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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10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신주쿠에서 하네다공항으로 47. 체크 아웃 후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2주동안 여행 루트 정하고, 일본에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쳤는데 막상 여행은 5일이면 끝나니 허무하기도 하면서 알찬 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아사쿠사를 거쳐서 기념품을 산 뒤, 하네다 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 날 캐리어와 각 종 선물을 들고 이리저리 다니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바로 앞에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신주쿠 중앙공원을 갑니다 도쿄 도청까지도 그다지 멀지 않았고 신주쿠 중앙공원 역시 캐리어를 끌고 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인 2010년 2월 5일은 일본여행 후 가장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햇살을 보니 밖도 따뜻할.. 2010. 8. 28.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세이케이 대학 35. (일드)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 - 세이케이 대학 키치죠지 역 근처에 있는 셔터스에서 세이케이 대학으로 출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진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의 촬영지이기 때문 입니다 밑의 지도를 보고 목적지인 세이케이 대학으로 출발 합니다 셔터스를 등지고 직진하자 아래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요타 자동차 렌탈 , 리스 전문점 같습니다 이제 이 매장쪽으로 길을 건너 좌회전 후 직진 합니다 로손 편의점도 보이고, 이대로 직진하다보니 가로등 하나하나에 세이케이 대학 이라는 깃발(?)이 걸려 있어서 세이케이 대학이라는 확신이 점점 다가 옵니다 2010년 2월 3일 점심은 따뜻합니다. 로손 편의점에 오니 일본에서는 드믄 교회도 보입니다 이 곳에서는 세이케이 대학이라는 영어가 새겨진 학교 점퍼를 입고.. 2010. 7. 5.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지브리 미술관 32. 지브리 미술관이 있는 미타카역 지브리 미술관 : , , 등등 수 많은 애니메이션을 만든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만화 세계를 재현한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을 가기 위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 예약하는 법 [바로가기]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가기 위해선 빠른 예약이 관건인데요 저는 다행히 일정 가운데 미술관 방문일을 맞출 수 있어서 한국에서 무사히 예약을 마치고, 예약권을 들고 일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행 3일째 2주간의 일본 여행 준비 , 4박 5일간의 일정 중 이제 막바지가 보입니다 아침 9시까지 미타카 역을 가기 위해 호텔에서 나와 미타카로 가는 급행 열차를 기다립니다 급행 열차를 타면 , 신주쿠에서 미타카 역까지 약 20분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10시가 첫 개장 시간인.. 2010. 6. 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긴자 31. 화려함의 절정 - 긴자 유리카모메선을 타고 도착한 신바시 역입니다. 긴자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긴자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유리카메모 A3 출구로 나와서 직진합니다. 이 방향으로 직진할 예정이고 지도로 보면 이렇습니다 내려와서 인증 해봅니다 내려와서 사진을 찍고 이제 걸어갈 곳을 찾아 봅니다 긴자 방향으로 걷다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우리나라 택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대로 15분 정도 직진했을까요? 8丁目(핫초메) 에서 3丁目(산초메)정도까지 걸어가는 시간 입니다 직진 하였을 때, 오른쪽에 닛산 갤러리 가 보이면 이제 긴자의 중심가에 온 것 이지요 저 뒤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동생과 같이 같은 자리에서 인증 해 봅니다 등 뒤에 사진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바로 횡단.. 2010. 5. 31.
