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말하는 사랑과 여자가 말하는 사랑

Posted at 2015.01.07 06:00// Posted in 연애




사랑의 표현


람에게는 언어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시 시대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남자가 뒤로 가서 뒷통수를 방망이로 내리치고,

그것이 좋아한다는 표현이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나쁜 남자가 있었나 모르겠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여성들의 머리가 남아 날리 없겠다


뻑치기도 아니고 방망이로 머리를 때렸어야 했을까?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2015년이다


2002 월드컵이 어제 일 같은데 벌써 13년전의 일이고

그 때 20살이었던 사람들은 이제 33세가 되었다


즉, 세월은 흘렀고 그러면서 사랑의 표현 방법도 바뀌었다

그러나 옛날부터 줄 곧 내려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만큼 좋고, 효과가 있다는 것이니 말이다

사랑 표현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사랑은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말로 하기도 하고, 행동으로 하기도 하고

선물에 마음을 담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창조된 디자인이 달라서인지 

같은 사랑을 하고 있음에도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정 반대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고

진심은 이렇지만 몰라주고, 오해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표현이 달라 벌어지는 오해인데

마치 개와 고양이처럼 같은 마음이지만 싸인이 달라 싸우는 것과 비슷하다


남자가 생각하는 것과 여자가 생각하는 것 무엇이 다를까?


남자는 책임, 여자는 공유


자가 생각하는 사랑은 책임진다는데 있다

변질된 결혼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한다


그렇게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까지 골인을 했다면

현실인 결혼을 위해 남자는 책임을 지려 한다


그게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책임진다는게 별다른게 아니라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돈을 벌어서, 가정 경제에 이바지 하여 가족 구성원을

먹고 살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다


반면에 여자의 바람은 같이 있고, 같이 보고 , 같이 이야기 하는

감정의 공유가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늘 부딪힌다


남자는 돈을 벌어와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더 일을 하려 하고

반면에 여자는 그런 남자를 보며, 나보다 일이 더 좋은가


이 정도 했으면 됐지 또 얼마나 더 벌려고 그러는가

이렇게 서로 이해 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게 된다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보인다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고, 앞으로 결혼을 할 계획이 있어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


그러나 그로인해 피곤해 하는 남자와 데이트 해야 하는 여자

사랑한다면서 왜 쉬는 날엔 더 움직이기 싫어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남자를 바라보니


싸울 수 밖에 없다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럴 수 없기 때문인데, 


같이 놀고, 데이트 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가 있겠느냐만은

그것만 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가 생각 하는 것만큼 시간을 내서 데이트가 안되는 것이다


남자는 정보, 여자는 리액션


동안 유투브에서 유행했던 영상이 있다

신도림 영숙이 이야기인데, 여자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영상이다

여자는 신도림에서 영숙이를 봤다고 하며,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그에 대한


리액션을 바라고 있는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음으로 벌어지는 오해를

설명한 영상이다


별 이야기가 없는 것 같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었을 때 문제는 발생한다

남자의 대화 목적은 정보 전달이다


이야기를 하며, 원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 했다면 대화는 끝이다

이유없이 흘러다니는 대화를 하려하지 않는다


대화엔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이 달성되면 대화는 끝이며

그 전달 가운데는 필요한 말만 하게 된다


그러나 신도림 영숙이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의 대화는 정보전달도 있지만

그보다 서로간의 리액션에 있다 


여 : ~를 봤어


남 : 봤어?


여 ; 그렇다니까


남 : 진짜?


이런 대화의 맥락은 남자들끼리 거의 하지 않는 대화 패턴이다

계속 리액션만 하는 대화 , 목적 없는 대화를 길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는 같이 어떤 일에 대해 리액션 해 주고,

공감 해 주는 것에서 사랑을 느낀다


남자는 개인전 , 여자는 단체전


혼 한 부부 이야기를 미디어에서 만나거나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어제 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이상한 부부도 있지만


남자는 여자가 친정 가거나 집을 비울 때, 환호성을 외치는 걸 많이 보게 된다

그렇게 죽고 못 살아서 결혼 했는데 왜 그럴까?


굳이 결혼까지 가지 않아도, 사귀는 여자친구를 먼저 재운 후

게임하거나 다른 일을 했거나 그랬다면, 싸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남자는 남자를 100% 이해 하고, 

여자는 여자를 100% 이해 한다


남자는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길 원하는 마음이 있다

가족들과 있어도 , 혹은 사귀는 사이가 되더라도 심지어 부부가 되더라도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에서 해방감(?)을 느낀다

혹은 자신이 하는 취미를 할 수 있을 때인데


그러나 둘이 되고 나면, 여자의 동의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일 때보다는 자유롭지 못하다


여자친구가 축구 하는 걸 싫어한다면, 남자는 축구를 몰래 해야 하거나

동의를 구해야만 축구를 할 수 있고


게임을 싫어한다면, 위와 마찬가지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결혼 배우자를 고를 때, 보는 조건 중 하나는 혼자서도 잘 하는 여자다


잘 놀거나 혼자 있어도 별 문제 없는 여자


너무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형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반면에 여자는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함께 하길 원한다

사랑하는 사이인데, 왜 개인 시간이 필요한가?


나와 있는 것보다 게임하고 축구하는게 더 좋은가?

남자들은 여기에 대해 뭔가 설명하려 하고, 여자는 그 설명을 이성적으로는


알아 들을 수 있으나 감성이 허락하지 않으므로

역시 둘 중 한명의 양보가 없이는 네버엔딩 싸움이다


서로의 양보가 필요


우는 것은 서로의 권리 주장이 부딪힐 때 나타난다

당연히 이래야 하는데, 왜 안 하느냐? 


상대방도 그런 마음이고, 당사자도 그런 마음이다

동일한 마음이니 누구 한쪽이 마음을 바꿔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양보가 필요하다

사랑의 표현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마음이 동일하다면


여기에 이해라는 항목을 추가해야 오랜 기간 유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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