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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21

무작정 찾은 동네 야구장, 황량했지만... 정규 시즌은 끝났지만..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정규 시즌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야구의 열정까지 식지는 않았으니... 인조 잔디로 만들어진 풋살장 , 축구장 심지어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야구장만큼은 있는 것 자체도 진귀한 일이고 여기에 인조 잔디가 있다는 것은 스티브 잡스가 학자금 대출 받는 것 만큼이나 드믄 일 천하무적 야구단이 꿈의 구장을 설립하고 싶어 하는데... 하루 빨리 그런 꿈의 구장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 잔디는 커녕 있기만 해도 예스 베리 땡큐 감사인 야구장이 현실 고요한 야구장 조기 축구 회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은 많이 봤지만 리틀 야구 선수를 모집하는 현수막을 많이 본 적은 없었는데 동네에 리틀 야구를 할 어린이를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니.. 2010. 10. 30.
78번 국도의 철새와 코스모스가 보여준 가을 가을의 절정 한국 시리즈도 끝이나고, 봄부터 시작했던 스포츠들이 이제 저무는 시기가 찾아 온 걸 보니 가을임에 확실하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덥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비가 오기도 하여 언제 뽀송뽀송한 계절인 가을이 올지 기다려 졌는데 가을이 왔다 하더라도 집 안에만 있다면 아무리 가을이 와도 온 줄 모른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방콕방콕" 열매를 먹지 않았다면 당장 발걸음을 집밖으로 옮겨 가을을 느껴 보자 78번 국도를 따라 가면... 국도의 장점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는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하지만 때론 신호에 정차하기도 하고, 좁은 길을 달리기도 하지만 국도처럼 풍경을 감상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없다 목적지를 강화 방향으로 잡고, 78번 국도를 타고 가을.. 2010. 10. 22.
3루에서 본 한국 시리즈 1차전의 생생한 현장 가을 스포츠의 꽃 야구 가을은 봄부터 시작한 스포츠가 결실을 맺는 계절 그 동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따라 한국 최고의 팀을 가리는 한국 시리즈가 있는 계절 시즌 1위를 한 SK는 느긋히 2위 ~ 4위팀간의 치열한 경기에서의 승자와 2010년 10월 15일(금) 오후 6시 자신들의 홈 구장인 문학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게 된다 2위 삼성은 두산과의 치열한 경기 후, 한국 시리즈 우승을 향해 인천 문학으로 왔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야구인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많은 야구인들의 관심사인 한국시리즈 1차전 문학의 하늘은 흐린 것이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는 뜻처럼 보인다 애드벌룬이 하늘 높이 떠있으니, 한국 시리즈의 느낌이 더욱 더 나는 것 같다 3루석은 어웨이이니 당연히 삼성 응원단이 자리 잡게 된다 .. 2010. 10. 16.
당일치기 부산 여행, 센텀시티에서 본 화보촬영 당일치기, 부산 여행 부산...우리나라 제 1의 항구도시이며,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 해운대, 태종대...부산대는 아니고... 유명한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절경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번 부산을 방문할 때, 1년에 한번있는 영화제가 있고 그 규모는 세계적인데...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고, 표를 구한다 하더라도 숙소까지 구하기 쉽지 않은터.. 하지만, 그렇다고 부산행을 포기할 순 없는 법 교통수단의 발달로 하루만에 부산을 왕복하고 아침은 서울에서 점심과 저녁을 부산에서 그리고 야식은 집에서... 영화제는 못 보더라도 분위기는 볼 수 있고 숙소가 없다면 열차에서 잠을 자면 되지 않는가? 일단...KTX예약하고 부산으로 어택땅을 찍는다 오전 7시즈음 한산한 서울역 서울역은 늘 복잡하다 하지만..... 2010. 10. 11.
점심값만 가지고 떠나는 서울 궁 데이트 대세는 무료 끝날 것 같지 않은 솔로생활을 청산하면 행복이 찾아 올 줄 줄 알았는가? 행복이 아주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오긴 온다 피나는 노력 끝에 말이다 이 노력 안에는 이벤트도 있고, 감동의 편지...가끔씩 선물 공세 하지만 이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트 코스 만날 때 마다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모습과 신선함을 줄 수 없다면 데이트 코스의 연구가 필요한데... 연구를 하기 위해 연구원은 연구소가 마련되지만 왠만해서는 컴퓨터와 지인의 도움으로 데이트 코스를 창조한다 그럼 이 데이트 코스를 짤 때,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어디일까 어디를 가고 , 무엇을 먹는가...? 물론 중요하다....허나....총알이 없으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하찮게 보던 배추 값이 금 값으로 보.. 2010. 10. 8.
