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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11

좋아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 언제까지 혼자 살 텐가? 사람이 이성을 좋아하는 것은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본능이자 축복이다그런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인생에 쓴 맛을 맛보고, 심지어 다시는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남자들이 첫 사랑에 대한 상처로 인해몰래가서 본 영화가 "건축학 개론" 이라고하지 않았던가? 잘 생기고, 못 생기고 간에 첫 사랑에서또는 다른 사랑에서 실패 했을 때좋아한 만큼 상처가 생긴다 잘 생기면 분명 연애에 도움은 된다그러나 그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드웨어는 완벽한데, 소프트웨어가 시원치 않으면, 참 아쉬운 노릇이다 반면에 하드웨어는 부실하지만, 소프트웨어가 그 이상의 성능을 끌어내면연애의 길은 열리게 된다 그 동안 이성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몰라상처란 상처는 다 .. 2019. 1. 5.
그 남자, 그 여자가 주는 희망고문 노력의 끝을 믿어야 할까? 세상에 거저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Give and Take의 원리가 적용되는게 세상이고, 이런 절차 없이 얻는 것이 있다면 의심 해 봐야 하는 것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이치다 노력에 비해 큰 소득, 그게 가능하다면 24시간 중 열심히 노력해야 할 부분은 극히 적어질 것이다 그런데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 모습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는 때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던지 아니면 사기일 확률이 높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얻으려는 것도 미련한 모습이고 쉽게 얻고, 큰 댓가를 바라는 것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준만큼 오고, 받은 만큼 준다 이성적으로는 그렇지만 여기에 감성이 들어가면 또 다른 이야기로 전개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줘도 또 주고 싶고,.. 2015. 1. 5.
연애가 어려울 때,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조기 교육은 여기서부터 교육을 논할 때, 같은 것을 배워야 한다면 빨리 배우는 편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5살때부터 글을 배우는 것과 90세가 되어서 글을 배우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수월하겠는가?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결과다 조기 교육은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요즘 말하는 신의 한수처럼 인생 가운데 앞 날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최고의 수가 될 것인데, 공부나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조기 교육을 이야기 하였으나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어른이 되어서 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어른의 정의도 정의겠지만, 각 종 외부적인 이유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을 사회적 통념 혹은 주변 상황, 자신의 환경등 여러 이유로 인해 억제 하는 것이 당연한 분이기에 살아왔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싫어하면 싫어한다 이런 .. 2014. 6. 16.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나는 노래방 나는 가수다 더 이상 프로그램명으로 끝나지 않고, 전국민을 마이크 앞에 세우며 노래방에서 두성을 한껏 자랑하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안되면 쥐어짜서라도 돌고래 소리 만들어 내는 노래방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 본 곳이리라 좋아하는 노래를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반주 아래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 갈법한 에코가 나오니 왠만하면 노래 실력도 커버되는 노래방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각 종 개인기가 난무한다 많이 가는 곳인만큼 자기 나름대로의 노래방 스타일이 있다 한 곡만 제대로 부른다던지, 남들 앞에서 연습한 개인기 한다던지 모창을 한다던지 별별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1시간을 신청했지만 30분 추가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 노래방 리스트도 만들고, 그 이.. 2014. 1. 8.
연애를 하기 전, 남자들이 실수하는 3가지 새해가 밝았다 2013년 계사년이 밝았는데, 연도는 바뀐 것 같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이 없는 듯하다 이전에도 그랬는데 눈치를 못챈것인지 몰라도, 연말연초 분위기는 뭔가 뒤숭숭하다 그래도 새해 계획 하나쯤은 있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계획이 그 계획이다 연애 / 결혼 / 다이어트 / 금연 / 금주 이 정도면 새해 계획의 스탠다드 아닌가? 이룰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쉽지 않고, 그렇다고 100% 불가능하지 않은 이 일들.. 새해 계획이라고 멋드러지게 세울 수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 중 기혼 혹은 독신주의자가 아니라면,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교집합일 것 오죽하면 솔로대첩이라는 행사까지 했겠는가?! 만화나 드라마처럼 선남선녀가 대번에 보자마자 일사천리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전선에 꽃을 피우.. 2013. 1. 10.
