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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2

[공군 이야기 28 ] 첫 휴가는 전설, 제대는 신화 2004년 3월 2일 화요일 날씨 : 맑음 입관식 어제 전투복을 입고 잔 덕분에 점호 시간은 수월했다 아침 점호 후, 식사를 한 뒤 약복으로 환복해야 했다 오전에 있을 입관식 때문인데 이제 정식으로 기술학교에 입교한다는 행사를 하는 것이다 휴가 때나 입을 줄 알았던 네이비 컬러로 된 약복을 입고 마치 휴가 나가는 기분을 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첫 휴가는 전설이고, 제대는 신화라는 말을 생각하며 이 약복을 입고 휴가를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한다 오늘부터 3월이라고 날씨가 갑자기 따뜻 해 진 것은 아니므로 엄청 추웠다 내복을 입었어야 하는데, 무슨 멋을 내겠다고 내복을 안 입었는지 모르겠다 입관식 후, 특기별로 나뉘고 교실로 배치를 받았다 군대에서 교실이라고 표현하니 어색하지만, 생긴 게 교실.. 2020. 6. 17.
학교 탐구 생활 - 학교에 이런 친구 꼭 있다?! 분명 새 학기인데 , 바뀌지 않았다?! 아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꼬꼬마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 라며 인생의 방랑기를 맞이하여 아노미 현상의 중심에 있을 때도 우리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서 살아왔다!! 초나우딩요 시절부터 고딩까지 졸업하면서 목소리 , 키 , 생각등등 여러가지들이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 혹은 그 모습으로 갖춰져 가는 중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 늘 상위권인 성적.........은 장난이고, 바로 반 친구들이다! 초딩부터 고딩까지 반이 바뀌는데 , 친구들이 그대로 일리 없다고 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반 친구들은 바로 스타일을 뜻하니 너무 섯부른 악플은 좋지 않은 선택~! 지금 학생인 누리꾼이라면 , 등교하여 반을 살펴보며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해..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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