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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2

시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풍경 분석 다 먹자고 하는 일 먹기 위해 일을 하는가... 일을 하기 위해 먹는가...? 전자와 후자는 철학적으로 보면, 삶의 의미를 분석하며 일을 하기 위해 먹는 것이 옳다...그르다를 판단하겠지만 앞 뒤만 바뀌었을 뿐...일단 먹는다는데엔 별 다른 차이점을 찾기 어렵다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이끌고 지하철 혹은 버스에서 난생 처음 보는 사람과 부비부비를 하며, 도착한 회사 오자마자 회의 하니.... 짜증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 하지만 살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해 주니 이름하여 점심시간 모든 직장인이 퇴근 다음으로 기다리는 시간 아닐까?! 그래서인지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황금과도 같은 시간 어이없이 같이 식사 하자는 상사의 겐세이만 피한다면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 다른 곳.. 2010. 11. 20.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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