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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4

남해 관음포 이순신 순국 공원에서 만난 노량해전 무더운 여름날에 가다 2021년 8월 초, 남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노량 대교를 건너기 전 이순신 순국 공원을 잠깐 들르게 되었다 이순신은 우리 나라 역사 인물 가운데,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장군이었고 영화, 드라마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기에 그의 업적과 활약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격전지를 가 본 적은 없었기에 호기심이 생겼고, 이순신 순국 공원에 들르게 되었다 작정하고 일정을 보내기 위해 방문해야 할 정도로 넓은 공원이었다 8월 초, 무더위가 절정일 때라 그런지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습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무더운 여름이었기에 필수 요소라 생각되는 곳만 둘러 보기로 했다 공원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도 가능하고, 보고, .. 2022. 4. 26.
남해 여행 - 독일마을에서 다랭이 마을까지 너무나 유명한 독일 마을 남해하면 떠오르는 것이 독일 마을이었다 미디어에서 알려지기도 했고, 한국에 있지만, 마치 독일에 와 있는 듯한 독일 분위기와 가옥을 만날 수 있으니 유명하지 않으래야 그럴 수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는 그 분위기를 이국적으로 만들어 주는데 충분했다 독일마을은 단지 건물과 분위기뿐 아니라 전시관, 음식점, 카페 등 독일의 맛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래서인지 남해에 오면 독일 마을은 필수 코스가 되어 지금까지 인기가 있는 장소가 되었다 주위를 둘러 보면, 비슷한 색상에 비슷한 건물로 만들어져 있다 만약, 배달 음식을 시켰을 때, 흰색 건물에 주황색 지붕이 있는 집이요 라고 했다가는 음식을 못 먹을 확률이 높을 만큼, 비슷비슷한 스타일의 건.. 2019. 9. 6.
남해 여행 - 삼천포 사천 바다 케이블카까지 남해로 떠나는 여행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끝나가고 있다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이지만, 햇살은 여름처럼 따갑지만은 않다 후텁지근한 날씨도 이제 슬슬 청명한 가을 하늘로 점차 바뀌어가고, 무엇을 하든 좋은 계절이 오고 있음이 느껴진다 남해는 다도해로서 약 2,300개의 섬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그 중 사천에 케이블카가 생겨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사천, 삼천포를 시작으로 남해 여행을 하기 위해 새벽 일찍 출발했다 다행히 차량은 많지 않았고, 고속도로에서 제 속도를 낼 수 있는 수준이었다 여행 계획 잘 짜는 7가지 방법 - [ 바로 가기 ] 달리고 달리다 도착한 곳은 인삼랜드 휴게소 죽암 휴게소에 들렀으나 근처에 인삼랜드 휴게소에 볼거리가 있다고 해서, 잠도 깰 겸 도착한 곳이다.. 2019. 9. 5.
남해로 여행을 갈 때, 정보를 얻는 곳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1월은 눈이 오고, 강추위도 찾아오고 겨울의 절정을 보여주는 달이었지만 문득 달력을 보니 이제 1월도 끝나감을 알 수 있다 새싹이 돋고, 꽃샘추위도 찾아오지만 갑자기 따뜻 해 지는 봄이 찾아 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이번 설은 5일은 쉴 수 있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 그래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휴일은 최고의 휴일이 아닐 수 없는데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보 수집과 목적지 선정등 약간의 귀차니즘이 필요한데.... 문제는 믿을만한 정보를 얻기 힘들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행 정보를 알 수 있을까? 여수 엑스포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전남 여수시에서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이에 맞추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박람회 정보는 물..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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