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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3

대학생활 중 미스터리 3가지 대학생, 그 꿈을 이루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지각하는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한마디씩 하신다 "네가 대학생이냐? 이 시간에 오게?" 오전 7시 ~ 8시 사이에 등교를 마쳐야 하는 고등학교 중학교는 그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긴 하지만 수업 시간이 지나서 오는 학생은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학생은 어떤가...?! 늦게 온다고 중고등학생때처럼 혼나지도 않고, 수업 시간에 늦게 오거나 총 3시간 강의 중 1시간을 빼먹어도 지각처리가 될 뿐 큰 제제가 없다 본인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이긴 하고, 지각이 쌓이면, 결석처럼 되어 나중에 학점을 못받는 상황도 있지만 확실히 중고등학생 때 보다는 여유있는 대학생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멀리서.. 2011. 11. 17.
대학생이 되면, 할 줄 알았던 3가지 이제 20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푼 마음으로 대학으로 들어간 그 때... 빠른 xx년생만 아니라면, 어른들의 세계에 로그인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되지 않고, 민증을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러워지는데... 그 때는 귀찮아도, 나중에 확인조차 하지 않으면 뭔가 서운 해 지는 20대 10대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인 "대학에 가면...." 마치 대학은 꿈과 낭만이 흐르고, 10대 때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이 대학 문턱에 입성함과 동시에 모두 이루어 질 것 같은 알라딘의 램프에서 지니를 만난 것 같이 무한 소원이 성취될 것 같았는데... 대학생이 되고나니 꿈꿔왔던 일의 절반도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 과연, 10대엔 대학생의 어떤 모습을 보며 대학에 관한 로망을 키웠을까? 각자 다른 꿈을 꿨겠.. 2011. 7. 7.
값비싼 원서, 대학 공부 중 필요할까?! 원서를 왜 사야 하는가?!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들어간 대학! 졸업하면 4,000만원에 상당하는 빚을 지게 만드는 값비싼 등록금! 생활비는 그대로인데 대학 등록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동결을 한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니... 졸업하고 왠만한 곳에 취직이 되지 않으면 학자금 대출의 대출금은 월급 명세서를 갉아 먹는 좀벌레와도 같다! 등록금이 어디에 쓰인다고 명시가 되어있긴 하지만 탐탁치 않고....그렇게 비싼 등록금이면 책값이라도 포함 시켜줘야 하지 않는가?! 새학기만 시작되면 책 값만해도 만만치 않다 학생식당 한끼에 2,500원이라고 해도 20일을 먹으면 5만원 아닌가?! 가뜩이나 무거우면서도 비싼 책 사려면 거의 한학기동안 학생식당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책이 .. 201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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