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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8

그룹 내에서 연애하려면 알아야 할 사실 가까운 곳에서... 연애를 하기 전에는 연애 하는 사람들만 봐도 부러워진다 싸우는 모습, 갈등하는 모습을 못 보고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해서 그럴 확률이 높지만... 연애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고 결혼하게되면 연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갈등이 된다고 한다 즉, 막상 그 상황이 되어봐야 안 보이는게 보인다는 것인데, 연애하기 전에는 의욕과 파이팅이 넘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상태는 점점 안정되기 시작하여 연애 시작 전과 비교할 때, 의욕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의욕적인 모습이 줄어들면서, 다른 면이 그 부분을 채워주는 사이클이 만들어 진다 sin 곡선처럼 상승세와 하락세를 번갈아 가면서 지속되는 것이 연애이고, 어떤 때는 tan 기울기처럼 급격한 하락도 이어.. 2012. 9. 18.
직장 생활 하면서 하기 힘든 4가지 취직 그 이후... 학생 때는 취직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취직 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이 논리는 마치 대학에 가면 여자들이 줄을 서니 대학만 가라는 부모님의 말씀과 별 반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진다 대학가면 여자들이 줄을 서긴 선다... 스쿨 버스 탈 때...학생 식당에서.... 아무튼 취직을 하고 나면, 끝이고 인생 가운데 황금빛 물결이 넘실 거릴 것 같다 헐리웃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한 손에는 유명 브랜드의 커피를 테이크 아웃한 종이컵이 들려있고 다른 한 손에는 가방이 들려있어 유리로 된 회사 정문을 어깨로 밀고 들어가고, 이 때 멋진 훈남 혹은 미모의 직장 동료가 유리 문을 밀어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시츄에이션... 하지만 현.. 2010. 11. 27.
시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경 분석 다 먹자고 하는 일 먹기 위해 일을 하는가... 일을 하기 위해 먹는가...? 전자와 후자는 철학적으로 보면, 삶의 의미를 분석하며 일을 하기 위해 먹는 것이 옳다...그르다를 판단하겠지만 앞 뒤만 바뀌었을 뿐...일단 먹는다는데엔 별 다른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난생 처음 보는 사람과 부비부비를 하며, 도착한 회사 오자마자 회의 하니.... 짜증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 하지만 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해 주니 이름하여 점심시간 모든 직장인이 퇴근 다음으로 기다리는 시간 아닐까?! 그래서인지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황금과도 같은 시간 어이없이 같이 식사 하자는 상사의 겐세이만 피한다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 다른 곳.. 2010. 11. 20.
몰래 사귀고 있는 커플 감별법 5가지 커플 부대로 입대 솔로부대의 입대는 홀로 가능하지만 커플부대의 입대는 혼자가 아닌 둘이어야만 가능하다 솔로에서 커플로의 귀환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커플에서 솔로로의 귀환은 언제든지 환영의 분위기 커플은 솔로에게 경계의 대상이지만 솔로는 커플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드믄데... 소개팅으로 이뤄진 커플도 있고, 학과 내에서 혹은 사내에서 커플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개팅으로 만나서 근무지 혹은 캠퍼스가 다르다면 모를까 사내 커플 혹은 대학 내의 C.C.라면? 일단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데 대학이야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고, 조금은 복잡한 연애의 과정상의 문제로 숨기는 경우가있는데 그 복잡한 상황이라고 해 봐야... 지금의 남친 혹은 여친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캠퍼스 내에 있어서 그.. 2010. 8. 26.
직장생활 - 퇴근 전 듣기 싫은 말 Best 4 퇴근 조차 마음대로 못 하냐~?! 출근은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하면서 퇴근은 정해진 시간 보다 왜 늦는 건가?! 출근 빨리 하면, 모범 사원 퇴근 빨리 하면 눈치 사원...?! 직장을 다니면 처음으로 갖는 불만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은 분명히 정해져 있는데 어찌하여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눈치 보이는 걸까...?! 할 일 다했으면....칼퇴근 할 정도로 할 일이 없었구나... 할 일을 다 못 했으면...어차피 정시에 보내 줄 생각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직장의 미스터리 중 도대체 퇴근은 언제인가도 포함이 될 정도로 퇴근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 같다 퇴근은 한타싸움인 만큼, 누군가 용감하게 치고 나갈 때 덩달아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퇴근 시간이 넘었고, 더 이상 할 일은 없고 모니.. 2010. 7. 15.
직장에 꼭 있는 밉상 케릭터 어딜가나 있는 케릭터 유치원을 시작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공간에서 행동하며 굽신모드부터 센척까지 하는 것을 단체 생활이라 한다! 단체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한두명의 사람으로 이뤄진 곳이 아닌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날 때 적응하기 위함인데 장래 희망이 히키코모리라면, 단체생활을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남들과 같은 삶을 산다면 단체 생활은 필수!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단체생활의 미덕 아니겠는가? 하지만 수업 시간에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다른 짓을 하던 학생이 있었듯이 단체 생활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귓 속에 필터를 달았는지 다 걸러 듣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케릭터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훗날... 밉상 케릭터들로 승화 된다! 밉상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2010. 7. 6.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20대 공부에 미쳐라 " 맞습니다 행복합니다~!! " 라고 외치며 , 무대로 뛰어나오는 개콘의 행복전도사를 보고 있으면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대사로 생각의 반전을 줄지 말이죠 상위 1%들의 생활을 마치 99%의 삶처럼 이야기 해 놓고 "아니 표정들이 왜 그래요~? 00 할 때, 00 하는 사람들 처럼?" 이라고 말하며 의아하게 쳐다보는 그의 모습을 보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 그 모습을 보며 웃곤 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부(富)와 명예가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 행복전도사의 개그가 더 웃긴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부와 명예를 추구하지 않는 삶이 바람직한가 라는 질문에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두가지를 맹목적으로 추구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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