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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321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 두려운 이유 사계절 중 하나의 여름 겨울 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춥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겨울에 비해 옷을 덜 껴입어도 되고 과 바다 어디를 가도 피서가 가능해 지며 야외 활동에도 겨울 보다는 제약이 덜 있지 않은가?! 게다가 군대에서는 혹서기 때, 야외 활동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훈련병들에게는 야외 훈련 대신 학과 교육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대신 정해놓은 기온보다 1~2도 아래면, 더운데 할거 다 한다 여름엔 오침이란 것이 있어서 오후 1시 ~ 2시까지 낮잠 잘 시간을 주니.... 추우니까 더 뛰라는 겨울 훈련병에 비해 여름 훈련병의 혜택이 어느 정도 있는 셈 아닌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 훈련병이어서... 오침이 있던 여름 훈련병들이 부러웠던(?)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양면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겨.. 2010. 6. 24.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4가지 경우 어른? 어린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레벨 업을 하는 때는 언제 일까?! 만 18세가 넘어서면 어른인가?! 대학생이 되면 어른일까? 군대 갔다와야?! 결혼해야?! 도대체 언제가 어른이고 , 어른의 경계를 만들기 어렵다! 10대에는 30대만 되어도 어른 중의 上어른으로 생각을 하여서 내 인생에 30대는 인생의 내리막 길로 여기며. 어른의 모습을 지니게 될 것이라 생각을 하고 20대 초반에는 복학생 형들을 보면서, 아...나도 저 나이가 되면 , 동네 아저씨 아우라가 나오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군대 갔다 오면 끝장 나는구나...완전 아저씨 되는구나... 그러면 완전 어른 되는구나...라는 생각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이대가 다가오는데 전혀 어른이 될 거 같지 않은 이 느낌... 새해가 되.. 2010. 6. 23.
월드컵 덕분에 생기는 신기한 4가지 상황 월드컵의 열기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하다! 크게 보면 축구공 하나에 국민이 울고 웃고 소소한 일상을 보면, 어느 나라가 이길지 내기를 하며 자국의 경기가 아님에도 열을 올리며 경기를 관람힌다! 덕분에 치킨집은 대박 행진을 계속 하고 있고 배달의 민족인 대한민국에서 배달이 밀리고, 심지어 배달을 불가하는 치킨집이 등장하니 월드컵의 효과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것도 불편한 방향으로! 하지만 , 제법 견딜만한 시차로 인해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는 경기 한번 보면 거의 연달아 방송해 주는 방송 덕분에 TV를 끄지 않는 한 월드컵은 저 먼 남아공에서 LIVE로 전파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전송된다 그러면서 생각치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월드컵.. 2010. 6. 21.
노래방 가면 꼭 있는 캐릭터 집합 노래방 그 곳은 역사의 현장 우리나라 말로 하면, 노래방 일본어로 하자면 가라오케 가라(から)+ 오케(orchestra) 의 합성어인데, 비어있는 오케스트라 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가짜 오케스트라라는 뜻인데... 버튼만 누르면 합주가 나오는 이 노래방! 전 국민 중 노래방 안 가본 사람 찾는 것이 더 어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노래방 아닌가? 요즘은 여러 회사들이 생기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두군데의 메이저 회사가 존재하였다! 태진과 금영 태진의 스타일은 원음을 중시하는 반주 덕에 조금만 높은 곡이면 마이크를 잡고 석고대죄를 하듯 불러야 했고 금영의 경우엔 부르는 사람들이 쉽도록 반주가 맞춰졌다고 한다 조금만 높은 옥타브에서 , 수 많은 좌절을 겪을지라도 끝까지 높은 음의 곡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었던.. 2010. 6. 18.
직장에서 식사 매너로 점수 따는 방법! 식사 매너가 있는가?! 무더운 여름 월드컵으로 인해 피곤이 눈가에 가시지 않고 , 누가 직장 아니랄까봐 월드컵은 배려도 하지 않는 업무와 스트레스에 상사의 압박이 더 해지니 압박 축구를 현실에서 체험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상사가 업무 시간에 나가서 잠을 자고 온 다는 걸 인터넷 상에 쓸 수도 없는 노릇... 이런 게 직장이 아니겠는가...라는 말을 되내이고 로또만 되면 회사와는 안녕이라는 꿈을 꾸고 , 오늘도 오전 타임을 지내고 점심시간 10분 전... 동료들과 메신저를 통해 점심에 무엇을 먹을 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는 눈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퇴근 시간 10분전 이후로 가장 회사에서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을 타이밍... 아뿔사...갑자기 별안간 상사의 외침이 들린다 "오늘 점심 다 같이 먹지?" 점심.. 2010. 6. 17.
