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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28

스타벅스에서 담배 피우고 당당한 아저씨 커피와 담배 세상에는 많은 '권' 이 존재한다! 사법권 , 평등권 , 참정권 , 소유권 , 피선거권 , 투표권 그리고 흡연권(?)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라서 담배로 인해 겪는 고통은 간접 흡인인데, 간접흡연이 더 안 좋은 이유는 필터로 걸러진 담배연기를 마시는 흡연자에 비해 , 그렇지 않은 연기를 마셔야 하는 비흡연자는 더 치명적인 물질을 흡연하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기호식품과 혐오식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처럼 보이지 않는가?! 2,500원의 담배에 매겨지는 세금은 1,542원이니...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은 국가에겐 예스 베리 땡큐 감사하지 않을까?! 혹시 국가에 불만이 많았던 흡연자라면, 담배 끊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세금정보이지 않을까? 게다가 담배는 아무리 많이 피워도 한국담배인삼공사에.. 2010. 5. 18.
군대특집 - 군 입대시 조언해 주는 2가지파 대한민국 남자라면 두가지 종류 대한민국에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 온 군필자와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자 두가지로 나뉜다! 미필자의 인생이 그냥 커피라면 , 군필자의 인생은 T.O.P.니... 온갖 찌끄러기 대접을 다 받고 비로소 벽돌 4개를 쌓아올려 준장 , 소장 , 중장, 대장 ,병장 이라는 오대 장성에 합류하는 순간 그동안 신데렐라, 백설공주, 콩쥐가 받았던 설움의 10억 2천 5백배에 달하는 갈굼은 추억이 된다! 가끔은...전역 후 복수의 빌미가 되기도하지만... 결혼과 군대는 먼저 간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한다고 하지 않는가?! 어떻게 해야 되며 ,어떤 모습으로 지내야 한다든지... 미필자들에겐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마음이 군대요 군필자들에겐 한마리의 어린양의 모습을 보니 앞날이 보이는 예지능력을 .. 2010. 5. 15.
금요일 , 직장인의 퇴근을 방해하는 4가지! 金요일 금요일은 황금같은 날이어서 그럴까?! 쇠 : 금 이 들어간 요일이다~! 주 5일제를 예상한 선조들의 지혜인지 몰라도 주5일제가 시행되어가면서 금요일의 가치는 더욱 더 커졌다! 마치 황금처럼 말이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 중 가장 사고 싶은 것이 바로 시간 아닐까?! 금요일 저녁 ~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연타석 홈런과도 같은 휴일! 데이트 , 가족여행 , 여가생활 이 모든 것이 금요일 저녁으로부터 시작된다 행여나 여행을 가려고 준비한 총알은 전선을 지키기엔 역부족일지라도 주말은 기대 만빵 되는 날 아닌가? 주말과 월급날이어 행복한 직장생활! 여기에 연휴는 서비스다! '주말에 잠 좀 자자' 라는 계획을 세우고 이제 슬슬 퇴근 30분전이 다가오자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지고 내 퇴근을 상사에게 .. 2010. 5. 14.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5가지 유혹은 언제나 곁에~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수 없이 당하며 살고 있다!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악마는 뱃살을 증가 시켜주는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식후 땡 커피를 마실까? 그냥 개운하게 양치를 하고 말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맞겠지만, 이 유혹의 손길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도요타 차량마냥 커피점으로 몰아부치곤 달착지근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 손에 들리우게 만든다! 그리고는 맛으로 얻는 만족감과 기분을 UP 시켜줌과 동시에 가벼운 지갑을 선물하고 덤으로 뱃살을 추가 해준다! 언제나 머릿속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 유혹 가운데 이성의 유혹이 없다면....쪼~금 불행한 거니까 너무 상심하면 .. 2010. 5. 13.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대중 교통의 중심, 버스 1억에 가까운 자동차를 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 직접 현찰 박치기를 통한 구매 두번째 , 1,000원 내고 버스를 탄다 2004년부터 서울시에 새롭게 태어난 텔레토비 색 버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는 유류비 걱정도 덜고, 누가 긁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운전까지 해 주시니 1,000원으로 누리는 호사 치고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하철은 없어도 버스는 있기에 우리의 삶에 버스를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다. 포스트 잇처럼 가볍게 붙어 있는 존재가 아닌 강력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은 밀접함은 버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가까움 아닌가?! 그런데 가까우면 오히려 할 말이 많고 , 불만이 더 많은 법 저~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 했던적이 많겠는가? .. 2010. 5. 12.
