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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9

캠퍼스 커플이 결국 헤어지는 이유 영원한 건 절대 없어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으니,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20대의 젊은 날의 대학 생활을 취업을 위한 학업에 빠져 있기엔 너무나도 아쉽다. 그중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연애일 것이다. 재학생, 복학생 가릴 것 없이 20대를 그냥 흘려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화석 처럼 보이는 복학생도 이제 막 입학한 신입생을 눈독 들이고,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일단 사귀고 보자는 절박한 청춘도 나타난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 커플이 만들어진다. 전쟁 통에도 출산이 있었으니, 전쟁보다 수월한 지금의 환경에서 커플 성사는 당연한 것 같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다. 정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긴 것인가?라는 의심과 기쁨의 감정이 교차하며, 행복한 감정은 .. 2023. 11. 23.
대학생들이 알바를 구하지 못하는 3가지 이유 아르바이트? 알바?! 어느샌가 아르바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지만 대학 등록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니, 가만히 학교만 다녀도 등록금은 들어가고, 저렴하다고 하지만 학교 내 식당을 이용하고 최소 생활비만 사용한다 해도, 등록금 + 기타 비용 = 부담이라는 공식으로 된다 한해에 1,000만원 가량 되는 돈을 대학에서 공부하는 댓가로 지불하는데, 만만치 않은 비용임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대학만 가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대학에 오면, 어지간한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부모님께 등골 브레이커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때문에 아르바이트라는 그나마 이익 창출을 하는 자리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사회라는 곳이 입맛대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학교 울타.. 2012. 12. 14.
대학생활 중 미스터리 3가지 대학생, 그 꿈을 이루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지각하는 학생을 보며 선생님들께서 한마디씩 하신다 "네가 대학생이냐? 이 시간에 오게?" 오전 7시 ~ 8시 사이에 등교를 마쳐야 하는 고등학교 중학교는 그보다 조금 더 여유가 있긴 하지만 수업 시간이 지나서 오는 학생은 선생님께 혼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대학생은 어떤가...?! 늦게 온다고 중고등학생때처럼 혼나지도 않고, 수업 시간에 늦게 오거나 총 3시간 강의 중 1시간을 빼먹어도 지각처리가 될 뿐 큰 제제가 없다 본인에게는 손해가 되는 것이긴 하고, 지각이 쌓이면, 결석처럼 되어 나중에 학점을 못받는 상황도 있지만 확실히 중고등학생 때 보다는 여유있는 대학생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대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멀리서.. 2011. 11. 17.
대학생이 되면, 할 줄 알았던 3가지 이제 20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푼 마음으로 대학으로 들어간 그 때... 빠른 xx년생만 아니라면, 어른들의 세계에 로그인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되지 않고, 민증을 보여주는 것이 자랑스러워지는데... 그 때는 귀찮아도, 나중에 확인조차 하지 않으면 뭔가 서운 해 지는 20대 10대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인 "대학에 가면...." 마치 대학은 꿈과 낭만이 흐르고, 10대 때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이 대학 문턱에 입성함과 동시에 모두 이루어 질 것 같은 알라딘의 램프에서 지니를 만난 것 같이 무한 소원이 성취될 것 같았는데... 대학생이 되고나니 꿈꿔왔던 일의 절반도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 과연, 10대엔 대학생의 어떤 모습을 보며 대학에 관한 로망을 키웠을까? 각자 다른 꿈을 꿨겠.. 2011. 7. 7.
방학맞이 알바, 기업에서 인턴처럼 하는 방법 알바는 대학생의 로망 어린 시절, 대학생은 그냥 아저씨 아줌마로 보였다 어떻게 저 얼굴이 학생이란 말인가? 그러나 세월이 지나 대학을 가 보면,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을 갖는다 고딩을 살짝 아래로 봐 주는 눈 높이를 탑재 한 후 군대가면 젊은 시절 끝장이니 놀자 vs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 하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할지 몰라도 16주로 되어있는 한학기 과정을 끝마치면 갑자기 한 두달동안 네 마음대로 하라는 시간을 준다 심하게 놀지만 않았다면, 계절학기 코스가 아닌 방학코스로 돌입한다 이 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밤낮이 뒤바뀐채로 사는 법 방학이라고 패턴을 깨면 안된다면서, 아침부터 영어학원 가는 법 왜 영어 학원을 가는지, 일단 남들이 가니까 영어 학원을 간다 취업에 도움이 .. 2011. 6. 8.
휴학생, 재학생에게 추천하는 기업 활동 한가지 대학 생활을 하며... 기나긴 입시의 터널을 뚫고 대학에 입성했는가? 대학에 들어서는 순간 대학만 가면 여자친구, 남자친구 생긴다는 부모님 말씀과 달리 중고등학교 저리가라 싶은 학구열과 늘 솔로인 모습을 만나고 심지어 조만간 입대하라는 나라의 Calling을 보며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이렇게 좌절하고 낙망하기에는 아직 젊다 학교를 다니면서 혹은 휴학한 기간 중 헛되이 시간을 쓰지 않고, 가기는 싫지만 배워야 하는 영어 공부에만 매진하는 하는 것 보다 좀 더 유익한 활동이 있으니...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아직 자리 잡지 않아도 기업에서 선보이는 활동만 잘 해도 대학 생활은 물론 취업에도 혹은 앞으로의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으니 기업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홍보단 하지만 여러.. 2010. 12. 5.
추워지는 캠퍼스..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체온 유지만이 살길 아침 /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가을 파릇파릇한 잎사귀는 어느덧 빨간색...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이파리들은 어느새 뉴턴이 말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다 이제 쌀쌀함과 추움의 경계에 있는 가을인데 캠퍼스에서 어떻게 입어야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그래서 찾아가 본 명동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형형 색색의 옷들이 추석이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끼의 타이밍 활동성과 보온성 모두를 보장하는 옷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조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입기도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니 말이다 화려한 색상의 조끼는 대학생들이 입었을 때, 한층 더 빛을 발할.. 2010. 9. 22.
가을을 대비하는 간편한 대학생 패션 가을이 왔다 오후 7시 30분만 되어도 깜깜해 지는 요즘.... 한 낮에 덥기도 하지만 8월에 맛 봤던 무더위의 절정때만 못하다 대학생은 개강을 시작했고, 직장인은 8월의 휴가가 추억이 된지 오래... 계절상 가을은 시작되었고, 계절적으로도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반팔 티 하나만 입고도 더웠던 여름에서 긴팔을 입어야 하나...겉 옷을 하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계절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패션 아니겠는가?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도 바뀐 계절 앞에선 패션의 변화가 찾아 온다 패션의 변화뿐 아니라 인생의 변화도 찾아오길 바라는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지만... 커플의 계절이기도 한데....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모이기 시작했고 그 무리 중에는 커플도 존재.. 2010. 9. 3.
여유있는 방학! 늦게 일어나는 3가지 이유 학생들에겐 기회인 방학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 중 하나는 무엇이 있을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부하직원의 유무(有無)? 제발 좀 풍부한 유머를 소유했으면 하는 상사의 존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 지는 모습은 방학의 유무! 아무리 일년치 휴가를 다 붙인다 하여도(사실 그러기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학생의 방학 기간에 비할 수 있으랴? 여름도 모자라 겨울에도 방학이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합법적인 휴가는 직장인의 휴가를 압도한다 직장인들 100이면 100 모두 부러워할만한 학생들의 기나긴 방학 (대학생 기준이며, 선생님 혹은 교수님 제외)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방학 기간에 노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는 것만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종착..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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