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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4

강화도 석모도의 사하동 선착장의 봄 석모 대교를 따라 석모대교가 정식 개통된 2017년 6월 28일 전까지 석모도를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태야 했다 강화도가 섬이지만, 강화 대교와 초지 대교가 있기에 육지 못지않은 접근성이 있어 오가기 쉬운 곳이었다 반면에 석모도는 강화도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만, 뱃길밖에 길이 없어 교통이 불편했지만 석모 대교의 개통으로 그 불편함이 줄어들었다 차량으로 드라이브하면, 크지 않은 섬이고 석모도의 보문사는 상봉산에서 낙가산으로 이어지는 길을 지나는데, 그 코스 속에서 산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코스다 지금처럼 벚꽃을 비롯해 봄의 꽃들이 피는 때에는 그 풍경 또한 예쁜 곳이다 마치 남해 드라이브 코스의 압축판과도 같다 그 코스가 짧아 아쉽지만, 수도권에서 남해와 같은 코스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으니.. 2022. 4. 15.
깊어가는 가을, 병인양요의 역사가 있는 강화 갑곶돈대 풍경 병인양요 - 1866년(고종 3년)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으로 인해 프랑스가 일으킨 전쟁이 병인양요이며, 그 전쟁터가 갑곶돈대다 돈대란? 작은 규모의 보루를 만든 후, 그곳에 대포를 배치하여 지키는 곳이다 강화도는 총 53개의 돈대가 섬을 둘러싸고 있다 갑곶돈대는 강화 전쟁 박물관과 함께 위치 해 있으며, 강화 나들길 1번 코스의 끝이자 2번 코스의 시작인 곳에 위치 해 있으며, 계절 변화를 또렷하게 볼 수 있고, 해안을 통해 공격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곳인 만큼 시야가 좋은 곳에서 바닷가를 내려다볼 수 있다 강화 나들길 해안선을 따라 강화도를 걸을 수 있는 코스와 강화도 내륙을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으며, 총 20코스로 이뤄져 있다 주로 차량으로 강화도를 다녔다면, 모든 코스를 완주하겠다는 .. 2020. 10. 13.
강화 스타벅스에 있는 고인돌 테이블과 인테리어 강화도에 있는 스타벅스 강화도는 수도권과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이다 강화대교, 초지대교 2개의 다리가 있어서 섬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볼거리, 관광지가 있는데 강화 대교를 건넌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전에 읍내라고 불리던 곳인 강화 풍물시장 근처를 가면 2019년 12월 20일에 개점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가 있다 특별한 인테리어 (테이블) 강화도를 대표하고, 스타벅스의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는 것이 고인돌이라 생각한 것 같다 테이블 모양과도 비슷한 고인돌의 디자인을 적용한 강화도 스타벅스 2층으로 구성된 강화도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도 겸하고 있으며, 위의 사진처럼 고인돌 모양의 테이블이 인상적이다 실제 돌은 아니지만 돌처럼 질감이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2020. 10. 9.
수도권 최대 함상공원, 김포 함상공원 함상 공원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에 위치한 김포 함상공원 수도권 최대 크기라고 하는데... 함상공원의 수가 별로 없어서인지 그리 크지 않은 공원임에도 최대 크기 라는 호칭이 붙었다 그래도 강화를 가기 전,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입장료 3,000원이 비싼감이 있다 그래도 시청각 자료들이 있고,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으니 평소 해군군함을 실제로 들어가서 볼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 그 신선함이 큰데... 네비양이 주소 혹은 명칭만 찍으면 친절하게 주차장까지 안내 해 주니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향한 김포 함상공원 한 눈에 들어온 공원 2010년 1월 2일부터 유료화가 되어 일반인은 3,000원 김포 시민은 1,500원의 관람료가 있고 자세한 사항은 - [ 클릭 ] 하면 .. 201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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