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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28

놀이동산 120% 즐기는 법 놀이동산도 전략적으로 어린이에겐 꿈과 희망의 나라... 어린 시절 , 롯데월드가 롯데의 것이다 아니다를 놓고 분분히 싸우다가 매표소에 서 있는 누나에게 롯데월드가 누구의 것이냐고 물었는데...그 누나가 말하길 "여러분 모두의 것 입니다 ^^" 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해 주었다는 우스개 소리 한번쯤 들어봤을 이야기! 동화를 재현해 놓은 곳처럼 느껴지며, 어린이에겐 동심을 현실화 시켜준 곳이요 부모님들에겐 지옥의 문을 현실화 시켜준 것 같은 이상한 곳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왜 이렇게 따라오시지 않나 생각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왜 그러셨는지 깨달음을 주는 신비한 공간 이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 생각도 바뀌었지만 물가 또한 미친듯이 바뀌었으니.. 거의 10년전만해도 자유이용권은 2만원 아래였었는데 지금은 3만원이 .. 2010. 6. 8.
영화에 꼭 있는 불쌍한 캐릭터 영화를 보면... 영화 제목 중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 있다면 영화에 나오는 등장 인물은 좋은 놈 나쁜놈 불쌍한 놈 이있다! 좋은 놈이야 늘 그렇듯...영화 중간에 봐도 딱 주인공처럼 생긴 인물이고 나쁜놈은 딱 봐도 인상이 전과 5범인 캐릭터 그리고 불쌍한 놈은....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기에도 뭐할 정도로 저승으로 가버리거나 , 비중이라고는 A4한장 무게만큼도 없어 보이는 캐릭터를 일컬으니 전문 용어로 말하면, 엑스트라고 포스팅에서는 불쌍한 놈이라고 칭한다! 이 불쌍한 놈의 모습은 장르별로 다른 모습으로 출연 하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으니 이 모습만큼은 좋은 놈이나 나쁜놈이나 같다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좋은 놈은 뭘 해도 어여쁜 여주인공과 잘 되는 것이요 나쁜 놈은 잘 나가다 막판에 지는 캐릭터아.. 2010. 6. 3.
2010년 5월 블로그 결산 가정의 달 5월 , 블로그의 달 5월 5월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달째 되는 날이기도하면서 의미있는 달이 되었습니다! 한달 최대 다음 베스트 글 선정을 비롯하여 , 리뷰 글도 올리고 말이에요~! 그렇다면 5월 한달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써 보겠습니다! 방문자 5월 총 방문자 : 114,962 5월 하루 최다 방문자 : 16,538 (5월 25일) 다음 베스트 및 티스토리 메인에 선정 된 글 2010년 5월 3일 지친 월요일 직장에서 낮잠 자는 3가지 비법 (티스토리 메인) 2010년 5월 4일 어린이날 특집 - 어린이 날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2010년 5월 7일 미용실에서 느끼는 딜레마 2010년 5월 12일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2010년 5월 13일 거부할 수 .. 2010. 6. 2.
값비싼 원서, 대학 공부 중 필요할까?! 원서를 왜 사야 하는가?!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들어간 대학! 졸업하면 4,000만원에 상당하는 빚을 지게 만드는 값비싼 등록금! 생활비는 그대로인데 대학 등록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동결을 한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니... 졸업하고 왠만한 곳에 취직이 되지 않으면 학자금 대출의 대출금은 월급 명세서를 갉아 먹는 좀벌레와도 같다! 등록금이 어디에 쓰인다고 명시가 되어있긴 하지만 탐탁치 않고....그렇게 비싼 등록금이면 책값이라도 포함 시켜줘야 하지 않는가?! 새학기만 시작되면 책 값만해도 만만치 않다 학생식당 한끼에 2,500원이라고 해도 20일을 먹으면 5만원 아닌가?! 가뜩이나 무거우면서도 비싼 책 사려면 거의 한학기동안 학생식당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책이 .. 2010. 6. 1.
야구장에 가서 카메라에 잡히는 법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어릴 적에 여차하면 불렀던 노래 중 하나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하지만 요즘엔 TV뿐 아니라 컴퓨터 모니터로도 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 노래가사는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이젠 가사를 바꿔 공중파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티비에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그렇게 외치던 소녀시대를 보며, 공중파에 나오는게 소원이라고 빌어본다 한들... 집 안에 있다면 아무리 깨방정을 떨고 있어도 공중파는 커녕 케이블에도 나올 수 없지 않은가?! 기이한 재주가 있다면, 생활의 달인에 나올 수 있겠지만... 숨쉬는 걸 재주로 내세우기엔 능력자가 너무 많다 그러니 밖으러 나가보자! 밖으로 나왔다고 해도 길에서 인터뷰.. 2010. 5. 28.
