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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yu884

버스 타기전 식사 안하게 된 사연 2가지 떼어 놓을 수 없는 버스 생활하면서 가장 가깝게 접하는 대중교통은 무엇일까...? 버스 아닐까?! 마을 버스, 시내버스, 시외버스, 광역버스, 고속버스, 통학버스 등등 버스의 종류와 가격은 그만큼 다양하다 이 이야기는 그만큼 버스와 가깝게 지내며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다는 것인데 이름과 가격은 달라도 버스에서 겪은 에피소드는 비슷하리라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버스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아니고 정류장 마다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노릇 지하철이라면 역마다 화장실이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가끔 화장실 개선공사하는 역이 있어서 이 믿음에 금이 가기도 한다) 기차라면 기차 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버스는 그렇지 않고, 급박한 상황이 .. 2010. 8. 25.
남자라서 억울했던 3가지 경우 남자도 사람 남자라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전에 유행했던 신조어 중 초식남처럼 남성미 보다는 여성미가 두드러지는 이미지 보다는 여자와는 반대되는 이미지가 남자라는 이미지에 가깝지 않은가?! 그 대표적인 이미지는 여자보다 강하다라는 생각 힘이 더 세기 때문에 강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자라면 여자보다 강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일반적인 생각 여자들이 못하고 무서워 하는 것을 남자들은 해 낼 수 있고 그렇지 못한다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있기도 한데 사실 남자도 사람 아닌가?! 똑같이 바늘에 찔리면 남자들은 그냥 안 아픈 척 하는 것이기에 정말 안 아픈가보다...라고 생각할 뿐 사람인데 안 아프겠는가? 그리고 슬픈 경우, 울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에 울기 보다는 참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 2010. 8. 24.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하코네유모토에서 하라주쿠까지 43.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가면 오늘 여행의 종착지이자 시작점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 하코네 프리패스는 여러모로 유용한데, 버스를 탈 때도 유용 합니다 버스 승강장이 보입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출발하는 버스인데요 유모토 역으로 간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이 버스의 종점이지요 저희는 고라 등산열차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였지만 하코네 유모토에서 버스를 타고 배를 타시고 여행했다면 고라 등산열차를 타고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가셨겠지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하코네 프리패스가 있고 이 마크가 있는 버스라면 무료 입니다 프리패스만 보여주시면 탑승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생각만큼 깐깐하게 검사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프리패스만 대충 보여주면 탑승이 가능.. 2010. 8. 23.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 Best 4 은근히...은근히... 살면서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마음 상하는 일도 기쁜 일 만큼 생기기 마련 이를테면, 다음주가 개강이라는 이야기부터 고백한 상대에게 호날두의 무회전 프리킥처럼 차인 후 "아...이래서 무회전이 무서운 거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까지 그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그렇지만 같은 상황이어도 마음 먹기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의 강도는 0 ~ 100까지 그 수치는 달라진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하지만 과연 매번 이런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할까? 마음이 상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은근히 마음 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야 살면서 많이 겪을 수 있겠다마는 그 중 Best 4를 꼽아 봤다! 생각해 보면 열받고, 다시 또 .. 2010. 8. 23.
예비군 훈련때, 누구나 하는 5가지 행동 전역해도 끝이 아니다! 현역 생활 중 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말이 있다 "제대만이 살길" 많은 현역들의 가슴에 와닿는 말로 떠나보내는 전역자를 보며 명언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흘리는 건 아니고 그냥 부러워했다 훈련소 처음 입소 하고서 전역하는 날을 꿈꿨을 때는 시원함과 상콤함이 뒤섞인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막상 전역하면 왠지 모를 서운함과 2년여간의 시간을 뒤로한 채 사회로 나간다는데 대한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래서 전역자들에게 물었다 "전역하지 말고 군대에 있지 않겠느냐?" 그러자 간결한 대답이 돌아왔다 "총 맞았냐?" 떠냐야 할 때 떠나야 아쉬움이 추억이 되는 법 20대의 20%가량을 나라에 봉사하고 사회로 나오고 다시 사회에 적응한 후, 군대를.. 2010. 8. 21.
