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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4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직장에서 점심 내기 가능한 3가지 게임 먹자고 하는 일 직장을 다니면서 언제까지고 일만 할 수 없다 가끔 이벤트도 있고, 일 이외에 동료들과 어울림이 있어야 사람 사는 맛이 팍팍 나지 않겠는가..? 가뜩이나 연말인데...인간미 없이 연말을 보내는 직장 분위기는 그다지 환영할만하지 못하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에서 운동도 하고, 좋으나 싫으나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겼지만 취직을 한 후로부터는 방학도 없고,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며 달 보며 퇴근하고...이 일을 평생 해야 하는가... 진정 원하는 일이 이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환기구가 없다는 이야기 이럴 때, 늘 있는 일상이지만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사람들은 내기 라는 것을 하게 된다 점심에 점심 내기를 하고... 야근 때는 식사 사오기 심부름을 내기에 올린다 아... 2010. 12. 15.
지친 월요일 직장에서 낮잠 자는 3가지 비법 1. 주말에 다가오는 임팩트 햇살이 내리 쬐고 , 제법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주중에는 주말만을 기다리며, 꼭 놀러가야지 라고 몇번이고 다짐을 했으니 아무리 늘어져 쉬고 싶은 주말이라고 해도 , 집에서 굴러다니고 싶어도!! 차마 본능에 따를 수 없는 것은 이 좋은날 삽질 했던 군대의 추억도 아니고 날씨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그냥 모든 것 포기한 채 집안에 있기엔 인생이 허무한 것 같기 때문!! 프로그램을 짜도 실행을 안 하면 안되겠지?! 그리하여 신명나게 놀아보고 맞이한 일요일 저녁... 노는 방법 , 시간 , 같이한 사람은 달라도 일요일 저녁에 느끼는 임팩트가 같음은 안봐도 DVD겠지? 이 임팩트를 가장 확실하게 느끼는 시기는 개그콘서트가 끝날 때 듣는 음악을 들을 때일 것이다. 주말이 끝나는 .. 2010. 5. 3.
몰려오는 춘곤증 웹툰으로 해결하자! 파릇파릇한 새싹은 커녕 나왔던 개구리도 얼어 죽을 것 같은 4월이지만 때는 봄이다!! 언제까지고 두꺼운 외투에 의지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고 이 날씨에 미친 듯이 밖으로 뛰어다니다간 부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탄다는 말이 있으니 이 화창한 봄에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밥 먹고 그냥 앉아 있자니 마당놀이 하는 사람 마냥 상모 돌리기가 한창이다. 이러다가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 혹은 언제 잘라 버릴까 고민하는 상사에게 걸렸다간 연애 생활에 앞으로 1년간 암흑기가 찾아 올 것이며 회사 생활도 이젠 안녕을 외치며 청년실업의 퍼센트에 도움 1을 추가하게 되니 말이다. 이런 일을 방지 하여 나도 살고 , 캠퍼스도 살며 나아가 나라까지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선 불청객인 이 춘곤증이란 녀석을 제거해야 함이 ..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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