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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428

영동고속도로, 난폭운전을 하던 어린 운전자를 보니... 휴가철에 이용하는 고속도로 이제 말복이 지나고 더워질 날보다는 추워질 날이 가까워왔다 올해 상반기 잘 해오다가 무더위에 잠시 주춤하며 휴가를 잡고 다시는 오지 않을 2010년 8월 여름을 아쉬워하며 세웠던 휴가 계획을 실천에 옮긴다 휴가 목적지는 달라도 국내 여행을 한다면, 빠른 도착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일명 톨비)를 지불하더라도 이용하는 것은 구불구불하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 한시적인 기간동안 최적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선 이동시간을 가장 단축하는 것이 가장 이득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휴가철 고속도로는 휴가지로 떠나는 기쁨과 빨리 돌아와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자동차의 악셀레이터를 밟기 마련이다 운전자들 사이에서 이야.. 2010. 8. 12.
휴가로 인해,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뜨거운 여름, 적절한 휴가? 소나기와 무더위가 믹스된 8월 위의 사진처럼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으로 휴가를 가면 좋겠지만.... 동해로 휴가를 잠시 다녀옵니다~! 동해바다를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무더운 여름 그동안 달려오던 블로그를 잠시잠깐 쉬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을 정리하고, 다시 뛰려 합니다! 8월 8일부터 약 3일간 포스팅의 발행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구요~ 수요일(8월 11일) 오전 7시에 예약 발행한 일본 여행기를 시작으로 다시 뛰려 합니다 그런데...8월 12일에 예비군 훈련이 기다리고 있네요 휴가가 끝나자마자 예비군이라니...왠지 다시 군대로 가는 느낌 입니다 휴식 기간동안 글이 없다고 하여, 발길을 끊지 말아주세요~! 그럼 휴가 갔다오고 다시 뵙겠습니다! 무더.. 2010. 8. 8.
납량 특집 - 20세기 추억의 귀신 3인방 귀신, 여름엔 그들이 몰려 온다 귀신은 무엇인가?! 전문학자도 아니고 만나서 인터뷰 해 본 것도 아니고... 통상 우리들이 라고 있는 귀신이란 일단 사람은 아니고,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영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귀신을 정의하는 것은 이 글에서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하니... 쓰루Pass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 귀신은 예전에도 존재 했었고, 지금도 존재하는 것 같다 호랑이 담배피며 도너츠 만들던 시절부터 귀신 이야기는 전해지는 것 같다 도깨비와 처녀귀신은 한국 귀신계의 쌍두 마차를 이뤘고 최전방 투톱체제로 우리 민족사에 큰 획을 그었다 도깨비의 경우 방망이 들고 다니고, 눈이 한개네 두개네 하는 이야기가 있고 뿔이 한개네 두개네 하면서 설전을 펼칠 정도로 토론의 대상이고 가끔씩 바쁠 때는 도깨.. 2010. 8. 7.
현실에서 쓰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 대사 3가지 드라마와 현실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막상 드라마 하나 잡고 시작하다 보면, 그 말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이때,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킥'을 사용하여 현실 세계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드라마가 끝이나도 그 여운이 남는 경우가 있고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배우는 평소에도 나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잊는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표현해 주어서 일까?! 드라마를 보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는 이야기가 나올 때 드라마에 빠져드는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한다 예를들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배 다른 남매였다던가 복수를 하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친 아버지가 재벌이었다던가... 비슷비슷한 스토리 라인이어도 계속 보게 되는 것이 드.. 2010. 8. 6.