블로그와 서점의 공통점 7가지 블로그와 서점 인터넷에 블로그가 있다면 오프라인엔 서점이 있다! 이 관계는 우주에 외계인이 있다면 , 지구에는 지구인이 있다는 원리와도 같다! 분야별로 나뉘어있는 서점의 파트에서 앉아서 혹은 서서 읽는 책을 읽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는가?! '아..공짜로 읽고 있구나...' 라는 생각 전에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모습! 바로 이 정보를 얻는 것이 서점과 블로그의 공통점 중의 가장 으뜸이 아닐까?! 히어로들에게서도 무기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되는 경우를 볼 수있다 수퍼맨에겐 스판 유니폼이 있고, 배트맨에겐 배트카, 아이언 맨에겐 비싸보이는 메탈 수트 위의 무기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자! 블로거에겐 키보드와 카메라가 있지 않나?! 히어로에게도 무기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듯 서점.. 2010. 5. 11.
조용한 선거철 - 홍보는 시작 되었다! 선거 선거란? 투표에 의해 공직자를 선출하거나 정치적 제안을 수용 혹은 거부하는 공식적 과정 이 선거를 통해 유권자는 물론 후보들은 울고 웃는다! 그 선거일이 이제 2010년 6월2일로 다가오니....행사의 달 5월이 지나고 나면 투표를 해서 지역을 위해 가장 열심히 일 할 후보자를 선출하는 일에 한표를 던져주어야 하는데.... 모두가 좋은 공약을 걸고 나와서 쉽게 투표하기가 힘들다! 투표를 할 때, 후보자의 번호를 보면 객관식 문제 같은데 막상 주관식을 풀 때처럼 답이 없는 것 같은 경우 덕분에 투표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불법 홍보로 전해져 내려오는 고전적인 수법인 농촌에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막걸리와 돈을 건내는 방법으로 호감을 비롯하여 각종 비리로 당선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시는 후보들과.. 2010. 5. 10.
까칠하게 드라마를 보자! 드라마를 왜 볼까? 일일 드라마를 제외하면 매주 이틀씩 하루 한시간 총 두시간을 투자하는 드라마 드라마를 보는 것은 군대에서 절정을 이루는데 , 한 드라마를 잡으면(꾸준히 시청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드라마에 열광하는 군인을 내무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이처럼 드라마는 남여노소 할 것 없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은 하지 않아도, 규칙적인 드라마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시청자 국제화 시대에 맞게 미드(미국 드라마), 일드(일본 드라마)까지 섭렵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미국 / 일본식 말 버릇 , 리액션등등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고깃집에서 1인분에 200g이라고 판매하면 , 진짜 200g 일까 의심을 하면서.. 2010. 5. 8.
미용실에서 느끼는 딜레마  우리는 왜 미용실을 가는가?! 중학교 시절... 요즘 중학생은 아이돌 머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길이에 제한이 없지만, 십수년전만해도 중학생이 할 수 있는 머리란....유승준(스티브 유)머리 정도... 왜 스포츠 머리인지 모르겠지만 , 일명 스포츠 머리 밖에 할 수 없었다. 그 머리가 스포츠 선수들의 대표적인 머리여서 그런 것인가?! 전에는 중딩이 그 머리를 졸업할 때까지 했다면 요즘 그 머리를 몇년이상 계속 하는 직업은 군인 정도...? 입대하고 난생 처음으로 삭발하고 , 다시는 삭발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동기들과 내 자신을 보며, 삭발은 아무나 어울리는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굳은 다짐을 굳혔던 춥고 배고팠던 군인의 시절....설문 조사에서 군대란 어떤 곳인가? 라는 질문에 자유를 억업하는.. 2010. 5. 7.
파헤쳐 보자! 블로그와 영어의 공통점 20 가지 영어와 블로그에 공통점이 있는가?! 춘향이와 이몽룡의 사이 만큼이나 취업과 영어공부의 관계는 밀접 하지만 막상 취업을 하고 나면, 직장에서 왠만한 부서에서 영어 사용 빈도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빈도 수 만큼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니... 외국인을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 마냥 평소 라디오이 끊임없이 말을 하는 입을 열지 아니하고 그 무거운 입 열어 하는 말이라고는 "I Can't Speak english" 그 말도 영어가 아니냐며 의아해하는 외국인을 보며... 영어 못 한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쳐다보는건지...라는 생각에 지난 영어 공부 시간을 돌이켜 본다. 생활에서 겪는 영어의 관계 , 에피소드가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가깝게 지냈다는 뜻인데 컴퓨터를 한다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아니 ..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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