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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세트 리뷰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지난 2023년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티스토리에서 진행된 카카오 프렌즈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 참여가 어렵지 않아 기간 내에 응모를 했는데, 다행히 100명 안에 선정되어 다이어리 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한 다이어리 세트 배송이 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날 받은 택배 상자 그 안에 라이언이 거울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택배 상자에 다이어리 세트를 맞춘 것인지 거의 유격이 없을 정도로 딱 들어맞는 크기였다 뾱뾱이 (에어캡)을 걷어 내자 진공포장된 종이 상자가 나타난다 상자 모습만 보면 애플 제품을 구매한 것 같은 느낌이 난다 다이어리 세트 뒷면엔 어떤 구성이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2024. 1. 23.
파주 신세계 아울렛 맛집 일본 가정식 전문점 화정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교외에 있어서 데이트, 나들이를 가고 쇼핑도 하는 곳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푸드 코트, 간식거리 등도 있지만 맛집 또는 유명 체인점의 음식점을 찾는다면 아울렛 3층에서 찾으면 된다 아웃백, 스타벅스, 사보텐 등 다양한 유명 체인점이 위치해 있으며 그 사이에 위치한 화정이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방문하게 된다 사실 티브이에서 나오는 달인, 맛집 등을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음식점의 메뉴와 달인이라는 호기심으로 방문했다 매장 입구에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 화정은 SBS 생활의 달인에도 치킨 가스 달인으로 출연한 안내판과 2021년엔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이라고 하며 2개의 안내판이 함께 붙어있었다 일본 가정에선 이.. 2024. 1. 22.
태계 일주 3 같은 여행 다른 느낌의 덱스와 빠니보틀 그리고 파마디하나에 참여한 기안84 태계 일주 3 7일 차에 접어든 태계 일주 3팀은 소싸움 (사비카)를 보기 위해 안치라베로 이동하기로 한다. 목적지는 같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일과 방법으로 안치라베에서 만나기로 하여 솔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덱스는 고급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이동을 하고, 빠니보틀은 현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를 이용한다 그리고 기안84는 어제 한식당의 한국 사장님 소개로 자동차와 운전사를 고용하여 마다가스카르 전통 장례식인 파마디하나를 체험하고 목적지인 안치라베로 가기로 한다. 마다가스카르 장례 문화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손님의 입장으로 가는데 빈손으로 갈 수 없던 기안84는 호텔 앞 우편함을 보고 프랑스어로 봉투를 호텔 프런트에서 요청한다. 다행히 직원은 알아듣고, 봉투를 건네준다. 파마디하나를 체험하.. 2024. 1. 9.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일식 음식점 겐텐 & 밀크팜에서 유기농 아이스크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가 인천의 중심이라 할 만큼 다양한 인프라가 있다. 주거 지구, 상업 지구, 업무 지구가 나뉘어 각 종 고급 호텔, 공원,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등 마트도 다양하고, 송도 현대 아울렛과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는 함께 붙어 있어서 쇼핑을 비롯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송도 현대 아울렛에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연결된 지하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음식점들이 나오는데 그중 일식 전문점 겐텐을 방문한다. 겐텐가기 가기 전 또 다른 일식 전문점들이 많았는데, 돈가스와 라멘을 하나의 세트로 판매하는 곳이 이곳이었던 게 이유였다. 매장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다른 곳은 단층인데, 이곳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안내되는 구조였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인지.. 2024. 1. 8.
일본 여행 선물 추천 시로이 코이비토 (화이트 초콜릿 / 18개입) 시로이 코이비토 (白い恋人) 직역하면 하인 연인이라는 뜻으로 그 유래는 창업자의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제품 커버를 열면 그 내용이 있으니 아래 살펴보기로 한다. 일본 여행을 가면 기념품으로 사 올만한 것을 생각하게 된다. 도쿄 바나나를 사 오기도 하고, 히요코 만쥬를 사기도 한다. 처음엔 진짜 바나나인 줄 알았는데, 도쿄 향토 선물로 만들어진 빵이었다 히요코 만쥬는 병아리 만쥬로써 병아리로 만든 것이 아니라 병아리 모양의 만쥬다. 위와 같은 제품 단어만 보면 외국인들이 할머니 뼈 해장국, 엄마손파이를 보고 놀라는 것이 이해가 간다. 화이트 초콜릿과 블랙 초콜릿 두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받은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이다. 유제품이 유명한 훗카이도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과자로써 홋카이도에서 통신 판매.. 2024. 1. 4.
