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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5

기업 인사 담당자가 보는 대학생의 스펙 취업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돈은 많이 벌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돈을 번다면 불행한 일이 된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많은 돈을 주면 하고 싶은 일, 하기 싫은 일이 어디 있느냐 적성이 어디 있느냐 그저 돈 많이 주는 게 하고 싶은 일이고, 적성이다 라고 외칠지 모르겠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2015년 10월 12일, 노벨 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프린스턴대 교수인 앵거스 디턴은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했다 과연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면 행복할까?라는 것이 논문 주제였다 결과적으로 연봉 8,500만 원 이상부터는 돈을 그 이상 번다고 해서, 행복도까지 함께 올라가지 않는 걸 발견했다 스티브 잡스 또한 20대 초반 100 만장자가.. 2020. 9. 29.
공부 잘 하는 사람을 기업에서 선택하는 이유 놀고 싶다 지금은 공부가 대중화(?)되어있어서,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 것이었지만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에 공부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먹고 사는 것이 해결 되었어야 했고, 신분도 그에 맞추어져야 했다 그때도 공부를 하기 싫은 사람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다 서양에서는 공부가 귀족들이 즐기는 레저였다고도 한다 한 가문의 귀족으로 정신적, 육체적 소양을 쌓아야 했기 때문이다 풍요롭게 넘치면 고마운 줄 모르고, 영화 부당거래에서 류승범의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 라는 말처럼 공부를 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호화로운 시기를 살다 보니, 공부는 어쩌면 선택이고,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굳이 .. 2014. 3. 13.
우리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이유 애플의 창업자 컴퓨터 회사로 출발한 애플 I(아이)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위기의 애플은 전 세계인에게 구매 전, 줄서기 문화를 전파할 만큼 영향력있는 기업이 되었다 그 중심에는 애플의 창업자이자 구원투수로 다시 애플에 복귀한 스티브 잡스가 있었는데... 그가 신제품을 발표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날이면, 그 모습을 보기 위해 하루 전부터 WWDC 앞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제품이 출시되는 날이면, 매장 앞에서 하루 전부터 줄서기를 하고 아직 개봉하지 않은 제품임에도 분명 최고의 제품이라는 확신을 잃지 않는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 라는 말이 무색 해 질 정도 이 모습은 잡스의 나라인 미국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동단결 시켰다 .. 2011. 10. 13.
세계 + 사람 + 제품 = 삼성전자 블로그 삼성전자도 블로그가? SNS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기업들이 관련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고, 요즘 상승세인 트위터 아직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페이스북까지 이런 흐름은 홈페이지만 운영하는 딱딱한 구조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며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는 블로그 운영에 비중을 두게 만드는데 일방적인 홍보를 하며, 자사 제품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인 의사소통을 하며, 양방향 커미뉴케이션을 지향하기 때문에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다갈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어떤 모습으로 블로그가 운영될지 궁금해진다 그 중 국내 최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까? 계열사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숙하다 할.. 2010. 8. 7.
경제 불황에도 생존한다 - <작아서 더 강한 기업 스즈키> 불황에도 흑자를 내는 기업 경제 전문가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2008년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세계 경기는 침체 에 접어들고 있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것은 미국일테고 미국을 기점으로 다른 여러 국가에 이 파장은 전해지고 경기 침체로 이어졌다. 흔히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일본은 폐렴에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위의 예시를 비춰보며, 미국은 감기 수준을 넘어, 폐렴에 걸렸으니 일본은 사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하지만 불황에도 흑자 행진을 하는 일본의 기업이 있으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기업 Suzuki(스즈키)이다 스즈키 오사무 회장은 현재 80세의 나이임에도 현역 CEO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으로부터 2년전인 2008년에 78세의 나이로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 하며, 구원투수로.. 201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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