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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르꼬끄 4기

추워지는 캠퍼스..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by G-Kyu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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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유지만이 살길

침 /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가을
파릇파릇한 잎사귀는 어느덧 빨간색...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이파리들은 어느새
뉴턴이 말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다

이제 쌀쌀함과 추움의 경계에 있는 가을인데
캠퍼스에서 어떻게 입어야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그래서 찾아가 본 명동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형형 색색의 옷들이 추석이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끼의 타이밍

동성과 보온성 모두를 보장하는 옷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조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입기도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니 말이다


화려한 색상의 조끼는 대학생들이 입었을 때, 한층 더 빛을 발할 것 같다


이곳 저곳에 신경을 쓰고, 안 쪽에 포켓을 만듦으로써 중요한 물품을 넣기에 충분하다


패딩 스타일의 조끼
가벼우며 화려한 색상이 특징

가을 낙엽이 지는 캠퍼스에서 이 조끼를 입고 사진을 찍는다면?
단풍과 어우러져 한층 더 예쁜 사진이 나올 것 같다


화이트와 퍼플로 디테일한 부분을 살린 모습과
주머니에 있는 지퍼는 중요한 물품의 분실 우려를 줄여 준다

확실하게 점퍼를 원한다면?!

끼도 좋지만 점퍼 또한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


아침 수업시...
지금은 해가 뜨고 쌀쌀한 수준이지만

조만간...어둑어둑한 때가 찾아오며 기온은 급강하한다
이때 추위에 떨며 등교를 하느니 따뜻한 점퍼 하나 장만하여

움츠러들지 않는 등교길을 보장 받자


다홍색에 노란색 수탉은 포인트로 다가 오며
안감은 도트 무늬가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다

주머니는 역시 지퍼 처리 되어있으니
분실의 위험을 줄여 준다


모직은 보기에도 따뜻하지만 촉감 또한 따뜻하다
이렇게 모직으로 된 점퍼를 입는다면 C.C.일 경우 같이 붙어 다닐 때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다


위트있는 수탉과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벤딩 처리 되어있는 밑단과 소매는
찬바람으로부터 체온 유지를 시켜 준다


팔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이렇게 포인트를 주어 옷의 맵시를 한층 더 살린다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과 점퍼
이 중 하나만 고르더라도 가을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따뜻한 제품을 찾는다면?
노랑과 보라색의 조화로 이뤄진 패딩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 미리미리 사두면 마음에 드는 점퍼와 겨울을 날 수 있다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이곳 저곳에 포인트를 준 모습을 보니
지름신과 가까워 진다

따뜻한 티셔츠는 없을까?

조끼와 점퍼도 보온에 좋지만
두툼한 라운드 티 한장도 요즘같은 시기에 큰 도움을 준다


가오리 모양의 두툼한 흰색 라운드 티는 보온과 패션을 동시에 책임 진다


꼭 위의 티셔츠가 아니더라도 후드티가 있다면
라운드 티를 입고 이렇게 코디가 가능하다

등이 따뜻해야 몸이 따뜻하다

여름에 백팩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가을 / 겨울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

백팩은 등을 따뜻하게 해 줄뿐 아니라
양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추운 겨울 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 용이하다


가벼운 캔버스 소재의 백팩이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도 없고
등을 덮어 조기 때문에 보온 효과까지 있다

기온차에 유의

제 찌는 듯한 무더위를 만날 날 보다는
차가운 칼바람을 만날 날이 더 가까워졌다

벌써부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데...
미리미리 아이템을 장만하여 따뜻한 캠퍼스 라이프를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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