘어갈 수록
결혼한 사람이 많아진다

솔로 생활을 접고, 영원한 커플의 길을 약속하는데...
커플이면 장점뿐 아니라 단점도 존재할 텐데...

왜 커플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일까?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어떠한 단점을 합치더라도
장점을 뒤엎을만큼 대단하지 않기 때문일텐데...

문제는 이런 단점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일단 커플이 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왠만한 것은 혼자서 가능하다
심지어 팀 플레이를 할 때도, 자신을 팀에 맞추기만 하면
팀 플레이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커플이 되는 것 만큼은
자신의 의지가 아무리 굳건하다 하더라도
마음대로 커플이 되지 않는데...

왜 이토록 커플이 되고 싶어도 되지 않는 것일까?
자신에게 맞는 짝이 나타나지 않아서 일까?

틀린 말은 아니지만...왠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
그렇다면...이런 이유 말고도 어떤 이유 때문에

솔로에서 커플이 되지 않는 것일까?
3가지로 압축 해 보았다!

현실을 잊은 눈높이

람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즉, 현재 상황과 지위에 맞는 대우를 받길 원한다

그런 것을 과감하게 깨뜨리는 사람을
겸손한 사람이라 한다

그런데...
이 생각이 연애에서도 이어지면...

눈이 높다 라고 이야기 하게 된다

물론...그렇지 않음에도 현실을 잊고
높은 눈높이를 보이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눈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럴 수록 점점 현실에서 찾기 힘든 이성을 찾게 된다

그 눈높이의 경우도 다양하게 나뉠 수 있는데

외모가 뛰어나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외모도 외모지만 능력이 더 뛰어나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을 원하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나 만날 수는 없는 일


나이가 찼다고 하여....혹은 급한 마음에
대쉬 해 오는 상대를 짝으로 알고 만나겠다면 문제가 된다

쇼핑도 충동 구매를 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충동 연애에 결혼까지라면....문제있지 않겠는가...?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되, 이상이 현실을 넘어서는
언제나 동화 속 세상에서 살 수 밖에 없으니...

지나친 눈 높이 보다...현실을 직시한 기준을 가지고
확실한 짝을 찾는 자세가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자기 감정 억제

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인데,
누군가를 좋아하기 전에 미리 리스크(Risk)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를 좋아하면...어떤 문제가 생기니
좋아하면 안돼

이 생각을 가지고...연애를 하기 전부터
혹은 누군가를 좋아하기 전부터 결말까지 쭈욱 생각한다

그 때문에 오는 사람 막고....
본인도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시작 전부터 끝을 보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 감정을 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표현해야 하는데
표현하질 못하고....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채가고

뭐든 잘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한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하는 것에 훈련을 하게 되니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 되기 힘든 상황에 이른다


고백 해도 후회...고백 안 해도 후회 라면...
고백 하고 후회 하는 것이 낫다!

시도도 하지 않고, 결과가 나오길 바라면 되겠는가..?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나온다!

그 결과가...Error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실행 해야, 결과치를 알 수 있으니

미리 추측하며....불안에 빠지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편이 더 낫다

이미 굳어진 솔로 생활

람은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
처음 불평을 갖는 환경이더라도 그 안에서 다 살 방법을 찾는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 할 때,
중학생 때보다 더 어려운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며...

그 긴시간을 학교에서 어떻게 있고...
야간 자율학습은 어떻게 할까 걱정 했었던 적이 있는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렵지만
대게 적응하기 마련이다

환경도 마찬가지인데....
군대에 가서, 사회에서 생활할 때보다 떨어지는 시설이더라도

처음엔 흠칫 놀라긴 하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선임의 모습을 보며 적응 해 나간다

이런 적응력은 솔로 생활에도 이어지는데
처음에는 솔로인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어색하지만

차차 혼자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고,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그 또한 취미를 만들어 극복하기도 한다


점점 커플이 아니어도, 외로움을 취미를 찾던지
일에 빠지던지...그 감정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이렇게 굳어져 간 솔로의 생활은
커플로 가는 길에 험난한 코스를 선사 해주니...

취미를 갖더라도 남여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일을 하더라도...좀 더 시간을 내어, 여가를 즐기며
남여가 어울릴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하듯
커플이 되려면, 커플이 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솔로 생활 패턴 가운데
커플의 가능성을 주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연말을 따뜻하게...

이 있고, 행동이 없다면
그 가치는 제로라고 할 수 있겠다

커플이 되고 싶다....솔로 생활을 끝내고 싶다....라고 하면서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솔로인 상태에서 머물 수 밖에 없으니...
솔로 생활을 접기 위해선...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이를 테면....외출 같은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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