월드컵 보고 힘든 아침 기상 3단계 월드컵을 보고 힘든 아침 앞으로 몇주간은 남아공 월드컵으로 뜨거운 지구촌이 될텐데, 독일 월드컵 때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시차가 존재하니 두경기쯤 보고나면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 되서야 잠을 잘 수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연달아 보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하는 팬들에게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경기를 보고 자느냐....아니면 한경기만 보고 자느냐...의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마냥 즐기기엔 축복이자 재앙인 이 월드컵! 게다가 학생들에게는 사람을 점수로 평가하는 기말고사라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니 월드컵을 제대로 들기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한가지 더 느는 셈! 잠을 자느냐? 경기를 보느냐?! 공부를 하느냐?! 경기를 보느냐?! 물론 이 두가지를.. 2010. 6. 16.
지하철 앉아 가는 방법! 지하철은 앉을 수 없나?!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한 자리에 7명씩 앉을 수 있지만, AJM (아줌마)의 등장시 8명도 앉을 수 있고 초글링이 러쉬 한다면, 9명까지도 가능할 것 같은 지하철의 좌석 출.퇴근 시간에는 이리저리 치이고 의사에 관계 없이 떠밀려 들어오고 , 떠밀려 나가기도 하며 바다에도 밀물 썰물의 시간이 있듯이 지하철에도 밀물 썰물과도 같은 시간대가 존재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주고 도대체 평균신장을 몇으로 잡은건지... 기골이 장대한 사람에게는 가볍게 잡을 수 있는 손잡이지만 그러하지 못하다면 ,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것인지 팔을 들고 있는데 손잡이가 닿은 건지 모를 정도의 지하철 손잡이 높이 그래도 요즘은 좀 더 낮은 손잡이가 있어 여러 사람을 배려하긴 했지만 넘어지지.. 2010. 6. 15.
상황별로 다른 축구중계?! 중계는 축구경기의 또 다른 맛! 경기장에 가면, 현장 분위기가 경기의 맛을 좌우 하겠지만 TV를 통해 보는 경기라면 어떻게 중계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재미가 좌우 된다! 한일전을 미국인 캐스터가 영어로 중계하면 , 점심먹고 수학시간을 맞이하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한가지 예만 봐도 경기를 보는 중계는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해설가와 캐스터는 다양한 중계법을 선보인다! 뭔 상황이어도 일단 지르고 보는 샤우팅 중계법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새활이나 집안일 그리고 예화를 드는 중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치 외아들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서 살만 얹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핵심만 말해주는 중계... 어느 중계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이.. 2010. 6. 13.
축구할 때, 지켜줘야 할 매너 축구할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5명이 하면 풋살 , 해변에서 5명이 경기하면 비치사커 11명이 하면 축구 , 그라운드 하나에 공이 2개가 들어오면? 군대스리가 각각 규칙의 차이는 존재해도 발로 공을 차고 , 필드 플레이어는 손으로 공을 잡으면 안된다는 규칙으로 대동단결하니 통틀어서 축구라 부른다! 고작 공을 발로 차고 , 공을 골에 넣는 것이 목적인 이 경기에 사람들은 열광을 하고, 월드컵을 비롯해 유럽 , 남미의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보고 직접 몸으로 경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 심지어 게임으로도 하는 축구 원래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이 원칙이지만 동네 리그별로 혹은 대대별로 시간의 제한이 다르니... 농구처럼 쿼터제로 하는 유연성을 보여주는 축구! 근데 한쿼터에 30분씩 뛰면 어쩌자는건가..그것.. 2010. 6. 11.
2010 월드컵 진짜 재미없게 보는 5가지 방법 2010년 월드컵이 밝았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11명의 대표선수와 그들을 지지하는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들이 함께 만드는 각본 없는 드라마 로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외치는 1박2일 보다 더 리얼하고 , 결과를 알 수 없으며 재방송 없는 실시간 드라마! 공 하나에 울고 , 웃으며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축구경기가 펼쳐지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는 손가락으로 하는 것이라며 , 플레이 스테이션의 컨트롤러를 부여잡고 통닭 내기 하던 게이머 실제 축구감독은 아니더라도 FM 시리즈에서만큼은 히딩크 못지 않은 전술과 전략으로 최고의 팀을 만든 게이머도 이 때만큼은 게임기와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TV앞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게 되니... 월드컵의 대단함을 찬양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 ..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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