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8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가는 3가지 이유 커피 전문점의 대명사,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전 세계 체인점이 있고, 프랜차이즈 특성상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커피 전문점이다 커피 전문점을 꿈꾸는 창업자에게 또는 기업인이라면 그들에게 스타벅스는 특별히 더욱 대단한 회사다 한국의 대기업은 물론 전 세계 다른 기업도 스타벅스만큼 대단한 커피 전문점을 꿈꾸는데, 아직까지는 스타벅스만큼의 파괴력을 지닌 커피 전문점이 나오진 않은 것 같다 거대 자본으로 스타벅스를 시작했다면, 돈이 많으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시애틀에서 작은 커피 전문점으로 시작한 것이니, 자본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스타벅스를 지금의 위치에 자리잡게 했으며, 사람들을 끌어 모을까? 전문 경영인은 .. 2019. 12. 9.
커피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 커피의 고급화 커피는 식사 후, 자판기에서 100원 혹은 200원이면 마시는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어느새인가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 런칭하면서, 밥값에 해당하는 혹은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마시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여러가지 비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하지만 커피값만 보고있자면, 비싸긴 비싼데... 여러가지 면이 조합되서인지 비싸다고 하면서도 왠만하면 한번쯤 가는 곳이 커피 전문점 저렴한 전문점도 있고, 값비싼 전문점도 있다 그 메뉴는 비슷하여도 맛과 가격이 다른데... 사람들의 기호식품이니 기호에 맞게 매장을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고, 빵과 케익을 먹기도 하는데... 이름은 달라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풍경은 여느 커피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과연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아... 우.. 2011. 8. 22.
신림 고시생들이 찾는 저렴한 커피 전문점은 어디? 신림 고시촌, 빈어홀릭(Beanaholic) 칼바람이 불고, 이러다가 북극과 한반도가 바뀌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요즘 날씨... 그래도 하루하루 봄이 다가 올 날을 향해 가는 달력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그래도 집안에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서울 신림동 고시촌으로 동생과 떠나게 되는데... 저렴한 커피점이 있다 하여 일단 출발 한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림역에 하차 후, 3번 출구로 나와 30M가량 직진하면 버스 정류장을 만날 수 있는데... 신림동 고시촌 이라고 쓰여있는 버스라면 어떤 버스를 타도 상관 없다! 신림역 -> 신림 고시촌 정거장에서 하차 후,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니 위와 같은 횡단 보도가 보인다 남자답게 녹색 불일 때, 건넌 후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엔 나뚜루 .. 2011. 1. 6.
78번 국도의 철새와 코스모스가 보여준 가을 가을의 절정 한국 시리즈도 끝이나고, 봄부터 시작했던 스포츠들이 이제 저무는 시기가 찾아 온 걸 보니 가을임에 확실하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덥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비가 오기도 하여 언제 뽀송뽀송한 계절인 가을이 올지 기다려 졌는데 가을이 왔다 하더라도 집 안에만 있다면 아무리 가을이 와도 온 줄 모른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방콕방콕" 열매를 먹지 않았다면 당장 발걸음을 집밖으로 옮겨 가을을 느껴 보자 78번 국도를 따라 가면... 국도의 장점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는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하지만 때론 신호에 정차하기도 하고, 좁은 길을 달리기도 하지만 국도처럼 풍경을 감상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없다 목적지를 강화 방향으로 잡고, 78번 국도를 타고 가을.. 2010. 10. 22.
한가로운 오후, 티타임엔 젠카 에스프레소 TeaTime...어떻게 보내지?! 한낮에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따듯함과 더움의 중간인 계절인 6월 가 되었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출근을 하거나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를 나오고 학원을 가서 오전 내내 업무를 하고 수업을 듣는다 점심시간 5분전만큼은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은데 , 이렇게 맞이한 점심시간... 식사를 하고 나니 배고픔과 지침에 대한 생각은 사라진지 오래고 이 좋은 날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 여가를 즐기지 못함을 한탄하며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화창한 날씨에 맞지 않게 우울한 기분을 달래줄 음료는 커피가 아닐까? 커피의 끝은 에스프레소라고 하는데...이 에스프레소를 어떤 잔에 마셔야 할까? 라면 그 걱정은 이제 접어 두어도 되겠다 하지만 , 에스프레소를 .. 2010. 6. 5.
스타벅스에 가면 창가에 앉는 이유? 왜 스타벅스인가? 요즘 번화가를 가보면 커피 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스타벅스가 들어오는 동네에 부동산 투자를 하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던가? 이유는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은 부동산에 대한 조사가 상상 이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허접한 상권에 절대 매장을 내지 않는 다는 이야기다. 그러니 당연히 유동인구도 많고 , 돈도 벌 수 있는 곳에 매장을 낼 것이기 때문 문제는 그런 동네는 알아도 비싼 값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쉽게 점포를 쉽게 낼 수 없다 알아도 사용하기 어려운 정보인걸 보면 , 미친척을 하면 군생활이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막상 그렇게 하려니 960도 꼬인 꽈배기 보다 암담한 군생활을 맞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몇해전에 된장녀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쉽게 풀이하면, 벌이에 비.. 2010. 5. 25.
스타벅스에서 담배 피우고 당당한 아저씨 커피와 담배 세상에는 많은 '권' 이 존재한다! 사법권 , 평등권 , 참정권 , 소유권 , 피선거권 , 투표권 그리고 흡연권(?)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라서 담배로 인해 겪는 고통은 간접 흡인인데, 간접흡연이 더 안 좋은 이유는 필터로 걸러진 담배연기를 마시는 흡연자에 비해 , 그렇지 않은 연기를 마셔야 하는 비흡연자는 더 치명적인 물질을 흡연하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기호식품과 혐오식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처럼 보이지 않는가?! 2,500원의 담배에 매겨지는 세금은 1,542원이니...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은 국가에겐 예스 베리 땡큐 감사하지 않을까?! 혹시 국가에 불만이 많았던 흡연자라면, 담배 끊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 세금정보이지 않을까? 게다가 담배는 아무리 많이 피워도 한국담배인삼공사에.. 2010. 5. 18.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5가지 유혹은 언제나 곁에~ 우리는 살면서 유혹을 수 없이 당하며 살고 있다! 악마의 유혹 프렌치 카페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여기서 말하는 악마는 뱃살을 증가 시켜주는 악마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식후 땡 커피를 마실까? 그냥 개운하게 양치를 하고 말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맞겠지만, 이 유혹의 손길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도요타 차량마냥 커피점으로 몰아부치곤 달착지근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한 손에 들리우게 만든다! 그리고는 맛으로 얻는 만족감과 기분을 UP 시켜줌과 동시에 가벼운 지갑을 선물하고 덤으로 뱃살을 추가 해준다! 언제나 머릿속으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유혹에 넘어가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이 유혹 가운데 이성의 유혹이 없다면....쪼~금 불행한 거니까 너무 상심하면 .. 2010. 5.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