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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5

월드컵 길거리 응원이 두려운 이유 사계절 중 하나의 여름 겨울 보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춥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겨울에 비해 옷을 덜 껴입어도 되고 과 바다 어디를 가도 피서가 가능해 지며 야외 활동에도 겨울 보다는 제약이 덜 있지 않은가?! 게다가 군대에서는 혹서기 때, 야외 활동 금지를 내리기 때문에 훈련병들에게는 야외 훈련 대신 학과 교육으로 대신 하기도 한다 대신 정해놓은 기온보다 1~2도 아래면, 더운데 할거 다 한다 여름엔 오침이란 것이 있어서 오후 1시 ~ 2시까지 낮잠 잘 시간을 주니.... 추우니까 더 뛰라는 겨울 훈련병에 비해 여름 훈련병의 혜택이 어느 정도 있는 셈 아닌가?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겨울 훈련병이어서... 오침이 있던 여름 훈련병들이 부러웠던(?) 생각이 있었다! 그래도 양면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겨.. 2010. 6. 24.
월드컵 덕분에 생기는 신기한 4가지 상황 월드컵의 열기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하다! 크게 보면 축구공 하나에 국민이 울고 웃고 소소한 일상을 보면, 어느 나라가 이길지 내기를 하며 자국의 경기가 아님에도 열을 올리며 경기를 관람힌다! 덕분에 치킨집은 대박 행진을 계속 하고 있고 배달의 민족인 대한민국에서 배달이 밀리고, 심지어 배달을 불가하는 치킨집이 등장하니 월드컵의 효과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그것도 불편한 방향으로! 하지만 , 제법 견딜만한 시차로 인해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는 경기 한번 보면 거의 연달아 방송해 주는 방송 덕분에 TV를 끄지 않는 한 월드컵은 저 먼 남아공에서 LIVE로 전파를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전송된다 그러면서 생각치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월드컵.. 2010. 6. 21.
월드컵 보고 힘든 아침 기상 3단계 월드컵을 보고 힘든 아침 앞으로 몇주간은 남아공 월드컵으로 뜨거운 지구촌이 될텐데, 독일 월드컵 때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시차가 존재하니 두경기쯤 보고나면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이 되서야 잠을 잘 수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연달아 보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하는 팬들에게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경기를 보고 자느냐....아니면 한경기만 보고 자느냐...의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되니 해피 축구 라이프를 마냥 즐기기엔 축복이자 재앙인 이 월드컵! 게다가 학생들에게는 사람을 점수로 평가하는 기말고사라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니 월드컵을 제대로 들기기 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기회비용이 한가지 더 느는 셈! 잠을 자느냐? 경기를 보느냐?! 공부를 하느냐?! 경기를 보느냐?! 물론 이 두가지를.. 2010. 6. 16.
상황별로 다른 축구중계?! 중계는 축구경기의 또 다른 맛! 경기장에 가면, 현장 분위기가 경기의 맛을 좌우 하겠지만 TV를 통해 보는 경기라면 어떻게 중계 하느냐에 따라서 경기의 재미가 좌우 된다! 한일전을 미국인 캐스터가 영어로 중계하면 , 점심먹고 수학시간을 맞이하는 느낌일 것이다! 이런 한가지 예만 봐도 경기를 보는 중계는 경기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 위해 해설가와 캐스터는 다양한 중계법을 선보인다! 뭔 상황이어도 일단 지르고 보는 샤우팅 중계법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새활이나 집안일 그리고 예화를 드는 중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치 외아들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서 살만 얹어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핵심만 말해주는 중계... 어느 중계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자신이.. 2010. 6. 13.
[코카-콜라 원정대] 월드컵을 왜 보러 가? 가보면 알아요!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일은 OO 해서 불가능해! 그러니까 포기해!" 라는 말과 함께 안되는 이유를 짧은 시간내에 수십개씩 말을 합니다. 하지만 " 그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어려울지라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가능한 이유를 한가지라도말하는 사람은 드믑니다. 위의 대한 예는 2002년 월드컵 때 여실히 들어났죠.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평가전에서 5:0으로 진다고해서 "오대영"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시작 100일전에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우승 할 확률을 하루에 1%씩 올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조롱 했습니다. 예선때 1승만 해도 큰 성과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이전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우승은..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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