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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3

밖에선 맛있지만, 집에서 먹으면 맛 없는 3가지 음식 음식은 분위기?! 죽기 전까지 하는 것 중 하나는 숨쉬기와 먹기 이 중 한가지만 안되어도 사람은 죽는다 생명과 연관되어 있어서 일까? 좋은 공기를 마시길 원하고, 좋은 음식을 먹기를 원한다 다시 해석하면, 맑은 공기, 맛 좋고 몸에 좋은 공기 전자의 경우, 마시기 좋은 공기가 몸에 좋지만 후자의 경우, 맛있는 음식이 꼭 몸에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맛있다고 무턱대고 먹다보면, 건강에 빨간불 켜지고 병원행에 파란불이 켜지는 일이 발생하니 말이다 그렇다고 몸에 좋은 음식만 골라 먹을 수는 없는 일 뭘 먹어도 적당히 먹으면, 큰 문제가 될 것 같다 같은 종류의 음식이어도 집에서 먹는 것과 외식을 하는 것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짐을 느끼는데 레시피는 같아도 불의 온도와 어떤 그릇에 담느냐 그 외 기타 요인이 작용하.. 2011. 8. 30.
한파때 찾은 동네 분식집 날씨가 미쳤어요..! 요즘같이 추웠던 적이 있었을까? 군대라면...이 정도 날씨는 따뜻한 수준이었을테지만 민간인에게는 살을 에는듯한 추위 그래도 군대와는 다른 점 이 있다면... 추워도...현찰의 제한과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언제든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래서 찾은 동네 분식집... 추운 날...분식집은 왠지 모를 추억이 존재할 것 같다! 물은 영어로...Self 음식점은 두가지로 나뉜다 물이 셀프인가...서빙인가... 영어 시간에 물은 Water이라고 배웠지만 분식집에서 물은 Self 영어에 대한 혼돈은 한파와 함께 뒤섞이는데... 이 분식집에서는 단무지까지 Self! 끝없는 Self사랑은 어디까지인가...? 식탁 위에 올려 놓은 아이폰4 검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지는 느낌이 든다.. 2010. 12. 19.
버스가 늦게 온다면 , 시도해 볼만한 4가지 대중 교통의 중심, 버스 1억에 가까운 자동차를 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 직접 현찰 박치기를 통한 구매 두번째 , 1,000원 내고 버스를 탄다 2004년부터 서울시에 새롭게 태어난 텔레토비 색 버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는 유류비 걱정도 덜고, 누가 긁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운전까지 해 주시니 1,000원으로 누리는 호사 치고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지하철은 없어도 버스는 있기에 우리의 삶에 버스를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다. 포스트 잇처럼 가볍게 붙어 있는 존재가 아닌 강력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은 밀접함은 버스에서 느낄 수 있는 가까움 아닌가?! 그런데 가까우면 오히려 할 말이 많고 , 불만이 더 많은 법 저~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에게 불만을 토로 했던적이 많겠는가? .. 20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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