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홍수

터넷에 접속하고, 티비를 켜면 왠만하면 만나게 되는 것이 광고
각 상품을 대표할 수 있고, 상품의 이미지와 맞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호감으 줄 수 있는 사람을 모델로 하여
제품의 판매를 높이고, 이미지를 쌓는데 광고를 이용한다

무심코 넘기는 CF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아는 문제 먼저 풀어야지 하고, 훑어 보다가

마지막 문제까지 초스피드로 내려가는 것 같은
광속 스크롤로 보는 것 같지만

무의식 속에 광고의 카피 혹은 부분이 머릿 속에 남게 된다
물론 마음에 드는 광고라면 더더욱 기억이 남는데...

구매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왠지 광고가 나가면 구매가 이뤄질 것 같다
인터넷이 대중화 되면서, 검색하고, 먼저 구매 한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어

광고를 보고, 선검색 후구매의 패턴으로 소비 패턴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그래도 광고는 광고주가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수단

투자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을지 미지수지만,
광고를 아주 안 할 수도 없으니, 광고 시장은 날로 커저만 간다

광고주는 각 종 매채를 통한 광고를 하고 싶어 하고,
만든 광고가 나오면 뿌듯한 마음을 주는데...(실제 구매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은 이 광고를 보고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받아 들인다

비를 보거나 포털 사이트 상단의 광고를 보면,
광고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분야도 다르고, 뜻하는 바도 다르겠지만
비슷한 교집합을 발견할 수 있는데

최신 제품에 대한 광고일 때, 그 모습이 두드러진다
아웃도어 제품이라면, 극한의 추위에서

혹은 극한의 상황에서 주인공이 나타나고,
극복 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살면서 그런 극한의 추위를 만날 일이 얼마나 될까..?!

도시에서 출퇴근을 하며 혹은 일상 생활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추위라고 하기에는 너무 추워 보인다

극지방 혹은 고산지대나 가야 만날 수 있는 추위와 상황
아무리 봐도, 일생동안 살면서 만나기 힘든 일인데도


광고를 보며, 저렇게 험한 상황인데도 몸을 보호 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다
전자제품 광고도 마찬가지....

온갖 기능이 나오고,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그 전자 제품의 기능을 모두 활용 하기엔 힘들다

혹시...어쩌다가...간혹...그 기능을 사용 할 때가 올지 몰라서
그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 하도록 유도를 하는데...

이렇게 첨단 기능이 포함되어있는 제품은 가격도 비싸고,
디자인도 예쁘다...

그 이하의 모델을 구매하려고 생각한다면...
값이 저렴하여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광고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을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뒤떨어지지 않기 위한 마음

장 경제적인 소비는 좋은 재화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 아닌가?!
같은 품질이라면,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이익

그러나 어디 세상이 생각대로 되던가?!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평론가인 베블런이 말한
 
베블런 효과에 의하면, 가격이 오르는데도 과시욕이나 허영심 때문에
수요가 줄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 하였다

광고를 보면, 이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남을 느끼는데
이 제품을 구매해야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다는 마음이 들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남들이 구매한 제품에 만족하지 않고
하이엔드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결국엔 좀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해서 동등이 아닌 우월한 느낌을
갖게 되는데 만족을 느낀다


물론 그 만족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길면 한달정도가 된다
필요에 의해서 하이엔드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만은...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혹은 과시욕으로 값비싼 제품을 경쟁하듯이 구매하는 모습은
합리적인 모습이라 할 수 없다

한 언론에 따르면, 부유층 사이에서는 루이비통의 구매가 감소하고
오히려 더 값비싼 에르메스 제품의 구매율이 상승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남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 브랜드가 싫어서라고 한다

물론,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구매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만은....

단지 광고를 보고, 허영심에 혹은 과시욕에 목숨걸고
제품 구매에 열을 올린다면 문제가 된다 할 수 있다

제품을 소유하니 가치 상승?

고를 보면 어떤가...?!
럭셔리함을 컨셉으로 한 제품의 경우

광고에 주인공들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그 중심에는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이 드러난다

의류가 될 수도 있고, 카드가 될 수 도 있고
자동차 혹은 다양한 제품들이 중심이 된다

광고를 보고, 멋있다...예쁘다 로 생각만 되면 좋겠지만
어디 사람 마음이 그런가...?


