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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4

군 입대부터 제대까지 하는 3가지 착각 대한민국 남자들의 통과의례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지게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의무복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은 군입대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더 커지기 마련... 20세가 넘은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언젠가 가야 한다는 압박감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20대 초반... 나라에서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공식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된다 예전에는 2년이상 계약이었는데, 육군 기준으로 하면 1년 10개월의 계약서에 암묵적인 사인을 하면 가끔 휴가도 주고, 월급도 주고, 밥은 물론 옷까지 주고 여기에 덤으로 사격도 할 수 있게 해 주는 군인으로 탈바꿈 한다 류현진의 방어률로 학점을 마무리 한 학생도... 복학생에게 좋아하는 여학우를 빼앗긴 .. 2012. 1. 6.
우리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3가지 이야기 소재 우리는 한민족 우스개 소리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군의 자손이기 때문에 한명 건너면 다 알 수 있는 인맥이라 한다 누구와 누가 아는 사이이며, 알고 봤더니 우린 그런 관계더라 이런 예시를 일명 막장 드라마에서 소재로 다루기도 하여 진정한 막장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리 크지 않은 땅 덩어리에 살고 있음에도 분열이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저렇게 편이 갈라지는 모습은 그리 아름답다 할 수 없다 필드가 좁다면, 몇명씩만 뭉쳐서 살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겠지만 사회 영역, 더 나아가면 세계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갈라진 소수가 감당하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는데... 뭉쳤을 때의 힘은 자연에서도 봐왔고, 알게모르게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그 힘을 알 수 있다 작은 힘이 뭉치면, 큰.. 2011. 12. 29.
남자끼리 친해지는 4가지 키워드 남성 사회 남자로 이뤄진 남성사회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남중으로부터 시작된다 남고로 이어지며, 공대에서 군대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는 인생의 격동의 시기부터 혈기왕성한 시기 모두를 남자와 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열을 중시하는 남성사회 그래서 그럴까? 상대와 친해지기 전 사주경계를 철저히 하는데 이성을 만났을 때, 친해지기 위한 화려한 멘트 드리블은 동성을 만나자 최고의 수비수를 만나 드리블이 막히는 공격수의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렇다고 언제까지 경계태세를 강화할 수는 없는 일 친해지기는 친해져야 하는데 친해지기 쉬운 방법은 바로 동질감이 큰 역할을 하지 않는가?! 어떤 키워드로 접근해야 자연스레 친해질 수 있을까? 묵묵부답인 것 같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상대방 같지만 이 4가지라면 왠만해서는 친해.. 2010. 8. 30.
20세, 사회 초년생이 받는 충격 4가지 학교를 벗어나서 공부가 가장 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지금은 기억을 할지 모르겠지만,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책이 발간된 적이 있다 제목만 들어서는 왠 천재의 이야기 인가?! 도대체 공부가 왜 쉽단 말인가 라는 의문이 드든 책인데 막노동꾼 출신으로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화제 를 모은 장승수군의 이야기 라는 것이 설명 많은 사람이 책을 보고 감명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학창 시절 때는 학교를 벗어나고 싶고 공부만이 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비슷한 느낌으로는 제대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정도가 되겠다 어른이 된 것 같은 고등학생이고, 학생 때 공부 하는 것이 큰 의미로 와 닿지 않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게 되고 20세가 된 졸업.. 201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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