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어려울 때,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Posted at 2014.06.16 06:00// Posted in 연애


조기 교육은 여기서부터

육을 논할 때, 같은 것을 배워야 한다면 빨리 배우는 편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5살때부터 글을 배우는 것과 90세가 되어서 글을 배우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수월하겠는가?

억지를 부리지 않는다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결과다
조기 교육은 제대로 하기만 한다면, 요즘 말하는 신의 한수처럼 인생 가운데

앞 날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최고의 수가 될 것인데, 공부나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조기 교육을 이야기 하였으나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어른이 되어서 하라는 이야기가 많다

어른의 정의도 정의겠지만, 각 종 외부적인 이유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을
사회적 통념 혹은 주변 상황, 자신의 환경등 여러 이유로 인해 억제 하는 것이 당연한 분이기에 살아왔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싫어하면 싫어한다
이런 당연한 의사 표현은 감정 훈련을 통해 나타나는 것인데,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도 공부 해야 돼 혹은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야 라던지
고백에 대한 트라우마라던지 이런 저런 이유로 억제하면 할 수록 연애는 어려워진다

나중에는 좋아하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래도 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누구를 좋아 해야 하는지, 이게 좋아하는 마음인지, 좋아해도 되는지 햇깔리며 선택이 안된다

남자가 여자를 보고, 여자가 남자를 볼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 감정은 당연히 생기게 되는 것인데도 어느샌가 통제로 인해 그 마음을 갖는 것 조차
거부 하려 할 때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나이가 들고 연애 할 상대를 고르거나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고를 때
좋아하는 1차적인 감정보다는 외형적인 조건이 그 사람과 지속적으로 만나야 하는 조건이 된다

무턱대고 연애를 시작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국영수처럼 어디선가 배울 수 있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면 연애 조기 교육을 할 수 있을지 알아 보자

호감에서 시작한다

람을 보고 호감을 느끼는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차적으로 딱 봤을 때 외모가 주는 호감이 있다

그 후에 같이 지내다 보니, 몰랐던 부분이 눈에 띄어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는데
외모를 보고 좋아했건 그 사람의 성품을 보고 좋아했건

호감이라는 마음이 없다면, 지속 가능한 감정이 되어 연애가 되기 힘들다
100명의 이성 사진을 보고 좋아하냐 싫어하냐 묻는다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좋아하는 감정이 솟아나진 않는다

사진의 한계가 있으니 상사병 걸릴 정도로 좋아하기 보다는
일단 사진을 바탕으로 어떤 사람일까 추측 해 나가면서 혼자 환상의 나라로 빠지는 경우는 있겠으나

상대방을 만났을 때, 호감의 감정은 시작된다
그런데 연애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이 호감의 감정을 무시할 때 일어난다

상대방이 좋은데, 뭔가 자꾸 걸리는 것이다
그게 정말 정확한 걸림돌이라면, 당연히 빠져 나와야 하는 것이 맞다


예를들어, 아무리 봐도 꽃뱀이고, 제비족 같은데 
저 사람 만나면 분명 고생 길이 훤히 보일 것 같은데 자꾸 만나고 싶다면

이건 호감이 아니라 잠시 잠깐 미쳤다는 생각에 빨리 정신 차리려고 해야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인데, 이것 하나가 걸린다 저것 하나가 문제다 라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생각 해 보아야겠다
나는 정말 완벽한 사람인가?

제 3자가 봐도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본인 스스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수 없이 본다

이유는 사람의 욕심이 가장 크다 할 수 있다
100% 만족하다가도 어느 날 보면, 그 마음이 사라지는 것이 사람 마음이니 말이다

그러니 진짜 문제인지 알아 보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알고 봤더니 별로 대단한 문제가 아니었다면?
반대로 정말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

겨울 왕국의 안나가 왕자인 한스를 보고 첫눈에 반했으나
알고 봤더니 한스가 망나니였던 것처럼 말이다

호기심으로 한번 알아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도 크고 작고의 차이지 호감이 있으니
가능한 마음 아닌가?