새로운 전자제품을 사면, 겪게 되는 5단계 New 인터넷 쇼핑몰을 봐도 길거리를 지나도 심지어 새로운 단체에 들어갔을 때도 늘 New라는 단어가 붙는다 뉴페이스, New(새로나온 거), New! 신상 등등 온갖 수식어가 붙게 되는데 3개월만 지나면 고가의 휴대폰의 기능을 보여주기 민망해지는 시대 한마디로 3개월 뒤면 최신형이 구닥다리 된다는 이야기 "전자제품을 언제 사면 가장 좋을까요? 고민 입니다" 라는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은.... "죽기 직전에 사면 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발언이지만, 구매 하자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어쩌나... 혹은 1~2달 뒤면 이 제품의 후속작이 나오는데...기다릴까 말까... 라며 제품 구매시기를 늦춰서 정작 필요한 시기를 놓치는 소인배들에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이기도 하다! 아니라고?! 얼마전까지 의기양양.. 2010. 8. 5.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실감되는 5가지 순간 타이밍, 그것은 진리에 가까운 상식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일이어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며, 타이밍이 좋아 그 일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후에 전해 들으면 왠만한 귀신 봤을 때보다 간담이 서늘해 지는 경우가 있다 간발의 차로 1,2등이 가려지는 100m경기에서도 눈 앞에 돌아가신 조상님이 손짓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마라톤에서도 언제 스퍼트를 내느냐에 따라 1,2등이 가려지지 않는가?! 좀 더 일상으로 보면, 조금만 더 빨리 왔어도 버스를 놓치지 않았을 수 있고 조금만 더 빨리 뛰었더라면, 점심 시간에 급식 줄 맨 끝에 서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언제나 타이밍의 연속인 일상.... 빨라서 혹은 늦어서 타이밍을 놓친 일은 누구에게나 있었다! '조금만 더 빨리.. 2010. 8. 4.
2010년 7월 블로그 결산 7월은 다른 곳에서 선전을... 본격적인 방학이 시작된 7월 휴가철이면서도 시간이 많아 블로그에 할애할 수있는 시간이 많은 달이었습니다 ViewAD 가 시작된 이후 베스트 글에 선정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프레스 블로그, 블로그얌, 레뷰, 올포스트, 위드 블로그 등에서 각 종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 체험단 리뷰어로 선정(리솜 스파캐슬) 이달의 MP에 후보(8월) , 주간 WP선정 (7월 2째주) 그리고 블로그얌에서는 리뷰어로 선정이 되어 상품 리뷰를 준비 중이고 위드 블로그에서는 문화상품권, 책, 캐릭터 티셔츠를 받는 등 각 종 선물이 많았습니다 올포스트에서는 칼럼리스트로 되었고, 머그컵을 받고 레뷰에서도 컵을 받았으니 선물 복이 터진 달이었습니다 여기에 기쁜 소식은 르꼬끄 스포르티브.. 2010. 8. 4.
블로그 닉네임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한 계기 닉네임은 왜?! 사람은 그 존재를 이름을 통해 불리워지게 된다 뱃속에 있을 때는 태명 세상에 나와서는 이름 친구 혹은 가까운 사이에서는 별명 인터넷 상에서는 닉네임 혹은 필명 별명이나 닉네임이나 국어와 영어의 차이일 뿐 같은 말 이지만... 뭔가 알수 없는 뉘앙스가 느껴지며 차이가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이름이야 자의(自意)가 아닌 타의(他意)에 의해 지어지지만 별명 혹은 온라인상에서의 닉네임 또는 필명은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살아온 기간동안 얻은 지식과 지혜를 총 동원하여 만드는 닉네임 한번 사용하면 블로그, 네이트 온, 싸이월드, 게임 케릭터까지 무궁무진하게 사용이 되는데 그 당시에는 센시티브하고 시크한 멋이 공존하며 엘레강스한 면이 솔솔 풍기는 닉네임같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면, .. 2010. 8. 3.
2010년 8월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MP 후보 선정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MP 후보 매번 발행하고는 있지만 기대를 거의 안했는데 2010년 8월 이달의 MP후보에 올라갔습니다 부족하지만 문화 부분에 올라갔는데요 혹시 마음이 동하신다면,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추천 바로 가기] 원본 포스트 직장생활 - 퇴근 전 듣기 싫은 말 Best 4 [바로가기] 무더운 여름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휴가 즐기시기 바랍니다! 2010. 8. 2.
공군 - 군대와서 처음 사용했던 용어 (1) 군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대한민국 신체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반드시 가는 곳이 군대 남성들로 이루어진 조직사회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는 곳이기도 하며 군입대를 통해 대한민국 남성은 미필자와 군필자로 나뉜다 현역들은 육해공군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입대 하여 각기 다른 기간동안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 한다 근데...제대를 앞둔 병장에게 제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매일 이야기 해 주는 것도 국방의 의무 중 하나인지 모르겠지만.... 때가 되었으니 입대 하라는 행운의 편지 한장을 받아들고 입대 한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의 말이 맞는건지....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는 언론이 맞는 것인지 너무나도 극과 극인 둘의 이야기를 들으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빨간 모자를 쓴 조교를 만나는 순간.. 201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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