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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사랑받은 게임

타 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해 본 적은 없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게임

현재 2까지 나와있지만, 그 이전 버전이 훨씬 열광적으로 인기 몰이를 했기에
PC방과 초고속 인터넷 여기에 베틀넷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니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는 문화에서
게임방에 가서 스타 크래프트를 하는 문화로 바뀌게 되었다

3가지 종족 중 마음에 드는 한가지 종족을 열심히 연습해서
1:1 혹은 팀플레이를 하며 반에서 스타짱이라는 칭호를 듣는 것은
뿌듯하기 그지 없었던 때...

프로 게이머가 티비를 통해 나오고, 새로운 맵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 너도나도 그 전술을 따라하며

스타 크래프트를 밤새도록 하게 되었는데...
많은 청소년들의 친목 도모 및 리벤지를 선사했던 스타 크래프트

새학기가 시작되었을 때, 서로 친해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는데

축구, 농구 , 스타 크래프트

이 세가지 중 한가지만 잘 해도 친구 확보가 되었다
10여년 이상 인기를 끌었던 이 게임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게임인데,
이 안에도 인생의 철학이라기엔 조금 거창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않기에는 철학처럼 보이는 것이 존재하였는데...
한번 알아보자!

스타 크래프트와 인생의 공통점

타이밍이 생명

타 크래프트(이하 스타)를 해 본 사람이라면
스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라고 물을 때

여러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다
정찰 , 업그레이드 , 겐세이..?!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타이밍을 잡아 러쉬하여 승리를 하는 것이 목적

아무리 최고의 빌드라고 하여도,
어느 순간 약한 타이밍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 타이밍을 넘기기만 하면 되는데...
이 때 공격을 당하면, 정말 방어하기 힘들고...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이 공격 타이밍을 놓치면
패배로 가는 KTX 탄 꼴이나 마찬가지이니

공격하는 입장이나 받는 입장이나
타이밍이 관건이 된다

인생도 힘든 시기가 분명 존재한다
마냥 좋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으니...

그러나 그 시기를 잘 넘기면, 좋은 날이 찾아 오는 것이고
반대로 인생에서 찾아 온 기회를 잘 잡지 못하면
놓친 기회에 대해 아쉬움이 남게 되는 것...

스타나 인생이나 타이밍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치트키가 존재한다?!

트키는 게임 내에 존재하는 단어로
입력 방법대로 입력하면, 돈 , 에너지 등이 올라가니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과 1:1을 할 때는 치트키 사용이 되지 않지만,
편법을 통해 맵핵을 사용한다던지...미네랄 치트를 사용한다던지...

얍삽하게 게임을 하여, 이기려는 게이머라고 하기에는
칭호가 아까운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치트키를 혼자 컴퓨터와 할 때 사용하거나
다수의 컴퓨터와 게임을 할 때는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고


일꾼이 뼈빠지게 모아야 할 미네랄과 가스를 단어 몇개로 순식간에
모을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그간 하지 못했던 자원 낭비도 해 보고

그 동안 지으려면 시간 좀 걸렸던 것을
시간 치트키를 사용하여 순식간에 건물도 올려 보고...

기존의 틀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새로운 일을 맛 볼 수 있는데,
인생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시작 위치가 다른 사람들이 있다
치트라고 생각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은 위치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는데,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라면

별로 관련이 없겠지만, 어쩌다 보니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서
그 환경 아래에서 누리는 모습은 본인의 노력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스타의 치트키는 원해서 키를 누른 것이고,
인생의 치트라 말하는 것은 원하던 원하지 않았던 어쩔 수 없이 자연스레
그렇게 된것이나 다르다 라고 한다면 강하게 주장하지는 못하겠지만...

이 때 가장 적절한 답은...

"아님..말고..?"

가 아닐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타를 하면서 어느 정도 실력이 궤도에 오르면
어떻게 할지 전략을 머릿 속에 그리게 된다

초반 전략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 것이며,
중반에는 원하는 대로 되면, 이렇게...저렇게...

그러나 초반에 일꾼이 와서 빌드를 방해하거나
생각치도 않은 실수를 하게 되면, 본래의 계획이 틀어진다

모험을 할지..아니면 꿋꿋히 빌드를 유지시켜 나갈지...
생각했던대로 플레이를 진행했다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변수로 인해 그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인생도 처음에 계획했던 것이 그대로 가면 좋겠지만
예기치 않은 상황이 일어나면서, 계획 변경이 필요 해 진다

그러다 보면 처음 계획보다 오히려 잘된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을 미리 안 조상님들은 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였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포기 하지 않는다면,
살아날 길이 보인다

슬램덩크의 안선생님도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포기하는 순간 시합 종료라네"

기술, 전략 좋다고 좋은 결과가 있는 것 아니다

타를 하다보면, APM이 빠른 친구들이 있다
일명 손속도인데, 쉬지 않고 이곳 저곳을 관찰하며,

유닛 컨트롤을 할 때, 자원 관리를 하면서
여기에 전략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친구

일명 고수라고 하는데, 이렇게 뛰어난 실력이 있다 하더라도
의외의 패배를 당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분명 질 수 없는 실력인데, 그렇지 못한 친구한테
한방의 일격에 지는 모습을 보는데


방심해서 그러는 경우가 가장 크다 할 수 있다
아니면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실수로 지기도 하는데

인생도 마찬가지 머리 좋다고 인생 풀리는 것 아니고
배경 좋다고 풀리는 것이 아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스펙을 지녔다 하더라도
스펙만으로 인생이 술술 풀리는 것이 아니니...

스타고 인생이고 기술과 스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예측 불허

타고 인생이고 확실한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단서로 예측을 하는 것

스타는 꾸준한 게임으로 인해 정찰을 하고,
상대방 건물을 보며 이런 빌드일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게임을 하는데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경우도 있다

몰래 건물, 멀티 등이 존재하기 때문..
인생 역시 그 동안 살아 온 경험과 충고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것이지 100% 다 맞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으니...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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