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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23

가을에 만난 벨킨 Play Max 무선 인터넷 Speed Up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게 해 주는 공유기 다 같은 공유기라도 지원 해 주는 속도가 다른데 BELKIN Play Max에서 지원하는 최대 속도는 300Mbps 진정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는데... 8가지의 App을 지원하니 속도뿐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할 수 있겠다 외관은?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외관 같은 성능이라면, 디자인이 멋진 것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 LAN 선을 4개나 꼽을 수 있고, USB 포트도 2개가 있는데 이 USB 포트에는 프린터를 연결 할 수 있고, 외장하드도 연결할 수 있어 컴퓨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무선으로 프린팅이 가능하고 외장하드로 자동 백업을 하는가 하면, 토렌트를 사용하여 파일을 다운 받을 때 자동으로 외장하드로 파일을 저장.. 2010. 10. 30.
무작정 찾은 동네 야구장, 황량했지만... 정규 시즌은 끝났지만..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정규 시즌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야구의 열정까지 식지는 않았으니... 인조 잔디로 만들어진 풋살장 , 축구장 심지어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야구장만큼은 있는 것 자체도 진귀한 일이고 여기에 인조 잔디가 있다는 것은 스티브 잡스가 학자금 대출 받는 것 만큼이나 드믄 일 천하무적 야구단이 꿈의 구장을 설립하고 싶어 하는데... 하루 빨리 그런 꿈의 구장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 잔디는 커녕 있기만 해도 예스 베리 땡큐 감사인 야구장이 현실 고요한 야구장 조기 축구 회원을 모집하는 현수막은 많이 봤지만 리틀 야구 선수를 모집하는 현수막을 많이 본 적은 없었는데 동네에 리틀 야구를 할 어린이를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보니.. 2010. 10. 30.
당산역에서 미리 만난 한강의 겨울 성큼 다가 온 겨울 2010년 10월 24일까지만 해도 수도권은 가을 날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10월 25일(월)부터는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겨울로 날아 온 느낌이다 이런 식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싶지 않았지만 한번에 빙하기로 온 듯한 수도권 823년만에 금,토가 각 5번씩 있는 2010년 10월달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달로 기억이 남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추워진 달로 기억이 남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은 10월이니 본격적인 동절기는 아니다 왜냐하면...군대는 아직도 6시 기상을 하기 때문... 앞으로 몇달동안 전국은 빙하기에 접어들텐데 그 추위가 전국을 덮기 전인 10월말 서울의 당산역에서 초겨울의 느낌을 담기 위해 출발한다 냉면은 겨울 음식이라면서?! 냉면은 차갑기 때.. 2010. 10. 28.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는 코디법 날씨가 추워지다 한 겨울 추위가 아직도 선하다 4월에도 눈이 오는 눈(雪)의 미친 존재감 때문이었을까? 올 겨울은 유난히도 길었다 게다가 이번 여름과 초가을엔 비(雨)의 끊임없는 선발 출장으로 땅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새 단풍이 들고, 낙옆이 떨어지며 급기야 오늘 10월 25일엔 강풍에 추위까지...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한 날씨에 방심하고 길을 나섰다간 2,000rpm의 속도로 몸을 떨어대야 하니.. '떨녀'와 '떨남'으로 만들어 주기 충분하다 이런 추위가 찾아오는데도 대비 하지 않으면 길에서 인연이 될지 모르는 사람을 만났는데 턱은 연신 떨어대고, 여기에 몸마저 사시나무도 명함 못 내밀정도로 떠는 모습을 보이며 보호 본능은 커녕 상대로 하여금 가까운 경찰서나 보호센터에 신고 당하게 된다 .. 2010. 10. 26.
78번 국도의 철새와 코스모스가 보여준 가을 가을의 절정 한국 시리즈도 끝이나고, 봄부터 시작했던 스포츠들이 이제 저무는 시기가 찾아 온 걸 보니 가을임에 확실하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덥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비가 오기도 하여 언제 뽀송뽀송한 계절인 가을이 올지 기다려 졌는데 가을이 왔다 하더라도 집 안에만 있다면 아무리 가을이 와도 온 줄 모른다 집 밖을 나가지 않는 "방콕방콕" 열매를 먹지 않았다면 당장 발걸음을 집밖으로 옮겨 가을을 느껴 보자 78번 국도를 따라 가면... 국도의 장점은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속도로는 빠른 속도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하지만 때론 신호에 정차하기도 하고, 좁은 길을 달리기도 하지만 국도처럼 풍경을 감상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길도 없다 목적지를 강화 방향으로 잡고, 78번 국도를 타고 가을.. 2010. 10. 22.