연인들의 성지 - 남산 N타워의 자물쇠 분석! 사랑의 약속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라고 태진아 아저씨께선 목이 터져라 외쳐 주었다. 가사 첫 소절부터 ...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라고 연애의 시작은 아이 컨택임을 밝혀 주시니 둘이 눈 맞았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지라 일찌기 파스칼은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였고 , 남자는 마음의 방이 여러개 있다고 군대 선임이 가르쳐 주었으니...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몸 동작뿐 아니라 마음도 그러하다고 가수 싸이는 몸을 흔들며 대중들에게 전하여 주었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약속을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계약도 하게 된다! 이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존재하게되니... 한 쌍의 닭과도 같은 연인들이 자신들의 마.. 2010. 5. 27.
비오는 날 우리를 미치게 하는 Best 5 비가 오는 날이면... 하늘은 우리에게 두가지 날을 허락한다! 맑거나 / 뭔가 오거나 이 뭔가 중에는....군인에게는 하얀 돌덩이요...연인들에겐 축복의 먼지로 보이는 눈이 있고 커플들의 야외 데이트를 위해 솔로들은 하늘에서 이것이 내리기를 기도한다! 그것은 우박 그리고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시는 그 분....바로 비! 월드스타로써 듣는 이름은 반갑지만 , 월요일 출근길에 내리는 비 , 금요일 퇴근 기분 좋게 나왔는데 우산도 없는데 내리는 비 영화 / 드라마에서는 비가 와서 어찌 할 바를 모를 때 누군가 우산을 씌워주어 역사가 일어나곤 하지만...현실은 시궁창일 때가 많으니... 행사를 계획하면 , 비가 와서 취소 되는 경우도 생기고 기분 좋은 소풍 날 .... 비가 옴으로써 정상 수업을 해야만 했던.. 2010. 5. 26.
스타벅스에 가면 창가에 앉는 이유? 왜 스타벅스인가? 요즘 번화가를 가보면 커피 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동네에 부동산 투자를 하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이유는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은 부동산에 대한 조사가 상상 이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허접한 상권에 절대 매장을 내지 않는 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당연히 유동인구도 많고 , 돈도 벌 수 있는 곳에 매장을 낼 것이기 때문 문제는 그런 동네는 알아도 비싼 값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점포를 쉽게 낼 수 없다 알아도 사용하기 어려운 정보인걸 보면 , 미친척을 하면 군생활이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막상 그렇게 하려니 960도 꼬인 꽈배기 보다 암담한 군생활을 맞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몇해전에 된장녀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쉽게 풀이하면, 벌이에 비.. 2010. 5. 25.
마트 갈 때 필요한 5가지 마트에 가야 하는 이유 살기 위해 먹는건지 먹기 위해 사는건지 가끔씩 음식을 대면할 때마다 떠오르는 질문이다! 삶 = 먹는 것 여친 없어도 살지만 , 먹을 것 없이는 못 살지 않는가?! 뭐...여친이 없어...혹은 헤어져...먹지 못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먹을 것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제일 먼저 마주치는 문제였다! 다른 것들은 대충 봐도 위험해 보이는 것을 인지할 수 있지만 먹을 것은 훼이크가 있지 않은가?! 맛있어 보여서 먹으니 그대로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에 먹을 것 하나하나에 러시안 룰렛을 하는 기분으로 집어 먹었을 것이고 이 위험한 식품을 먹은 후 살아있다는 감격을 맛 보았을 것이다 반대로 피 똥 싸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이런 위험을 지니고 먹을 것을 .. 2010. 5. 21.
[대중교통 특집] 대한민국에서 버스를 타려면 알아야 할 5가지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어릴 적에 그 큰 버스를 한 아저씨가 운전석에 앉아서 큰 핸들을 자유자제로 돌리며 , 때로는 인상도 써가며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덩치 큰 자동차가 고작 핸들 하나에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운전기사 아저씨의 뒷모습에선 후광이 절로 비치던 꼬꼬마 시절에 버스는 그야말로 3D영화를 처음 접한 것 처럼 신기 그 자체였다. 그러던 버스가 회수권 이라는 버스표에서 엽전같이 생긴 토큰 그리고 이제는 버스카드라는 제도까지 오게 되면서 승차감은 물론 외관까지 어디 빠지지 않을 만큼 멋지게 변했으니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버스임에 틀림없다! 한 예로 한국에서 쓰던 버스를 러시아로 수출하면, 한글도 안 떼고 타고 다닌다니 그야말로 러시아에서 한국.. 201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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