일단 그 사람을 두고 호감에서 출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일단 가 보자

은 사람인 것은 알겠으나 막상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마음 속에는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단정 짓거나 상대방이 은근히 혹은 확연히 거부 의사를 표할 때다
전자의 경우 일단 할 수 있는 액션은 취해 보아야겠지만

후자의 경우 굳이 몸을 내던지며 거부의사를 모두 받아 들이며
만신창이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니 일단 아직 상대방이 나를 좋아할지 싫어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해 보아야 한다

호감의 마음이 생겼는가?
둘이 만나도 전혀 문제 없는 관계인가?

그렇다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한번 해 보자
감성이 때로는 맞을 때가 있으니 말이다

너무 감정 통제에 잘 훈련되다 보면, 통제는 하지만 반대로 표현을 못 한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지금은 연애 할 때가 아니니, 준비가 되면 하자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진짜 연애를 하면 안되는 시기일까?
연애를 하면, 앞 날이 무너질 정도로 중요하다면 좀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겠지만

막연히 지금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생각 해 보아야 할 문제다
연애하기 적당한 때라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연애하기 딱 좋은 시기다 라고 판단했을 때,
연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차라리 시기에 사람을 맞추기 보다는 사람에 그 시기를 맞추는 편이 더 낫겠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원하는 사회적 위치에 있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보다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연애하려는 것이 더 빠르다는 이야기인데
분명 사회적 기반이 다져졌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그 위치에 가지 못했거나 그 위치에 갔더니 나이가 너무 들었다거나
좋은 사람들은 다 떠나갔다거나 그럴 수 있는 변수가 있지 않겠는가?

그냥 마음이 동하면 동하는대로 움직이는 것이 연애 조기 교육의 방법 중 하나다

연애는 본인이 중요하다

 밥을 먹는가?
내 배가 부르자고 밥을 먹는 것이다

왜 세수를 하는가?
내 얼굴이 깨끗하고자 세수를 하는 것이다

1차적인 조건이 만족되고 아서야 2차적으로 부수적인 것들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배가 불러야 민감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너그러히 들어 줄 수 있고

세수를 해서 얼굴이 깨끗해야 화장품을 바르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남들과의 관계를 위해 1차적인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1차적인 것을 하니 남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이다
제 아무리 힘을 내려 하고, 남들과 어울리고 싶어도 배가 고프면 그럴 기력이 없다

좋은 화장품 아무리 발라도 클렌징 하지 않은 상태에 발라봐야 헛것이다
즉 연애도 남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함이다

이렇게 멋진 남자, 예쁜 여자와 다니는 걸 보면 남들이 부러워하겠지?
누구나 만나고 싶은 남자, 여자와 다니는 나를 보면 나를 어떻게 볼까?

항상 남들 시선 의식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아무리 봐도 키 큰 남자에게서 매력을 못 느끼겠는데,
키 큰 남자가 다들 멋있다고 하니, 나도 그런 사람 만나야 하나 생각하거나

아무리 봐도 통통한 사람이 더 매력있는데, 남들은 바비 인형 같은 여자가
예쁜 여자라고 하니까 그런 여자를 만나야 하나

이런 고민에 빠져서야 되겠는가?

주변에 남들은 아무래도 저 남자,저 여자는 매력이 없어 라고 이야기 해도
내가 매력 있다고 느낀다면, 매력 있는 것인데

남들의 이목이 내 마음을 막는다면, 연애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주변의 충고를 100%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가는 것도 안되겠지만
사돈에 팔촌까지 와서 뜯어 말릴 사이가 아니라면,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면 

좋아하는 사람에겐 어떻게 표현하고, 이렇게 하면 그렇고 저렇게 하면 저렇구나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니, 본인의 마음을 중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원에서 그만 배우자

람은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알아보는 센서를 갖추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이런저런 통념하에 그 센서 작동을 멈추고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틀 안에 가두다 보니

점점 어떤 것이 좋아하는 감정인지, 그 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잊어 버리게 되고
해결책을 가르쳐 주어야 배울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배울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좋아하는 근본적인 마음은 본인이 찾아야 연애가 가능 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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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6 22:48 신고 [Edit/Del] [Reply]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g-ky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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