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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11

소개팅 전, 신경 써야 할 3가지 소개팅을 찾아 소개와 미팅의 합쳐져 하나의 단어가 된 소개팅 연애라는 감정만 빼면, 면접과도 다름없다 서로가 서로를 채용하는 상황 면접에서는 기업의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듯 소개팅에서도 개인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있다 누군가에겐 그것이 맞고, 누군가에겐 틀리다 한 사람에게 까였다고 해서,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자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그것이 지속, 반복된다면 객관화된 하나의 자료가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못을 알아야 개선할 것 아닌가? 고칠 수 있는 건 고쳐야 할 텐데, 소개팅 전 신경 쓰이는 3가지를 먼저 확인해서, 커플의 대열에 합류해 보자 1. 연락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 소개팅이 잡혔다면, 기대와 설렘이 있다 자주 있다 보면, 별 기대도 없을 수 .. 2022. 4. 13.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는 3가지 봄 처녀 제 오시네 지난 12월부터 올 2월까지 춥고, 눈 오고 (와도 너무 왔다) 이것이 겨울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무지막지한 겨울 콤보세트를 맛 보았다 과연 산들바람이 불긴 부는 것일까? 윤중로에 피었던 벚꽃, 벚꽃이 봄 바람에 사라져가는 야경을 만날 수는 있는 것인가? 요즘같이 춥디 추운 날에는 봄의 좋은 날 보다는 왠지 황사가 와도 더 올 것 같고, 꽃가루 알레르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 같은 생각속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봄처녀라는 노래를 부르며, 지금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올 것만 같다 봄 총각은 운율이 안 맞아서일까 어감이 안 좋아서일까 아무리 상상해도 멋진 모습이 아니어서일까 아무튼 봄의 느낌에서는 찾아 볼 수 없지만, 봄이 오면 총각도 설레이긴 마찬가지다 빌딩 사이를 걸어도 귀가.. 2013. 3. 29.
평생 솔로일 확률 99.9%인 남자들의 3가지 특징 솔로...솔로...?! 요즘 광고에도 등장하는 스타워즈의 한장면... 스타워즈를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간간히 시리즈로 개봉되는 영화를 보니, 대단한 영화라는 것에는 틀림이 없다 그 중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 주인공 한솔로가 나오는데...이름이 솔로라고 해도 실제로는 커플(레이아 공주)... 솔로인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은 이름을 지녔지만, 공주와 커플이었던 한솔로를 보면, 위로가 되질 않는다 이름이 솔로라고 해도, 공주와 커플인데... 어찌하여 이 때까지 솔로로 살아야 한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가슴 속 깊히 파고든다 대학가면,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 말은 전혀 위로가 되질 않는다 여자들이 줄을 서기는 하지만 만나자고 줄을 서는 모습은 드라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만큼 기대하기 힘든 일이다 그렇다면.. 2012. 4. 9.
생각과는 다른 비행기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이동수단의 끝판왕 비행기 어린 시절, 하늘을 보면 날아 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유학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주인공을 보며 비행기에 대해 자세히 모르지만, 일단 비싼 이동수단이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들어 앉았다 시내 버스처럼 여기저기 정류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차를 세우는 택시처럼 간편하지도 않으니 비행기에 대한 생각은 공항에서 출발하며, 먼 거리를 갈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 특히 외국을 갈 때, 타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꿈의 이동수단... 일단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아도,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꿈을 이룬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과연 비행기를 타면 어떤 느낌일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저가 항공사가 생겨.. 2011. 9. 24.
20대, 문득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 세상에서 가장 쉬운 나이 먹기 젊음이 한 밑천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한 밑천도 바닥이 나는 느낌인데, 평균 수명 90세를 바라 보는 이 시기에 도대체 젊음이 어디까지인지 구분 짓기도 애매하다 애정남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 같기도 한 젊음의 경계 10대때는 20대도 어른처럼 보이고 나이 든 사람처럼 보이며 30대는 이제 젊은과는 안녕이라고 생각하며, 아저씨 아줌마 되는 나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20대도 어른이라기도 애매한 나이.. 특히 20대 초반은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직 성인과 아이들의 중간 단계의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동안이면 젊은 사람인가.... 건강 관리를 잘 하면 젊은 사람인가.... 절대 수치로 나이로 기준을 부여해야 하는가..?! 이 중 어느 한가지로.. 2011. 9. 23.