오바마와 절친 인증?! 끝나가는 여름 마지막 바캉스 끝나가는 여름, 마지막 바캉스는 도심에서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제 갑자기 서늘해 져도 이상하지 않을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그건 그때고... 덥고, 멀리가기 귀찮고 특별한 바캉스를 위해 떠난 곳이 63빌딩 한때 우리나라 최고층의 빌딩이었지만 그래도 높긴 높은 황금색 빌딩 63빌딩 입구에 도착하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는 곳 미리 예약한 무인 발권기에서 표를 뽑기 전 여기서 사진 찍고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 준다는 이야기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들어가서 인증 본격적으로 63왁스 뮤지엄에 들어가기 전 위엄 쩌는 모습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만난 인물은 백범 김구 선생 그 당시 옷과 외모를 통해 설명이 없이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미국 노예.. 2010. 8. 20.
여유있는 방학! 늦게 일어나는 3가지 이유 학생들에겐 기회인 방학 직장인과 학생의 차이 중 하나는 무엇이 있을까?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부하직원의 유무(有無)? 제발 좀 풍부한 유머를 소유했으면 하는 상사의 존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두드러 지는 모습은 방학의 유무! 아무리 일년치 휴가를 다 붙인다 하여도(사실 그러기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학생의 방학 기간에 비할 수 있으랴? 여름도 모자라 겨울에도 방학이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합법적인 휴가는 직장인의 휴가를 압도한다 직장인들 100이면 100 모두 부러워할만한 학생들의 기나긴 방학 (대학생 기준이며, 선생님 혹은 교수님 제외)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방학 기간에 노는 친구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학교 다니는 것만큼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유는 종착.. 2010. 8. 18.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하코네 신사 42. 하코네 마지막 관광지인 하코네 신사 저희가 여행한 루트의 반대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관광지가 될 수도있는 하코네 신사를 마지막으로 하코네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려 합니다 모토하코네코에 도착하며 찍은 사진 입니다 9시 방향에 작음 빨간색 문이 보이시나요? 그곳이 하코네 신사의 입구 입니다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찍습니다 그리고 내리면, 스템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스템프를 모으신다면 언능 찍으시면 됩니다~! 선착장 출구 입니다 오른쪽은 입구지요 신사가 있어서 그런지 바로 앞에도 빨간색 문이 보입니다 선착장을 나와 왼쪽으로 돌아보니 저~멀리 하코네 신사 입구가 보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 입니다 대학가의 원룸처럼 보이는 건물 입니다 아마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업을 하는 .. 2010. 8. 17.
퇴근길 여성을 노리는 변태를 만났던 일 번잡한 곳에서 활동하는 놈들 출퇴근 길 = 러쉬아워 = 혼잡한 시간 길에는 자동차들로 채워져 있고, 길에는 사람들이 각자 갈 길을 가는 시간 물론 버스, 지하철은 그 어느때보다 붐비는 시간 아침에 평소보다 5분을 늦으면 도착까지 거의 30분 이상 시간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원버스, 지하철임에도 탑승해야 하는 시간 이렇게 번잡한 버스, 지하철을 타게 되면 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과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밟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발을 밟기도 하며 밀기 싫어도 버스, 지하철에서 중심 잡기 쉽지 않은터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며 더 큰 주의가 필요한 때 그러나 상황을 이용하여 남에게 수치심을 주는 족속이 있으니 피가 더럽고, 가정교육이 덜 된 족속 두 글자로 변태 라고 한다 흔히 알려진.. 2010. 8. 17.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아사노코 호수 41. 하코네에서 처음 타는 배 이제 오와쿠다니에서 내려갈 때 입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내렸던 로프웨이 쪽으로 가서, 내려가는 방향인 아사노코 호수로 가는 로프웨이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번에 호수까지 내려가지 않고, 중간에 한번 승강장을 지나는데 그냥 내리지 않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로프웨이 탑승 시간은 약 10~15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보이지 않았던 후지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 이렇게 보니 신기 합니다 매번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혼다네 목욕탕 배경으로 보던가 그랬는데 말이지요 로프웨이의 밑을 바라 봅니다 왠만해서는 투명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람하기 쉽습니다! 도로가 보이고 아직도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보입니다 눈이 안왔으면 황량했을 텐데, 그.. 201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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