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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은 로봇 3종류

by G-Kyu 201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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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등장

날에 로봇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로봇 보다는 로보트라고 해야 속이 시원한 발음이 되는 로봇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자면...아직 대학도 가지 않은 나이의
사내녀석이 아버지의 도움으로 태권V를 조종하고..지구를 구하고

열도에서도 마징가Z라는 로봇을 만들어 내어
지구 평화에 이바지 하면서...

태권V와 마징가 Z가 싸우면 누가 이기네...누가 지네...
말이 많이 많게 하지 않았나...?

사실 그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데 말이다

이렇게 전투력을 상승 시키는 로봇이 있기도 하지만
실 생활에서도 로봇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알게 모르게 도움을 주고 있는 로봇은
가정부처럼 생겨서 각 종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있지는 않지만

각 종 혜택을 주고, 그 모양새를 점점 사람에 가깝게
하는데 과학자들은 온 힘을 쏟고 있다

사람처럼 직립 보행을 하고, 걷고 뛰고...
심지어 계단까지 오르는 로봇을 만들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차마 뭐라도 시키기 안스러운 모습이지만
기술이 발전한다면, 걷고 뛰고 인간의 일을 대신 하는

로봇이 흔해지고...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찾아 오지 않을까?

그러나..멀리 볼 필요 없이 이미 로봇은 우리 생활에 들어와
사람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행사장은 이제 로봇이...

전에는 개업을 하거나 이벤트를 하면,
그 가게 앞에서 나레이터 분들이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며

라이브 공연을 밤이고 낮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기에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을 한 곳으로 고정시키게 되고

이렇게 집중된 이목은 상점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 당겼는데...
사람이 하면 지치기도 하고, 쉬기도 해야 하고

너무 춥거나 더우면...능률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젠 로봇이 그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


그것도...한 겨울에도 반팔만 입어야 된다는
인형의 탈을 쓰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심지어 지치지도 않고, 전원이 꺼질 때 까지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로봇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얼굴과 의상은 달라도 특히 핸드폰 가게에서 자주 목격되는
이 로봇...인형의 탈을 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식비를 요구하지 않으며 열심히 춤춰댄다

공사장 로봇

사 현장에도 로봇이 등장 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하고 있는 그 분이

투잡을 뛰는 수준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의 공사장 분위기와 많이 바뀌었는데...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경광등을 흔들던 사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느 똑같은 포즈로 경광봉을 위아래로 흔들며

공사중을 알리는 로봇이 나타났는데...
도로에서 혹시라도 사고가 생긴다면, 경광봉을 든 사람이 아니라


경광봉을 흔드는 로봇과 충돌 사고가 일어나니
인명 피해는 줄어들지 몰라도

이제 공사장에서 사람이 경광봉을 들고있는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려워지는 때가 오는 것 같다

"터미네이터....네가 말한 미래가 이런거였나..?!"

고속도로에서도?!

속도로를 다니다 보면, 통행료를 내야 할 시점이 찾아 온다
예전 같으면, 잔돈 준비하랴...

돈을 내고 거슬러 받으랴 이래저래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하이패스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더 이상 돈을 찾느라 뒤적일 필요가 없게 되었다!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지만
더 이상 요금을 받는 자리가 사라진 다는 것...

빠른 교통 흐름을 가져올 수는 있지만
반대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는데...

점점 알게 모르게 로봇들이
그 모양을 바꾸어 실생활에 녹아 들어오는 것 같다!

로봇의 역할이...

제 점점 로봇이 우리 생활에 들어오고 있다
그것도 그 모습을 바꾸면서...

덕분에 편리해지고, 각 종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그 일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자리까지
빼앗아 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혹시...로봇이 사람에게 임금을 주는 날이
오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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