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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14

직장에 꼭 있는 밉상 케릭터 어딜가나 있는 케릭터 유치원을 시작으로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공간에서 행동하며 굽신모드부터 센척까지 하는 것을 단체 생활이라 한다! 단체 생활을 한다는 것은 한두명의 사람으로 이뤄진 곳이 아닌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날 때 적응하기 위함인데 장래 희망이 히키코모리라면, 단체생활을 필요로 하지 않겠지만 남들과 같은 삶을 산다면 단체 생활은 필수!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단체생활의 미덕 아니겠는가? 하지만 수업 시간에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다른 짓을 하던 학생이 있었듯이 단체 생활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 하였지만 귓 속에 필터를 달았는지 다 걸러 듣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케릭터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훗날... 밉상 케릭터들로 승화 된다! 밉상이라고 하면서 다양한.. 2010. 7. 6.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지친 월요일 직장에서 낮잠 자는 3가지 비법 1. 주말에 다가오는 임팩트 햇살이 내리 쬐고 , 제법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주중에는 주말만을 기다리며, 꼭 놀러가야지 라고 몇번이고 다짐을 했으니 아무리 늘어져 쉬고 싶은 주말이라고 해도 , 집에서 굴러다니고 싶어도!! 차마 본능에 따를 수 없는 것은 이 좋은날 삽질 했던 군대의 추억도 아니고 날씨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그냥 모든 것 포기한 채 집안에 있기엔 인생이 허무한 것 같기 때문!! 프로그램을 짜도 실행을 안 하면 안되겠지?! 그리하여 신명나게 놀아보고 맞이한 일요일 저녁... 노는 방법 , 시간 , 같이한 사람은 달라도 일요일 저녁에 느끼는 임팩트가 같음은 안봐도 DVD겠지? 이 임팩트를 가장 확실하게 느끼는 시기는 개그콘서트가 끝날 때 듣는 음악을 들을 때일 것이다. 주말이 끝나는 .. 2010. 5. 3.
20대 공부에 미쳐라 " 맞습니다 행복합니다~!! " 라고 외치며 , 무대로 뛰어나오는 개콘의 행복전도사를 보고 있으면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 대사로 생각의 반전을 줄지 말이죠 상위 1%들의 생활을 마치 99%의 삶처럼 이야기 해 놓고 "아니 표정들이 왜 그래요~? 00 할 때, 00 하는 사람들 처럼?" 이라고 말하며 의아하게 쳐다보는 그의 모습을 보며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 그 모습을 보며 웃곤 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부(富)와 명예가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 행복전도사의 개그가 더 웃긴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부와 명예를 추구하지 않는 삶이 바람직한가 라는 질문에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 두가지를 맹목적으로 추구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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