연애가 시작 되기 전 나타나는 공통점 조심스러운 움직임 갑자기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어지간하면 원인과 결과가 분석 가능한 일도 일어난다 그 원인은 눈에 보이는 일이며, 어~어~ 정말 이거 이러다가 일 나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 에이..뭐 일어 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어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일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이러다가 큰 일 나겠다는 일이겠지만, 후자의 경우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때 갖게 되는 생각이다 살다보면, 늘 집단 안에 들어가 살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남중, 남고 , 공대 , 군대 , 직장(남자만 있는 직장)으로 자꾸 인생 길이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남자만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 동호회도 있고,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일 수도.. 2012. 10. 11.
여자에게 매너남(男)이 되려다 민망할 때 매너는 필수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사회에서 매너있는 행동의 탑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이 매너라는 범위는 넓고도 넓어, 사회 생활을 하면서 모든 경우에 포함시킨다 하더라도 무리가 아니다 직장 상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숟가락과 젓가락 세팅은 기본이요 컵에 물을 따라 주는 모습은 이제 일반적인 사회의 모습 물론 이런 틀을 깨는 곳도 있겠지만, 대게 이런 모습을 보면, 매너 있네....개념있네...라는 말을 듣는다 남여 관계에서도 매너는 상대방의 마음 문을 열기도 하고, 닫아 버리기도 하는데... 생각 해 보면, 매너라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학원까지 가서 배울만큼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한다 그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은..(진심도 있겠지만) 배려넘치는 모습을 어떻게 언제 행동하느냐가.. 2011. 8. 8.
남자가 말하는 위험한 남자의 특징과 패턴 위험한 남자 적을 알고 나를 안다 명확한 답을 알고, 상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처럼 되는 것 만큼 좋은 샘플은 없다 사냥을 할 때도, 그 동물의 습성을 제대로 알고 사냥에 나선다면 손쉽게 사냥하여 그 날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 법칙은 연애에서도 그리 다르지 않은데, 남자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남자일 수밖에 없다 그 대상이 되지 않고서는 표면적으로 혹은 경험에 의한 데이터(그 마저도 틀릴 수 있는 데이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그 대상이라면, 정확하게 파악하며 알 수 있다 그래서 두가지의 가치 충돌이 일어난다 여자들이 보기에는 멋진 사람이지만, 남자들이 보기에는 수작에 불과하다는 모습으로... 이 모습은 매너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남자들이 보기에는 작업하려는 단계로.. 2011. 5. 12.
그녀가 보내는 싸인, 호감일까? 호의일까? 호감과 호의 사이 호감과 호의 비슷한 단어 그러나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단어 어디까지가 관심있다는 표현의 호감이고 그냥 교양있는 그녀의 호의일까? 이 둘의 싸인은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니, 주관식 문제치고 답이 난해하다 물론, 싸인을 보내는 쪽은 객관식 문제 중 가장 쉬운 문제처럼 보이겠지만 상대방은 그 구분을 하기 쉽지 않다 가뜩이나 햇깔릴 일이 많은 세상인데 같은 동성의 언어도 아니고... 다른 이성의 언어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본능과 경험이 있지 않으면 힘든 일... 차라리 어학원처럼 어학원이 있다면, 배우기라도 할텐데...이건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복잡하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앞으로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란 사막에서 이티와 만날 확률보다 낮을 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을 하거나 평소 마음에 .. 2011. 5. 3.
남녀가 3번 밥 먹으면, 연인 될 확률은 51% 50% ? 51%?! 우리들은 살면서 반반 이란 용어를 사용하게 된다 양념반 후라이드반 이마저도 길면, 양반 후반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 양 쪽 모두를 화합 하려는 생각이 있는지 몰라도 반반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어떤 상황에도 반반을 사용한다 내일 휴교를 할까? 확률은 반반... 이번에 특박을 줄까? 그 확률 역시 반반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는 반반을 사용하는데 분수로 나타내 보면, 1/2 이고 , 퍼센트로 나타내면 50%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고서야 반반을 많이 이야기 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다양한 상황과 분야에 사용 된다 연애에서도 비슷하게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을 확률 그 사람과 사귈 수 있을 확률 이럴 때 많이 .. 201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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