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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6

[직장생활] 직장인 필수과목인 야근이 주는 3가지 장점 나의 퇴근을 알리지 마라 사람은 만족이 없는 존재임에 틀림없다 저것만 이루면 내 삶이 행복할꺼야, 내 인생의 목표는 그것이야 라고 외치며 열심히 달려서 그 목표를 이루면 어떨까?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생각할까? 잠시동안은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 감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는 어렵다 곧 그 성취감이 주는 짜릿함에서 서서히 벗어나 다시 무엇인가를 찾게 된다 예를들어, 연예인 누구하고 결혼하면 소원이 없겠다 또는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라고 이야기 한다 정말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소원이 없고 여한이 없을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도 원하는 드림카를 손에 넣는다 해도 그 기쁨은 잠시... 다시 또 다른 드림카를 꿈꾸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취직도 그렇다 경기가 어려워서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정.. 2012. 10. 9.
퇴근시간 10분전...칼퇴근을 위한 사무실 풍경은?! 시작보다는 끝 출근 시간은 칼같이 지키게 하면서 칼퇴근은 눈치봐야 하는 것이 왠만한 직장인의 모습 도대체 왜 출근은 제 시간에 하라고 하면서 퇴근은 정각에 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알 길이 없다 어차피 끝나지 않는 근무의 연속인데, 끝을 봐야 퇴근을 한다는 아이러니 한 방식 수능 볼 때, 선택 영역이 있다면... 직장의 선택영역은 야근 하지만 이제는 필수 영역이 되어가는 것 같다 모든 직장인의 소망인 칼퇴근 출근 할 때마다 칼퇴근을 하고 싶어 하는데 퇴근 시간 1시간 전 던져지는 2시간 이상 걸려야 끝나는 일거리 기를 모으듯 모아 두었다가 퇴근 시간이 그정도 남았을 때 발사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 퇴근을 상사에게 알리지 말라며 이순신 장군처럼 퇴근을 하던가... 다들 일하고 있더라도... 일이 끝마쳐지.. 2010. 12. 17.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민망해한 사연 퇴근길 퇴근하는 길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광역 버스 , 시내버스를 타기 위한 승객들로 붐비는데 사무실이 모여있는 지역 + 번화가라는 조건이 만족하면 그 전쟁의 규모는 세계 전쟁을 방불케 하는데... 광역 버스의 경우 포지셔닝에 따라 앉아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정류장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전쟁터 눈치와 디펜스 그리고 버스의 정차위치를 파악하여 앉아서 가야 짧게는 30~40분 길게는 1시간이나 걸려야 도착하는 목적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가뜩이나 피곤한 퇴근 길에 서서가는 일까지 벌어지니... 피곤한 몸과 버스 내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시간을 갖게 된다 광역 버스에서 이어폰은 필수 어느 버스나 이어폰과 mp3는 볼 수 있지만 일정 구간을 무정.. 2010. 10. 23.
퇴근길 여성을 노리는 변태를 만났던 일 번잡한 곳에서 활동하는 놈들 출퇴근 길 = 러쉬아워 = 혼잡한 시간 길에는 자동차들로 채워져 있고, 길에는 사람들이 각자 갈 길을 가는 시간 물론 버스, 지하철은 그 어느때보다 붐비는 시간 아침에 평소보다 5분을 늦으면 도착까지 거의 30분 이상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원버스, 지하철임에도 탑승해야 하는 시간 이렇게 번잡한 버스, 지하철을 타게 되면 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밟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발을 밟기도 하며 밀기 싫어도 버스, 지하철에서 중심 잡기 쉽지 않은터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며 더 큰 주의가 필요한 때 그러나 상황을 이용하여 남에게 수치심을 주는 족속이 있으니 피가 더럽고, 가정교육이 덜 된 족속 두 글자로 변태 라고 한다 흔히 알려진.. 2010. 8. 17.
직장생활 - 퇴근 전 듣기 싫은 말 Best 4 퇴근 조차 마음대로 못 하냐~?! 출근은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하면서 퇴근은 정해진 시간 보다 왜 늦는 건가?! 출근 빨리 하면, 모범 사원 퇴근 빨리 하면 눈치 사원...?! 직장을 다니면 처음으로 갖는 불만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은 분명히 정해져 있는데 어찌하여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 눈치 보이는 걸까...?! 할 일 다했으면....칼퇴근 할 정도로 할 일이 없었구나... 할 일을 다 못 했으면...어차피 정시에 보내 줄 생각이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직장의 미스터리 중 도대체 퇴근은 언제인가도 포함이 될 정도로 퇴근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 같다 퇴근은 한타싸움인 만큼, 누군가 용감하게 치고 나갈 때 덩달아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퇴근 시간이 넘었고, 더 이상 할 일은 없고 모니.. 2010. 7. 15.
금요일 , 직장인의 퇴근을 방해하는 4가지! 金요일 금요일은 황금같은 날이어서 그럴까?! 쇠 : 금 이 들어간 요일이다~! 주 5일제를 예상한 선조들의 지혜인지 몰라도 주5일제가 시행되어가면서 금요일의 가치는 더욱 더 커졌다! 마치 황금처럼 말이다!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 중 가장 사고 싶은 것이 바로 시간 아닐까?! 금요일 저녁 ~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연타석 홈런과도 같은 휴일! 데이트 , 가족여행 , 여가생활 이 모든 것이 금요일 저녁으로부터 시작된다 행여나 여행을 가려고 준비한 총알은 전선을 지키기엔 역부족일지라도 주말은 기대 만빵 되는 날 아닌가? 주말과 월급날이어 행복한 직장생활! 여기에 연휴는 서비스다! '주말에 잠 좀 자자' 라는 계획을 세우고 이제 슬슬 퇴근 30분전이 다가오자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지고 내 퇴근을 상사에게 .. 201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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