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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6

울산 현대와 함께하는 8월의 마지막 바캉스 시원한 8월을 위해 가족과 함께 중부지방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장마 시즌2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남부지방은 아직도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같은 나라임에도 중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때 달력은 어느덧 8월의 끝을 향해 달리며 대학생들에게는 개강을 직장인들에게는 8월의 휴가가 어느덧 올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 2010년 8월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 마지막 바캉스를 즐겨보자!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 울산현대의 홈경기에서 즐긴다면 무더운 8월의 끝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울산의 상징 중 하나인 울산 축구 전용 구장 울산 현대 축구 전용구장은 어떤 곳일까? 명칭: 울산문수축구경기장(Ulsa Muns.. 2010. 8. 25.
오바마와 절친 인증?! 끝나가는 여름 마지막 바캉스 끝나가는 여름, 마지막 바캉스는 도심에서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갑자기 서늘해 져도 이상하지 않을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그건 그때고... 덥고, 멀리가기 귀찮고 특별한 바캉스를 위해 떠난 곳이 63빌딩 한때 우리나라 최고층의 빌딩이었지만 그래도 높긴 높은 황금색 빌딩 63빌딩 입구에 도착하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는 곳 미리 예약한 무인 발권기에서 표를 뽑기 전 여기서 사진 찍고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 준다는 이야기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들어가서 인증 본격적으로 63왁스 뮤지엄에 들어가기 전 위엄 쩌는 모습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만난 인물은 백범 김구 선생 그 당시 옷과 외모를 통해 설명이 없이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미국 노예.. 2010. 8. 20.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 프랑스 니스! 유럽으로 떠나고 싶은 바캉스 문득 맑은 하늘을 보면 누구나 해 봤던 말이 있다 "마치 유럽의 하늘 같애..." 이 말을 할 때는 유럽을 갔다 오지 않아도 하게 된다 실제로 본적이 없는 유럽하늘이지만 분명 맑고 쾌청하다고 생각이 들기에 되내이는 말이다 바캉스(vacance)란 무엇일까? 프랑스어로 주로 피서나 휴양을 위한 휴가. 다시 말하면 일상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쉬는 것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 흘러내리는 땀과 함께 불쾌 지수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 이럴 때는 여행지로 떠나 일상의 더위도 식히고 복잡한 일도 잠시잠깐 생각하지 않으면서 말 그대로 휴가를 즐기는데 올 여름 특별하게 지내고 싶어 유럽으로 떠난다면 맑고 쾌청한 하늘을 기대하고, 그 장소가 유럽의 해변가라면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 2010. 8. 12.
여름휴가인데 코디가 걱정이라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 방학을 맞이하여 아르바이트 혹은 학원을 다니는 학생 하고 있는 일은 달라도 필요한 것은 바로 휴식 여행지를 찾고, 숙박업소를 찾고, 필요 경비를 계산하는데 정작 휴가를 즐기러 왔는데 입을 옷이 없다면?! 화려한 휴가는 커녕 우울히지 않으면 다행인 휴가가 되고 만다 뜨거운 태양 아래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에서 정장 입고 휴가를 즐기고 싶지 않다면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방문해 보자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3층에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매장 프랑스의 국조라 말하는 수탉이 눈에 띄게 들어오고 르꼬끄 스포르티브 라고 친절하게 써있는 간판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것이 확실하다 귀여운 수탉이 프랑스 국기의 파란색, 흰색, 빨간색의 조합으로 전시되어있.. 2010. 8. 6.
여름휴가 떠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 4가지 타는듯한 무더위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을 많이 봤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 예상된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초여름에 솥단지에 고구마 찌듯 사람들을 도심에 두고 쪄댈리 없지 않은가...! 똑같이 이글거리는 태양을 맞이해야 한다면 도시보다는 역시 해변이다! 같은 원리로 같은 사무실이더라도 까칠한 상사와 하는 정상 업무와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야근의 차이 정도 아닐까? 친구들은 휴가를 가겠다고 날짜를 계산하고 목적지를 정하고 있으며 혹시나 있을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이고 직장 동료들은 상사와 휴가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라며 휴가 계획서를 짜고 있는 걸 보니, 정신없이 월화수목금금금처럼 일을 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며 세운 계획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해의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지.. 2010. 7. 8.
여름휴가 - 충북 단양의 맛집 샘골산장 + 다리안 = OK! 850만명이 다녀간 충북 단양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그 만큼 관심을 끌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뜻!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이 계속될 때, 휴가 계획이 모두의 관심사 이고, 이 관심은 여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집중된다! 언제까지고 사무실 에어컨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쳇바퀴 같은 삶 가운데 무기력함을 느낄 순 없는 법! 이런 메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당당하게 휴가 계획서를 제출하지만, 남들 다 가는 제주도를 가자니 저렴한 항공편이어도 비행기는 비행기이기에 비용이 들기 마련이고 여기에 숙박까지 해결을 봐야 한다면...비용이 제법 들어간다! 그렇다면 남들이 관심있어 하면서도, 큰 지출 없이 시원하게 휴가를 지내고 올 수 있는 곳은 어딜까? 서울을 기준으로 3시간여를 고속도로를 ..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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