우즈베키스탄 여행 선물 추천 Avvali Kokand Halva 초콜릿 Avvali Kokand Halva 우즈베키스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초콜릿. 중앙아시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형형색색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초콜릿 하면 유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즈베키스탄 초콜릿이라니 궁금함을 일으켰다. Avvali Kokand Halva라는 뜻을 찾아보게 되었다. Avvali : 회사 이름으로써 우즈베키스탄어로 "처음에는" 이라는 뜻이었다. 발음은 아발리 Kokand : 코칸트 칸국의 이름이다. 우즈베키스탄이 세웠던 3대 칸국 중 하나로써 1709년에 건국되어 1876년에 멸망한 나라 이름이다 Halva : 페르시아어로 할바라고 발음하며, 으깬 대추와 우유 혼합물이 시초라고 한다. 7세기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세 가지 단어를 합쳐 보면 "처.. 2024. 1. 3.
오송 권가 제면소에서 돈가츠와 치킨 가츠를 먹다 권가 제면소 오송점 권가 제면소는 일식 우동, 돈가츠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이다. 방문 전까지 잘 몰랐지만, 오송에 방문한 김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을까 하여 방문하게 된 음식점이다. 평소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운이 좋았던 것인지,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닌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곧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도로가 한가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입간판이 아래에 있어서 위험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주문은 입구 옆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종업원이 주문받는 것이 아니라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영수증을 직원에게 전달하며, 매장에서 먹을 경우 종업원에게 자리를 안내를 받으면 된다. 매장에 들어오고 나갈 때, 모든 종업원이 큰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를 외친다.. 2024. 1. 2.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 & 비엘티 샌드위치 & 초코칩 쿠키 후기 랍스터 샌드위치 서브웨이가 생겨나기 시작한 때엔 주문하는 것이 어려웠다 빵과 재료를 직접 골라서 주문해야 했기 때문인데, 언제부터인가 키오스크가 생기면서 햄버거처럼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주문이 손쉬워졌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시즌한정으로 출시된 랍스터 샌드위치 랍스터 순살 98%와 소금 2%를 합하였다고 하지만 단품 기준 고작 15cm 샌드위치가 16,900원이라니 여기에 조금만 더 보태면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랍스터가 고급 음식이 아니었던 약 150년전 사람들은 이렇게 고급화가 될 줄 상상 했었을까? 당시 랍스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빈민가 사람들이나 죄수들 조차 먹기를 꺼리던 음식이었다. 미국 원주민들은 낚시할 때 미끼로 사용하였고, 1940년대까지만 해도 돼지 사료로 썼다고 하니,.. 2024. 1. 1.
부천 상동 홈플러스 3층 명동전가에서 칼국수와 제육볶음 부천 상동 홈플러스 3층 명동전가 날씨가 춥고, 배가 고플 땐 따뜻한 음식이 떠오른다. 식사는 해야겠지만 국밥은 부담된다고 생각될 때, 적합은 음식으로 칼국수가 떠오르곤 한다. 간단히 먹을 수도 있고, 라면보다는 몸에 좋을 것 같으면서도 따뜻한 국물이 있다. 칼국수만으로 배가 차지 않는다면,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는 부천 상동 홈플러스 3층에 위치한 명동전가를 가 본다. 코로나 이후 이런 문화가 자리 잡은건지 모르겠지만 작은 키오스크가 식탁에 붙어 있다. 결제까지 되진 않고, 주문만 가능하다. 명동 칼국수 + 만두 세트 칼국수 만두세트 : 9,500원 고기만두 2개와 김치만두 1개가 나오는 세트로써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다. 만약 허기진 상태라면 여기에 밥을 추가해야 할 것 같다... 2023. 12. 30.
2024 세계 유명 다이어리 로이텀1917과 미도리 다이어리 2024 다이어리를 찾다 다이어리를 구매한다는 것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루틴이자 세리머니였다. 매년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를 모으던지 돈을 주고 구매하던지 하여 다이어리를 구비했었다. 올해도 어련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프리퀀시를 모아서 받든 구매 하든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12월이 되어 부랴부랴 찾아보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이제 프리퀀시를 모은 사람들에게만 증정되는 사은품이 되어버렸다. 다른 커피 전문점 다이어리라도 구매하려 했으나 타 브랜드는 대부분 다이어리를 만들지도 않았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있었지만, 그렇게 구매한다 해도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받았던 쿠폰도 없기 때문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기로 했다. 스..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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