KBS 대기실에서 만난 제아(ZE:A) KBS를 가다 우리나라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KBS TV에서는 이 방송국에서 만든 방송을 손쉽게 볼 수 있지만 막상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를 간다면? 초청 혹은 방청권 없이는 이곳저곳을 다닐 수 없는 일 하지만 계절상은 여름같지만 달력으로는 가을을 이고 KBS 열린 음악회 녹화가 있는 날인 9월초 KBS를 방문한다 제국의 아이들을 만나다 방청권이 있다면 녹화장으로 들어가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방청권이 있어도 대기실을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KBS 출연자 대기실을 갈 수 있었는데... TV에서만 보았고, 현재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모델인 제국의 아이들을 만났다 협찬 받은 신발 끈을 메는 모습 속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인다 고요한 대기실에.. 2010. 9. 27.
추워지는 캠퍼스..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체온 유지만이 살길 아침 /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가을 파릇파릇한 잎사귀는 어느덧 빨간색...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이파리들은 어느새 뉴턴이 말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다 이제 쌀쌀함과 추움의 경계에 있는 가을인데 캠퍼스에서 어떻게 입어야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그래서 찾아가 본 명동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형형 색색의 옷들이 추석이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끼의 타이밍 활동성과 보온성 모두를 보장하는 옷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조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입기도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니 말이다 화려한 색상의 조끼는 대학생들이 입었을 때, 한층 더 빛을 발할.. 2010. 9. 22.
초반 10km가 중요한 런닝, 추천하는 러닝화는? 런닝의 중요한 포인트는? 런닝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신발을 신느냐 아닐까? 신발의 쿠셔닝과 안정성 그리고 발에 대한 쾌적함이 런너들이 기록을 단축하고 장시간 운동을 해도 피로하지 않게 해 주니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의 런닝화를 신어야 좋을까?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여기서 소개할 런닝화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나온 로드 메이트 날렵하면서 화려한 색상 인조 가죽으로 내구성을 더하고 매쉬 처리되어 통풍이 잘되어 발이 항상 쾌적하며 어두울 때 런닝을 해도 불빛에 반사되어 러너의 위치가 노출되어 안전하게 런닝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로드 메이트 한번 파헤쳐 보자 디자인을 보니 런닝 본능이 살아난다 요즘은 기능도 기능이지만 디자인이 후즐근하면 구매 1순위.. 2010. 9. 19.
살찌는 계절인 가을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선선한 계절 가을 아침 낮 저녁 가리지 않고 찌는 날씨는 어느새 사라지고 오후 7시만 되도 해가 뉘엿뉘엿 지며 가을로 향해가는 시기가 찾아왔다 말(馬)이 살찐다 하여 사람까지 찌면 되겠는가? 다이어트가 목적인데 살찌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비상 중에서도 이만한 비상이 없다 잠깐 정신을 놓게 되면 양손에 들린 햄버거와 피자는 설명할 길이 없어진다 그래도 사람 나고 다이어트 났지....다이어트 나고 사람 나진 않았으니 먹은 것을 자책하며 후회하기 보다는 먹은 후의 대책을 세워보자 링컨도 그러지 않았는가? "당신이 얼마나 넘어졌는가에는 관심이 없다. 얼마나 일어섰느냐에 관심이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먹은 음식에 대한 후회 할 시간에 운동으로 다이어트의 초석을 다지자 운동으로 빼면 요요현상도 크게 찾아오지 않.. 2010. 9. 10.
울산 현대와 함께하는 8월의 마지막 바캉스 시원한 8월을 위해 가족과 함께 중부지방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장마 시즌2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는데 남부지방은 아직도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같은 나라임에도 중부와 남부의 기온차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때 달력은 어느덧 8월의 끝을 향해 달리며 대학생들에게는 개강을 직장인들에게는 8월의 휴가가 어느덧 올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 2010년 8월 이대로 보낼 수 없으니 마지막 바캉스를 즐겨보자!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받은 K-리그 울산현대의 홈경기에서 즐긴다면 무더운 8월의 끝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울산의 상징 중 하나인 울산 축구 전용 구장 울산 현대 축구 전용구장은 어떤 곳일까? 명칭: 울산문수축구경기장(Ulsa Muns.. 201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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