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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11

좋다고 했지만, 막상 만나자면 싫다는 심리 바라만 봐도 좋았던 사람 사람들은 저마다 장점이 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장점은 딱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어필 할 필요가 없지만 내적인 장점은 굳이 어필해야겠냐만은 같이 지내보면, 그 사람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외모는 시간이 갈 수록 변하지만 내면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결혼을 하거나 상대방과 사귀는 경우, 외모만으로 모든 것을 감수하며 일을 벌이지 않는다 예전에 한 만화에서 결혼할 사람을 고를 때, 외모는 3년 간다고 하니까 3년마다 결혼하면 되겠다고 맞받아친 것을 본 적이 있다 현실적으로 3년마다 결혼이 되겠느냐만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교훈(?)은 외모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이다 물론,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외모를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외모는 .. 2014. 11. 24.
다 퍼줘도 연애가 안되는 이유 All in 2003년 방영하여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올인" 도박에서 마지막 배팅을 할 때, 갖은 전부를 걸 때 쓰는 용어인데 도박을 하지 않아도 드라마를 통해 이 단어는 전국민이 다 아는 단어가 되었다 그래서 도박을 하지 않아도, 그냥 다 건다 라는 의미로 올인이라고 많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연애에 있어서도 올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다 지금 바라보는 상대에게 올인하여, 마음을 얻는다 마음을 얻은 상대에게 올인한다 다시 얘기 하자면, 퍼 준다 라고도 표현해도 되겠다 물론, 여기저기 집적 거리고 어장 관리 하고, 그물 치고, 양식 하듯 주변인을 관리한다는 명목아래 다수의 이성에게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갖을 수 있는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될.. 2014. 11. 21.
연애에 있어서 나이가 미치는 영향 가을이 보인다 예측은 하지만 그 예측이 다 드러맞지 않는 것이 기상청의 예보다 비 온다고 해서 우산 들고 나갔다가 잊어버리고 들어오는 일이 있더라도 변화무쌍한 날씨 예보를 신뢰하지 않는다 하면서도 믿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다 왜 믿을까? 거의 맞고, 가끔 틀리기 때문이다 이제 그런 저런 예측이 무의미 해지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가을이 왔나 싶으면 겨울이 오고, 결국 2015년을 맞이 할텐데 걱정 중 하나는 올해도 그냥 혼자 보내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 어린 시절에는 패기라도 있었고, 젊음 자체가 한 밑천이라고 하는데 해를 거듭할 수록 패기는 사그라 들고, 한 밑천이었던 젊음도 바닥이 난다 계절적으로 수확도 하고 좋은 계절이지만, 반면에 쓸쓸 해 지기도 한다 연애는 자신감이라고 하는데.. 2014. 11. 6.
데이트와 월드컵의 공통점 경험은 필요하다 데이트는 수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임에 틀림 없다 맛집을 찾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데이트 안에는 먹고, 마시고, 보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곳이라 해도, 이성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는 항상 값비싼 곳만 가서도 안되고, 매~일 가는 곳만 가서도 안된다 평소 먹던 것도 데이트 때만큼은 피하여, 좀 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할 때가 있다 요즘 브라질 월드컵 기간인데, 우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경기 득점보다 실점이 적으면 어느새 우승컵을 들게 될 것이다 목적은 하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술,경기 운영등은 매경기 다르다 날씨의 변수도 있고, 선수의 컨디션, 상대팀의 성향도 있으니 말이다 데이트도 이와 같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목적은 하.. 2014. 7. 1.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연애를 잘 한다? 연애를 잘 한다는 의미는 여러가지로 해석 될 수 있다 시작을 잘 한다는 것, 시작 후 오래도록 만난다는 것, 정말 상대방에게 잘 해 준다는 것 연애 잘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런저런 생각이 떠 오르겠지만 여 포스팅에서는 연애 잘 한다는 의미는 시작을 잘 한다의 의미로 해석을 해 보자 주변을 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연애를 못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왜 못할 것 같은지 딱 얘기 해 봐도 알 것 같은 사람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남들에게도 잘 하고 성격도 나쁘지 않고, 연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못할까? 라는 의문을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만의 고충이 있겠지만, 보여지는 결과로는 솔로라는 것이다 그런데 주변을 볼 때, 정말 남자가 보면 느끼하거나 영 아닌 남.. 2014. 6. 26.
