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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8

캠퍼스 커플이 결국 헤어지는 이유 영원한 건 절대 없어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으니,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20대의 젊은 날의 대학 생활을 취업을 위한 학업에 빠져 있기엔 너무나도 아쉽다. 그중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연애일 것이다. 재학생, 복학생 가릴 것 없이 20대를 그냥 흘려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화석 처럼 보이는 복학생도 이제 막 입학한 신입생을 눈독 들이고,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일단 사귀고 보자는 절박한 청춘도 나타난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 커플이 만들어진다. 전쟁 통에도 출산이 있었으니, 전쟁보다 수월한 지금의 환경에서 커플 성사는 당연한 것 같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다. 정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긴 것인가?라는 의심과 기쁨의 감정이 교차하며, 행복한 감정은 .. 2023. 11. 23.
시험 때, 성적 잘 안나오는 3가지 유형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결실은 자연만 맺는 것이 아니다 개강 했는가 싶더니... 시간과 공간은 어느덧 중간 고사라는 곳으로 대학생들을 몰아넣었다 배운 것을 쓰는 시험인데... 배운 내용이 기억이 나는게 아니라 배웠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고 심지어...배운 것 맞나? 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F로 도배되어 학고크리를 맞지 않기 위해 일단 공부는 해야되지 않겠나? 등록금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데 F로 인한 재수강은 불효 중 최고의 불효다 그런데...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공부인데.. 과연 어떤 유형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 정리는 국가대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압축이 된다 1. 아예 포기한 학생 2. 필기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전자의 경우, 심은.. 2010. 10. 19.
추워지는 캠퍼스..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체온 유지만이 살길 아침 / 저녁으로 쌀쌀해 지는 가을 파릇파릇한 잎사귀는 어느덧 빨간색...노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이파리들은 어느새 뉴턴이 말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가고 있다 이제 쌀쌀함과 추움의 경계에 있는 가을인데 캠퍼스에서 어떻게 입어야 멋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까? 그래서 찾아가 본 명동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점 7층 위치한 르꼬끄 스포르티브 형형 색색의 옷들이 추석이 끝나고 쌀쌀해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끼의 타이밍 활동성과 보온성 모두를 보장하는 옷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조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입기도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편하니 말이다 화려한 색상의 조끼는 대학생들이 입었을 때, 한층 더 빛을 발할.. 2010. 9. 22.
대학 생활 중 나도 모르게 생긴 능력 4가지 대학에서 공부만 하지 않는다 흔히 말해 놀고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이 있던 시절... 대학만 나와도 취업 문이 열리고, 신부감이 줄을 선다는 전설의 신화가 있던 때... 지금 대학에서는 놀고 먹다 보면, 고학력의 훌륭한 백수 예약 장래희망이 백수가 아니라면 좁은 취업문 열기는 군 생활보다 빡세다 신부감이 줄을 선다고 하는 이야기.... 누워서 밥 먹으면 소 된다는 이야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석하면 정확하지 않을까? 흔히 말하는 스펙쌓기를 해도 모자랄 캠퍼스 라이프인데 정작 현실은 공부만 하고 있지 않다는데 있다! 사람이 집밥만 먹고 살 수 없는 법 가끔 외식도 해야 삶이 윤택해 지고 "세상에 반찬은 김치 말고도 다른 것이 많구나~ " 라고 깨닫지 않겠는가?! 대학이라고 별 다를 것이 없다! 공부만 하는 줄.. 2010. 8. 16.
값비싼 원서, 대학 공부 중 필요할까?! 원서를 왜 사야 하는가?!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들어간 대학! 졸업하면 4,000만원에 상당하는 빚을 지게 만드는 값비싼 등록금! 생활비는 그대로인데 대학 등록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동결을 한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돈이니... 졸업하고 왠만한 곳에 취직이 되지 않으면 학자금 대출의 대출금은 월급 명세서를 갉아 먹는 좀벌레와도 같다! 등록금이 어디에 쓰인다고 명시가 되어있긴 하지만 탐탁치 않고....그렇게 비싼 등록금이면 책값이라도 포함 시켜줘야 하지 않는가?! 새학기만 시작되면 책 값만해도 만만치 않다 학생식당 한끼에 2,500원이라고 해도 20일을 먹으면 5만원 아닌가?! 가뜩이나 무거우면서도 비싼 책 사려면 거의 한학기동안 학생식당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책이 .. 2010. 6. 1.
학교 탐구 생활 - 학교에 이런 친구 꼭 있다?! 분명 새 학기인데 , 바뀌지 않았다?! 아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꼬꼬마 시절부터 나는 누구인가? 라며 인생의 방랑기를 맞이하여 아노미 현상의 중심에 있을 때도 우리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서 살아왔다!! 초나우딩요 시절부터 고딩까지 졸업하면서 목소리 , 키 , 생각등등 여러가지들이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 혹은 그 모습으로 갖춰져 가는 중이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 늘 상위권인 성적.........은 장난이고, 바로 반 친구들이다! 초딩부터 고딩까지 반이 바뀌는데 , 친구들이 그대로 일리 없다고 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반 친구들은 바로 스타일을 뜻하니 너무 섯부른 악플은 좋지 않은 선택~! 지금 학생인 누리꾼이라면 , 등교하여 반을 살펴보며 정말 그런가?! 라고 생각해.. 2010. 4. 20.
중간고사 특집 - 시험 공부 때 유혹하는 Best 5 참을 수 없는 유혹 ※ 이번에도 저번편에 이어서 중간고사 특집 입니다 ^^ 때는 봄인데, 막상 책상 앞에만 앉아있자니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민족성 어디 가지 않고 계절에 대한 예의를 차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중간고사라는 오랑캐 같은 시험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시했다간 하늘 높은 줄 모르는 등록금에 플러스 계절학기라는 옵션을 달아줘야 한다. 무슨 말인지 어렵다고? 쉽게 말하자면, 방학 때 돈 더 내고 남들 쉴 때 학교에 나와야 한단 얘기다.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중간고사의 공격으로부터 선방하여 이 추운 봄을 따뜻하개 보내보도록 하자!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걱정 된다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방어 레벨이 우주방어 수준이기 때문에 민족의 피가 흐른.. 2010. 4. 14.
중간고사 특집 - 도서관에 꼭 있는 5가지 스타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들어온지 엊그제 같은데 , M.T.라는 관문을 넘어서니 캠퍼스를 양계장으로 만드는 닭살 커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이다. 이런 상황을 이겨나가자니 가뜩이나 경제 대공황처럼 머릿속이 공황 상태이며 , ' 독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고뇌를 하면서 , 미처 답을 내리기도 전에 또 한방의 임팩트가 찾아 왔으니 학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고, 가뜩이나 이번 봄은 추어서 겨울이 다 간것 같지 않음에도 세월은 잘도 흘러 어느덧 4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으니 살짝 놓았던 정신줄을 다시금 부여잡고 ! 더 이상 선동열 전성기 방어율을 보여주는 학점은 청년실업이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시기에 king of 불효 일 것이다. FBI도 아니고 언제까지 F를 찰 수 만은 없는 일 위기는 또..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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