휴가 나온 멋낸 군인 알아보는 3가지 방법 군인 아저씨?! 어릴 때는 군인은 아저씨인 줄 알았다 하지만 입대 시기가 다가오니 아저씨가 아니라 20대 초반의 청년들이었던 것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짧은 머리에 패션 감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군복을 입고 있노라면, 사회에서는 군인 오빠, 형이 아닌 아저씨로 통용된다 여군이라면...군인 아가씨로 불리웠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자가 아니니 일단 아저씨로 불리우는게 정석 겉모습은 나라를 지키며,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이지만 그 안에는 20대의 남자의 패션감각이 살아 숨쉰다 같은 군인이어도 군별로 휴가 나올 때 입는 군복 또는 정복이 다르다 전투복이야 거기서 거기고, 이름표 색만 다르겠지만 휴가 나올 때는 옷만 봐도 대게 소속된 군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멋을 냈느냐에 따라 그 부대의 빡함을 알 수 있다 자신.. 2011. 7. 9.
키 큰 사람이 부러운 3가지 경우 키 = 기럭지 어느새 부터인가 충청도 사투리인 기럭지가 표준어인 키를 앞지르고 우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되었다 길이부터도 긴 기럭지라는 단어가 쓰이게 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감상 키 보다는 기럭지라는 표현이 더 맞아서 아닐까? 포털 사이트를 기반으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 우월한 기럭지....완소 기럭지 등등 우리나라만큼 키에 대해 민감한 나라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같은 얼굴, 같은 몸매라면 키가 큰 사람이 후한 평가를 받는 것 같다 아무튼 키가 큰... 일명 사기에 가까운 기럭지를 소유한 사람을 보면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 부러운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부러워 하지 않기 위해.. 키가 큰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사망 확률이 높다는 의학 보고서를 봐도 그렇게 위로가 되거나 와닿지 않는.. 2010. 11. 6.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는 코디법 날씨가 추워지다 한 겨울 추위가 아직도 선하다 4월에도 눈이 오는 눈(雪)의 미친 존재감 때문이었을까? 올 겨울은 유난히도 길었다 게다가 이번 여름과 초가을엔 비(雨)의 끊임없는 선발 출장으로 땅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새 단풍이 들고, 낙옆이 떨어지며 급기야 오늘 10월 25일엔 강풍에 추위까지...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한 날씨에 방심하고 길을 나섰다간 2,000rpm의 속도로 몸을 떨어대야 하니.. '떨녀'와 '떨남'으로 만들어 주기 충분하다 이런 추위가 찾아오는데도 대비 하지 않으면 길에서 인연이 될지 모르는 사람을 만났는데 턱은 연신 떨어대고, 여기에 몸마저 사시나무도 명함 못 내밀정도로 떠는 모습을 보이며 보호 본능은 커녕 상대로 하여금 가까운 경찰서나 보호센터에 신고 당하게 된다 .. 2010. 10. 26.
KBS 대기실에서 만난 제아(ZE:A) KBS를 가다 우리나라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KBS TV에서는 이 방송국에서 만든 방송을 손쉽게 볼 수 있지만 막상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를 간다면? 초청 혹은 방청권 없이는 이곳저곳을 다닐 수 없는 일 하지만 계절상은 여름같지만 달력으로는 가을을 이고 KBS 열린 음악회 녹화가 있는 날인 9월초 KBS를 방문한다 제국의 아이들을 만나다 방청권이 있다면 녹화장으로 들어가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방청권이 있어도 대기실을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KBS 출연자 대기실을 갈 수 있었는데... TV에서만 보았고, 현재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모델인 제국의 아이들을 만났다 협찬 받은 신발 끈을 메는 모습 속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인다 고요한 대기실에.. 2010. 9. 27.
가을을 대비하는 간편한 대학생 패션 가을이 왔다 오후 7시 30분만 되어도 깜깜해 지는 요즘.... 한 낮에 덥기도 하지만 8월에 맛 봤던 무더위의 절정때만 못하다 대학생은 개강을 시작했고, 직장인은 8월의 휴가가 추억이 된지 오래... 계절상 가을은 시작되었고, 계절적으로도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반팔 티 하나만 입고도 더웠던 여름에서 긴팔을 입어야 하나...겉 옷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패션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도 바뀐 계절 앞에선 패션의 변화가 찾아 온다 패션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변화도 찾아오길 바라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커플의 계절이기도 한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모이기 시작했고 그 무리 중에는 커플도 존재.. 201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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