견물생심이라고...보게되니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하면 문제될 것이야 있겠느냐만은

필요의 마음보다 저 제품을 구매하면,

" 내 가치도 그만큼 상승될 것이야"
 
라는 생각이 더 크면 문제가 된다
그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광고에 나온 모습처럼 되는 것도 아니고,

소유로 인해 가치가 상승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도
그리 바람직한 모습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광고를 보면, 그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한 클래스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결국 구매에 이르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한 신뢰는 금물

고는 그 제품의 모든 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한 신뢰는 금물

광고는 늘 좋은 이야기만 해 주고, 심지어 과장도 하는데...
지나치게 좋은 말만 해 주는 친구보다는 가끔은 바른 말도 해 주는 친구가
도움이 되는 걸 보면..

지나치게 좋은 말만 해 주는 광고를 무한신뢰 하기 보다는
제대로 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G-Kyu가 운영하는 삼익악기 총판점 모돈지 - [ 놀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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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1 06:35 신고 [Edit/Del] [Reply]
    그냥 바라만 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광고를 바라보면 창의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나 할까요..(응?) ㅎㅎ
  2. 에버그린
    2011.09.21 06:38 신고 [Edit/Del] [Reply]
    요즘은 광고가 참 독창적인 것들이 많아요
  3. 2011.09.21 06:38 신고 [Edit/Del] [Reply]
    오~정말 저도 가끔은 뒤떨어지고싶지않은 마음탓에 지르기도 하죠 ㅠㅠ
    광고...무서워요 ㅠㅠ
  4. 2011.09.21 06:58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1.09.21 07:33 신고 [Edit/Del] [Reply]
    사실 광고가 없으면 아예 모르고 넘어가는 제품들도 많지요.
    그먀말로 광고에 치이는 세상입니다. ^^;;
  6. 2011.09.21 12:13 신고 [Edit/Del] [Reply]
    요새야 말로 광고가 정말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요.
    미디어기기와 스마트폰, 그리고 인터넷이 발전하고 있는만큼,
    광고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야말로 현명한 소비자의 판단이 필요할거같아요
  7. 2011.09.21 15:47 신고 [Edit/Del] [Reply]
    음.. 무한신뢰 -0- 제가 좀 이런 게 약해서, 광고를 너무 믿어버릴 때가 종종 있어요. ^^;; 공감되면서 반성해야지 싶네요 ㅎㅎ
  8. 2011.09.21 19:10 신고 [Edit/Del] [Reply]
    광고를 보면서 혹하기도하지만 요즘 광고는 너무 멋진 광고가 많아 그냥 보는 재미도 많습니다^^
  9. 2011.09.21 21:10 신고 [Edit/Del] [Reply]
    오호~ 저런 것을 베블런 효과라고 하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10. 2011.09.22 05:14 신고 [Edit/Del] [Reply]
    광고
    정말 무한신뢰는 안되죠;;
    특히 음식! ㅎ
  11. 2011.09.22 10:44 신고 [Edit/Del] [Reply]
    너무 좋은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
    많은 배움이 되네요 ㅎㅎ
  12. 2011.09.22 11:32 신고 [Edit/Del] [Reply]
    저희도 광고를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정말 가끔 어떻게 이런 광고를 만들 생각을 했지?!! 싶은 광고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 창의성에 박수를 보내곤 한답니다.
    뭔가..현혹하는 광고는 어차피 난 안돼..라는 생각으로 넘기기도 합니다 ㅎㅎ
  13. 2011.09.23 13:42 신고 [Edit/Del] [Reply]
    저는 광고도 비교적 자세히 살펴볼때가 있습니다.
    신문 찌라시의 광고도 유심히 읽을때가 있습니다.
    어떤분이 블로그 제목을 정할때 광고문구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은후 인거 같습니다..^^
  14. 2011.09.23 15:41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2011.09.26 11:56 신고 [Edit/Del]
      광고가 모르는 제품을 알게 해 주는 장점도 주지만,
      그에 못지않게 단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지요 ..ㅠ
  15. 복사하고파
    2014.04.12 15:22 신고 [Edit/Del] [Reply]
    아숙제있어써복사할라했는데안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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