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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7

운전면허 학원이라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 학원은 필수? 사람은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의지를 이끌어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자동차도 처음 움직일 때의 힘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속도가 붙을 수록 힘이 덜 들게 되는데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그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시작만 된다면, 처음 들였던 힘보다 적게 드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우리 조상님들은 이 모습을 보고 시작이 반 이다 라고 표현하셨다 물론 뒤이어...작심삼일 이라는 말도 말씀하셨지만... 공부를 하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하는 것일 수 있지만 어느새인가 그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되었다 전반적인 이해보다는 시험에 잘 나오는 것을 외우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그 패턴대로 공부하여 단시간에 원하는 점수와 자격증을 획득하는 분위기가 많은데... 2011. 8. 18.
시험 볼 때, 미치게 만드는 3가지 피할 수 없는 시험 시험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것 100% 준비를 하였다 생각하고, 시험을 본다 하여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것이 시험이다 축구 선수가 패널티 킥을 차기 위해, 공 앞에 서고 그 동안 몇천번이고 몇만번이고 찼던 킥을 실축하는 것을 보면 시험의 긴장감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잘 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시험이 주는 압박감은 아는 것도 잊어 버리게 만들고, 잘 하는 것도 실수하게 만든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로 적당한 긴장감이 집중도를 높히겠지만 중요도가 높은 시험일 수록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기 힘들다 16주 간의 교육과정으로 한학기를 마치는 대학 평소에 공부 않다가 갑자기 하려니, 언제 이렇게 진도가 나갔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량 앞에서 GG치고 싶어지는데.... 2011. 6. 17.
수능을 앞두고 책상에 써 놓은 유형별 명언 수능, D-2 수능...수학능력시험의 약자 매년 11월이면, 날아가는 비행기도 막는다는 듣기평가가 있는 수능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 후 우리나라 말이지만, 뭔 소린지 잘 듣기 위해 두 귀에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언어영역을 시작으로 시험시간만 총 416분인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다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총 12년에 걸친 교육의 결과가 단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니... 20세를 바라보는 고3들에겐 인생에 있어서도 큰 시험이이다 그 때문에 21세기인 요즘에도 떡,엿은 수능 시즌만 되면 베스트 셀러 못지 않게 팔려 나간다 엿과 떡으로 무장해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법 요즘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을 보면 시합 전 선수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고, 제 실력을 내기 위해 .. 2010. 11. 16.
시험 때, 성적 잘 안나오는 3가지 유형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결실은 자연만 맺는 것이 아니다 개강 했는가 싶더니... 시간과 공간은 어느덧 중간 고사라는 곳으로 대학생들을 몰아넣었다 배운 것을 쓰는 시험인데... 배운 내용이 기억이 나는게 아니라 배웠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고 심지어...배운 것 맞나? 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F로 도배되어 학고크리를 맞지 않기 위해 일단 공부는 해야되지 않겠나? 등록금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데 F로 인한 재수강은 불효 중 최고의 불효다 그런데...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공부인데.. 과연 어떤 유형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 정리는 국가대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압축이 된다 1. 아예 포기한 학생 2. 필기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전자의 경우, 심은.. 2010. 10. 19.
중간고사 특집 - 컨닝을 하는 3가지 스타일 컨닝 참을 수 없는 유혹 시험볼 때 남의 답안지를 훔쳐 보거나 책이나 쪽지를 통해 답을 몰래 보는 등의 부정행위 이른바 컨닝 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쉬라고 한다. 정확한 뜻은 치팅(Cheating)이라고 써야 맞다고 하는데, 이렇게 부르나 저렇게 부르나 정당한 행위가 아님은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동방예의지국의 시대에 살았던 우리 선조들 사이에선 컨닝이 없었을까...? 이긍익의 에는 각종 컨닝 수법과 사례가 적혀있었는데, 붓통과 도포자락, 버선등에 컨닝 페이퍼를 숨겨오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에 속하고 부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라고 써있으니, 컨닝이 요즘에만 문제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당국에서도 컨닝 방지를 위해 별별 책을 다 동원했다고 하니 말이다! 과거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컨닝을 .. 2010. 4. 16.
중간고사 특집 - 시험 공부 때 유혹하는 Best 5 참을 수 없는 유혹 ※ 이번에도 저번편에 이어서 중간고사 특집 입니다 ^^ 때는 봄인데, 막상 책상 앞에만 앉아있자니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민족성 어디 가지 않고 계절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중간고사라는 오랑캐 같은 시험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했다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등록금에 플러스 계절학기라는 옵션을 달아줘야 한다. 무슨 말인지 어렵다고? 쉽게 말하자면, 방학 때 돈 더 내고 남들 쉴 때 학교에 나와야 한단 얘기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중간고사의 공격으로부터 선방하여 이 추운 봄을 따뜻하개 보내보도록 하자!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걱정 된다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방어 레벨이 우주방어 수준이기 때문에 민족의 피가 흐른.. 2010. 4. 14.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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