잘생긴 남자 vs 유머있는 남자 누구를 고를까?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지만 고민이 되는 일은 도처에 많이 있다 회사원들의 점심메뉴 고르기라던지 중국집에서 메뉴 고르기 뱃 속에서는 이거다 라고 외치지 않고, 어떨 때는 모두 먹고 싶고, 어떨 때는 모두 생각 없을 때가 있다 식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분명 얼마 안가 후회 할 것이란 것을 알기에 한정된 메뉴 안에서 골라서 속을 채우기도 하고, 모두 먹고 싶다고 하나 몇 숟가락 먹다 보면, 그것은 욕심이었음을 알게 된다 조금씩 맛 보고 싶은 음식만 먹고 싶다고 뷔페를 갈 수도 없으니 고민 할 때는 무지하게 고민 되지만, 막상 다 먹고나면 괜한걸 고민했나 하기도 하고, 언젠간 원하는 메뉴 먹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늘 고민하는 내용이지만, 선택한 쪽에 만족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큰 불만은 없다.. 2014. 6. 25.
이성에게 인기 없는 사람, 정말 매력이 없는 걸까? 매력 발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주목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시 말해 내가 누구인지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는 오랫동안 머물기 힘들다 굳이 잘난척을 하지 않아도 내 장점을 알아주면 좋겠지만, 그럴리는 없다 딱 봐서 그 사람의 장단점을 알아채는 것이 쉽겠는가? 예측을 해도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사람의 판단이다 거의 다 맞췄다고 해도 오차 범위가 존재하니 말이다 왕따를 왜 당하고 싶지 않을까? 혼자 밥 먹기 때문일까?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일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 해 주지 않는데 있다 만일 왕따 시키려는 사람이 알고 봤더니 버락 오바마였다면?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빌 게이츠였다면? 아마 왕따는 커녕 어떻게 해서든 친분을 쌓으려고 할 것이다 일을 하는 현장 .. 2014. 6. 19.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대쉬를 하는 이유 긴가민가? 애매모호, 긴가 민가한 관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가 이런 관계이지만 그 관계의 결말은 사귀느냐 마느냐로 결정 나는 과정 가운데 하나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 정의 되지 않은 관계는 그리 올바른 관계는 아니다 애매 모호한 관계에선 둘 사이에 약속과 의무가 없다 너무 사무적으로 보이겠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바탕으로 위의 2가지가 없다면 어떻겠는가? 문자를 보냈다고 해서, 상대방이 그 마음에 답할 의무는 없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약속을 잡고 싶어도 그 약속에 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그냥 호감이 있다고는 하나 거기에 따른 의무와 약속이 없으니 말이다 너도 나와 같은 마음 아니었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초.. 2014. 6. 17.
연애가 어려울 때,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조기 교육은 여기서부터 교육을 논할 때, 같은 것을 배워야 한다면 빨리 배우는 편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5살때부터 글을 배우는 것과 90세가 되어서 글을 배우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수월하겠는가?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결과다 조기 교육은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요즘 말하는 신의 한수처럼 인생 가운데 앞 날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최고의 수가 될 것인데, 공부나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조기 교육을 이야기 하였으나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어른이 되어서 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어른의 정의도 정의겠지만, 각 종 외부적인 이유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을 사회적 통념 혹은 주변 상황, 자신의 환경등 여러 이유로 인해 억제 하는 것이 당연한 분이기에 살아왔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싫어하면 싫어한다 이런 .. 2014. 6. 16.
연애하기전 하는 다짐, 믿어야 할까? Trust me 연애를 하고 있거나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 그렇다고 대 놓고 보다가는 변태 취급 받으니, 곰곰히 생각 해 보자는 뜻이다 아예 인과 관계가 없는 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나와 관계가 있는 친구나 지인이라면 좀 더 수월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이상형이었느냐다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은 배용준과 결혼한다고 하셨지만 100보 양보해서 배용준 스타일과 결혼한다고 했는데, 막상 보니, 배용준은 커녕 배씨도 아닌 사람과 결혼을 했다 연애가 아닌 결혼 말이다 그런데 놀랄 일이 아니었다 잠깐 생각만 해 봐도 당연한 결과다 이상형은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뜻인데, 다른 사람이 아는 나와 내가 아는 나는 분명 다르다 다른 사람들.. 201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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