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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2

군생활 중 들었던 황당한 변명 3가지 살고자 하는 변명 변명을 할 경우는 대게 살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다 "다 해도 좋은데 걸리지만 마라..." 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다 해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면, 군생활 중 이름보다 먼저 붙게 되는 말은 '고문관'인데... 재빠른 눈치와 적당한 싸바싸바(일명 : 아부)가 어떠냐에 따라 군생활은 꽈배기처럼 꼬이기도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처럼 빵빵 뚫리기도 한다 그런데 늘 계산대로 군생활이 풀리던가? 비가 온다고 했는데 맑은 날 맑은 날인데 비오는 날이 군생활이다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똑같은 날의 연속일 것 같지만 늘 새로우면서 지쳐 쓰러질 것 같지만 전혀 지치지 않는 강철같은 바디와 도대체 이것은 어디에 쓰는 것인가...왜 하는 것인가...라는 미스테리의 연속 안에서 2.. 2010. 9. 4.
축구할 때, 지켜줘야 할 매너 축구할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5명이 하면 풋살 , 해변에서 5명이 경기하면 비치사커 11명이 하면 축구 , 그라운드 하나에 공이 2개가 들어오면? 군대스리가 각각 규칙의 차이는 존재해도 발로 공을 차고 , 필드 플레이어는 손으로 공을 잡으면 안된다는 규칙으로 대동단결하니 통틀어서 축구라 부른다! 고작 공을 발로 차고 , 공을 골에 넣는 것이 목적인 이 경기에 사람들은 열광을 하고, 월드컵을 비롯해 유럽 , 남미의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보고 직접 몸으로 경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 심지어 게임으로도 하는 축구 원래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이 원칙이지만 동네 리그별로 혹은 대대별로 시간의 제한이 다르니... 농구처럼 쿼터제로 하는 유연성을 보여주는 축구! 근데 한쿼터에 30분씩 뛰면 어쩌자는건가..그것.. 201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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