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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2

시험 때, 성적 잘 안나오는 3가지 유형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결실은 자연만 맺는 것이 아니다 개강 했는가 싶더니... 시간과 공간은 어느덧 중간 고사라는 곳으로 대학생들을 몰아넣었다 배운 것을 쓰는 시험인데... 배운 내용이 기억이 나는게 아니라 배웠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고 심지어...배운 것 맞나? 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F로 도배되어 학고크리를 맞지 않기 위해 일단 공부는 해야되지 않겠나? 등록금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데 F로 인한 재수강은 불효 중 최고의 불효다 그런데...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공부인데.. 과연 어떤 유형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 정리는 국가대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압축이 된다 1. 아예 포기한 학생 2. 필기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전자의 경우, 심은.. 2010. 10. 19.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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