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당황3

트위터 할 때 난감한 3가지 경우 대세는 140자 140자로 자신의 생각 혹은 상황을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트위터 자신이 결혼하고 있는 것을 트위터에 올리는 신랑 사소한 것 하나라도 올려야 속이 시원한 사람 이젠 익숙한 풍경이다! 이슈 키워드부터 사소한 일까지 트위터 타임라인은 1초가 멀다하고 지금도 갱신되고 있다 트위터는 스마트 폰과 만나자 피자와 콜라 , 고구마와 우유 ,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의 조합을 능가하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 준다 트위터를 통한 소식은 팔로우에 팔로우를 타고 발 없는 말이 트위터 타고 천리정돈 쉽게 간다 그 이야기가 사실이건..사실이 아니건 말이다!! 하지만...이 모든 것은 트위터에 적응 했을 때의 이야기다 어떤 시스템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리 없으니 말이다 이젠 무시할라고 해도 무시할 수.. 2010. 11. 15.
갑자기 질문하면 생각 안나는 5가지 Question 살면서 물어보고 답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가장 처음 듣는 질문으로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질문에.... 엄마라고 하면 아빠가 서운해 하고 아빠라고 하면 엄마가 서운해 하고... 인생의 질문 가운데 난제 중 난제의 질문을 말을 배운지 얼마 안되어서 만난다는 것은 인생이 첩첩산중이란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다 성장하면서 질문은 두가지로 나뉜다! 배운 것에 대한 질문 /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 잘 모르는 것이야 그냥저냥 넘어가면 상관 없다만 배운 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줄빠따....까지는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르고 시험지를 통해 만났다면, 천재와 바보를 구분짓는다는 이 종이 조각을 통해 시험의 합격 / 불합격이 결정되지 않는가?.. 2010. 7. 1.
생활 백서 - 어디서나 당황하지 않은 법 Best 5 나는 누구인가? 이질문은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이 했던 질문이기도 하며 스파이더맨에서 주인공이 물었던 질문이기도 하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위의 두 캐릭터는 멋지니까 그냥 넘어가주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빌딩 숲에 살며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평온해 보이는 세렝게티 초원에 사는 동식물들이나 모두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것인데, 이 경쟁에서 뒤떨어진다는 것은 왠지 낙오의 의미로 다가온다. 군대에서 낙오 해보면 알지 않은가....특히나 힘 없는 이병때의 낙오는 이게 왠 인생 가운데 굴곡인가....tan함수 기울기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는 맛을 보게 되는데 지금 .. 2010. 4.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