2주면된다! 일본 4박 5일 - 에비스 시작하면서... 여행사라고 하여 현지 사정에 대해 완벽히 알지 못합니다. 자유 여행 상담시 그 쪽 상황을 물어보니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지에 대해 묻고 싶다면 미리 공부를 하고 물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은 블로그 혹은 서적으로 통한 정보를 취합하면 여행사 상담 직원보다 더 잘 알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입니다. 20. 비가와서 특별해진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하치공을 만나고 시부야를 한바퀴 돌고 싶었으나 이내 포기 하였습니다. 시부야는 우리나라의 홍대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빠른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트랜드의 중심이고 일본 젊은이들의 모습을 가장 확실히 볼 수 있는 곳이었지요. 그렇지만 비도 오고, 상점 이곳 저곳을 다닐만한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JR 야마노테선으로 .. 2010. 4. 26.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라주쿠가 시작! 18.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일본에 오기전에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앞 부분을 보시면 다 아시겠지요? 낯선 장소 + 외국인데 과연 이동시간을 예측한 것이 맞을 것인가? 별별 걱정이 다 앞섰습니다. 하지만 이론이 현장에서 적용이 될지는 나가봐야 아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이제 슬슬 출격 준비를 합니다. 새벽부터 난리를 쳤는데 이쯤되니 벌써 체력이 바닥나는 기분이지만 이제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 거리로 나가야 할 시간입니다!! 호텔 조명은 왜 그럴까요. 잠만 자라는 건지 어둑침침한게 가뜩이나 날씨도 비가 와서 우중충한데... 모든 조명을 켜도 밝은 느낌이 안 듭니다!!! 좀 더 환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절로 드는 호텔이었어요 ! 필수 물품인 세가지를 챙겨 가방에 넣고 ,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끝마칩니다 그.. 2010. 4. 22.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신주쿠에서 시작되는 여행 17. 처음왔지만 호텔은 찾아야지!? 드디어 하마마츠쵸 역까지 도착했습니다! 도쿄모노레일의 종점이기도 하고 , JR야마노테선으로 환승을 할 수 있는 역이기도 하죠!! 일본어를 몰라서 환승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요~ 한글로 환승 지점까지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환승 시 개찰구를 나가게 되는데, 저도 처음엔 나가도 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원래 그것이 환승법 이었던 것입니다!! 신주쿠 행 열차를 기다리며 플렛폼에 서있었고 곧 전철이 도착해서 신주쿠에 있는 호텔을 향해 출발 합니다! 점심이 가까운 시간임에도 지하철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일이어서 한산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 일본지하철에서 본 것은 문이 열리는 위에 스크린을 만들어 놔서 거기서 광고가 계.. 2010. 4. 21.
2주면된다! 일본 4박 5일 - 이곳은 일본?! 15. 출격 준비 완료 박지성을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그가 소속팀에서 선발 출장한다고 하면 새벽잠을 설쳐가며 그의 활역을 기대하며 TV앞을 떠나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다가 골이라도 하나 넣는 날에는 그 새벽에 소리는 크게 못 질러도 조용한 무음의 세레모니를 했던 적을 떠올리며 공항으로 향했지요~ 공항에 가면서 왜 그런 생각을 했느냐고요~? 공항으로 출발한 시간이 새벽 5시였기 때문이죠 평소같으면 일어날 수 없는 시간인데, 이 시간에 공항으로 출발을 하다보니 새벽잠을 설치며 축구를 봤던 생각이 난 것이죠. 도착한 김포 공항 국제선은 한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직 뜨지 않은 해가 새벽임을 가르쳐 주는 것 같았죠. 다른 사람들은 이 월요일에 출근을 하기 위해 조만간 단잠에서 일어나야 할테지만 여행을.. 2010. 4. 1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루트 & 준비물 9. 모든 준비는 여행 경로를 위한 것?!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 정철의 관동별곡 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저자가 본 것을 쓴 여행기죠~! 여행기는 여행의 준비 과정 자세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여행에 집중하여 보고 느낀 것을 기록한 글 입니다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준비가 잘 되어있었기 때문이겠죠? 여행지에서 허둥댔다면 , 허둥댄 기억을 잊어야 하는 것 빼고 기억할만한게 있을까요? 정철의 관동 별곡의 경우 저자는 가마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였겠지만.... 가마를 들었던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한여름에 군장메고 방독면 쓰고 훈련뛰고 물 한잔 못 마신 고통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아무튼 사전에 준비한 것은 바로 여행을 잘 하기 위한 기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항공권 , 호텔 .. 2010. 4. 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예약 5. 어느 업체를 골라야하지?! 어차피 가기로 한 거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리 정해 놓기만 하고 막상 비행기 표 혹은 호텔의 방이 꽉 차있다면 이라고 외쳐서 인생 로그 아웃 하여 병풍뒤에서 향 맡는 것 만큼이나 유익이 없을 것 같기에... 재빠른 예약이 필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예약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예약 할 수 있는 업체는 많고 , 어디서 해야 할 지는 모르겠고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를 넘어선 정보의 쓰나미 앞에 한 떨기의 나약한 여행자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을 추천해 주기는 해도 어디서 예약해야 한다는 설명이 없었고 비행편을 추천해 줘도 어느 싸이트를 가야 싸게 살 수 있을지 몰랐던 것이죠~ 그래서 또 한번 현대 문명의 결.. 201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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