강남 스튜디오에서 만난 손담비 손담비를 만나기까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이 있는 날 손담비를 만나기 위해 강남으로 향했건만... 일찍 도착한 것도 있지만...촬영 시작이 늘어진다는 소식에 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시킨 베이글 데스노트의 L이 생각나는데... 촬영은 이미 진행 중 이었고, 포토 그래퍼가 찍은 사진읗 놓고 어떤 사진을 사용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켠에서는 화보 촬영을 담당하는 데상트 관계자들이 어떤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지 샘플 사진을 보며 회의를 하고 있는데... 당장이라도 위성TV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조명 스튜디오는 간소하지만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길게는 밤샘촬영...짧게는 하루 온 종일... 화보를 찍는 것이 이렇게 힘드니 스튜디오 내에서 커피는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 본격적인 .. 2010. 10. 18.
탁트인 전망의 N서울타워와 그곳의 커플벤치 가을을 만나다 우리나라에서 가을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지구 온난화가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열대 기후로 되며...여름 / 겨울이 존재 하고, 건기 / 우기로 되는 것은 아닐까...? 자랑거리였던 4계절이...이젠 2계절이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된다 그래도 지금은 가을이 있으니 우리나라 수도의 가운데에 버티고 서 있는 남산으로 가 보자 가을의 초입부.... 서울의 가을은 어떤 느낌일까? 02번 버스를 타면 N서울타워 앞까지 예전에는 남산타워라고 불렀지만 N서울타워로 개명하였다 맑은 가을 하늘이라면 따로 전망대를 가지 않고도 남산 위에서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건강도 챙기고, 생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으니 일석 이조 그래서일까? 내국인부터.. 2010. 10. 4.
선유도에서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보다 서울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 서울은 끊이지 않는 교통체증, 탁한 공기, 복잡한 도시라는 인상이 있지만 한 나라의 수도에 강이 흐르고, 산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 서울은 극과 극이 만나 하나의 도시를 이룬 듯한 느낌을 받는 도시 연휴도 끝났고..한적함을 즐기러...혹은 가을 단풍을 즐기러 어딘가로 떠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TV 속에서만 가을을 느껴야 하는걸까? 다행스럽게도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중 하나만 이용해도 가을이 느껴지는 섬으로 떠날 수 있다 그곳은 선유도 공원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섬 안은 온통 가을 향이 물씬 풍긴다 진입로를 통해 가는 선유도 선유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방법은 섬의 중간에 이어져있는 다리를 이용하는 것 친절하게.. 2010. 9. 30.
상암 월드컵 공원에 찾아 온 가을을 만나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찌는듯한 무더위...그칠 줄 모르는 빗줄기...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여름의 추억이 아닐까? 추석 전날... 서울을 강타한 급작스러운 물폭탄은 시민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2010년 9월 23일 서울 하늘은 영락없는 가을 하늘을 보여 주었다 비 온뒤에 탁 트인 시야 새파란 하늘 그리고 시원한 공기는 시민들을 건물 안이 아닌 야외로 부르기에 충분했고, 연휴 마지막 날인 2010년 9월 23일 서울 상암 경기장에 있는 월드컵 공원으로 몰려들게 만들었다 가을 하늘 공활한데... 애국가 3절의 가사가 그대로 떠오르는 서울의 하늘 기록적인 폭우가 이틀전 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방패연의 모양을 본따 만든 상암 경기.. 2010. 9. 24.
추워지는 캠퍼스..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체온 유지만이 살길 아침 /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가을 파릇파릇한 잎사귀는 어느덧 빨간색...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이파리들은 어느새 뉴턴이 말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다 이제 쌀쌀함과 추움의 경계에 있는 가을인데 캠퍼스에서 어떻게 입어야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그래서 찾아가 본 명동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형형 색색의 옷들이 추석이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끼의 타이밍 활동성과 보온성 모두를 보장하는 옷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조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입기도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니 말이다 화려한 색상의 조끼는 대학생들이 입었을 때, 한층 더 빛을 발할.. 201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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