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남자가 연애 때, 을이 되어 순종적인 3가지 이유

G-Kyu 2024. 6.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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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되는 연애

연애는 상호 존중을 하며, 미혼 남녀가 사랑을 기반으로 남녀가 만남을 갖는다

사랑이 기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연애를 하면 무슨 힘이 나오는지

평소라면 하지 않을 일과 힘을 내게 된다

 

그런데 비정상적인 연애 관계가 있다

본인은 그게 좋다고 하겠지만 제삼자가 볼 때,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지속되는 관계가 있다

 

상대방에게 온전히 맞춰주는 연애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남자고 여자고 모두 그런 모습을 보일 수는 있다

 

아직 어리거나 연애 경험이 없다면, 상대방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고 올인할 수 있다

 

그런데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도 연애할 때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을이 되는 연애

연애는 상호 존중을 하며, 미혼 남녀가 사랑을 기반으로 남녀가 만남을 갖는다
사랑이 기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연애를 하면 무슨 힘이 나오는지
평소라면 하지 않을 일과 힘을 내게 된다

그런데 비정상적인 연애 관계가 있다
본인은 그게 좋다라고 하겠지만 제삼자가 볼 때,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지속되는 관계가 있다

상대방에게 온전히 맞춰주는 연애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남자고 여자고 모두 그런 모습을 보일 수는 있다

아직 어리거나 연애 경험이 없다면, 상대방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고 올인할 수 있다

그런데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도 연애할 때
남자가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연애 스타일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것이다

1. 우선 순위를 모른다

여자 친구의 기분 맞춰 주는 것이 최우선일 때가 있다
물론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연애는 누가 위에 있고,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서로를 용인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연애에 서툴 때는 사랑 표현을 위해 수업을 빠지면서
이벤트를 하거나 때로는 아르바이트를 한 돈을 모두 
여자친구에게 쏟아 붓는다던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든 우선 순위가 여자 친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살며,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적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등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의 일에 소흘이 하고, 앞으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며
오로지 눈 앞의 여자 친구의 기분 맞춰주는 모습을 이어간다면
이것은 연애 성향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모르는 것이다

자신을 돌보지 않으며 상대방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면
자신의 성향이 남을 챙기고, 돌보는 것이라고 착각할 뿐
다가올 미래를 외면하는 것 뿐이다

2. 숨기는 것이 있다

사기꾼 기질이 있지 않는 한 숨기는 것이 있을 때,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들키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움츠러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숨기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

빚이 많을 수도 있고, 나이를 속였을 수도 있고,
직업을 속였을 수도 있다

숨기고 싶은 사실이 있더라도 사랑의 깊이에 따라서 
하나하나 밝히며, 이럼에도 서로 만남을 이어갈지 선택을 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난 이런 사람이니까 만나려면 만나자라고 하면
그것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이런 남자는 솔직한 사람이 아니라 이기주의자다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속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런 사람이니, 알아서 선택하라고 던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연애할 때, 숨기는 것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주눅이 들고
그것이 들키지 않기 위해 저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 헤어질 것이다라는 두려움
상대방을 속이고 있다는 양심의 가책 등이 하나로 합쳐져서

겉보기에는 헌신적인 남자친구이지만,
실상은 떳떳하지 못한 마음으로 여자 친구를 대한다

그 모습은 마치 마음이 넓고, 요청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는
남자친구로 보이게 된다

3. 목적이 있다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받아 주는 경우도 있다
마치 맹수가 사냥감을 잡기 위해 움츠리고 서서히 다가가는 모습
또는 복수를 위해 때를 기다리며 온갖 수모를 참는 무협지의 인물처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어서 지금은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을 보여 준다

대부분 결혼이 목적이긴 하지만, 그 외의 목적이 있어도 참는다

여자 친구가 변화를 원하면, 변한 모습을 보여 주며
바라는 이상형에 맞는 사람이 자신이란 것을 어필한다

남자 친구가 그렇게 마음이 넓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남자 친구가 부모님께 어떤 모습으로 대할까?

여자 친구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빼 줄 것처럼 하는데,
부모님께 모질게 군다면, 뭔가 이상한 것이 아닐까?

유독 여자 친구에게만 친절하고,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한다면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본인이 생각해도 못된 말과 행동을 했는데도,
남자 친구가 다 받아 주고, 이해해 준다면
사랑이라는 감정 이전에 뭔가 원하는 것이 있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과 을

연애에서 갑과 을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렇게 관계가 만들어진다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필요를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황 설명을 위해 갑을 관계를 이야기했지만,
그런 관계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면 정상적인 관계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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