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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

가족과 해외로 나간다면? 스위스 하이킹을 떠나자

by G-Kyu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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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린 시절...
친구 중 한명에게

"야"

라고 하면, 그 소리를 들은 친구는 돌아보게 되고...
CF 노래의 한 소절을 노래 하게 되는데

"호~ 나는 대관령이 좋아~"

우유 CF로 기억되는 그 CF
대관령이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와 그 곳은 흡사 스위스 알프스와도
비슷한 모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심해져만 가는 대기 오염
믿을 수 없어 구매해서 마시는 물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세월은 흐르고 흘러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채 그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것 같다

유럽을 가 본적은 없어도,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청정 자연 그리고 시계

동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스위스를 여행한다는 것은
죽기전에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여행 리스트 중 하나에 오른다

이런 스위스를 여행할 때, 자연을 벗삼아 여행한다면 어떨까?
기차로 지나치는 풍경을 직접 걸어 보고, 그 공기를 마신다면?

생각만 해도 상쾌한 기분이니, 스위스에 대한 로망은
지울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스위스를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니...
스위스 정부 관광청과 레일 유럽이 후원하고 협찬하며

에코 스위스에서 응모하면 ,

스위스에서 기차로 여행하고, 하이킹을 하는 최고의 기회가 눈 앞에 있다

스위스에 가면...

랑스 사람들이 스키를 타기 위해 찾는 스위스
마테호른을 비롯하여 세계 산악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산

풍경화를 걷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 주는 스위스를
자연과 함께 여행하기 위해서 6일간의 플렌을 짜 보도록 하자!

마음 같아서는 더 있고 싶지만....
컴팩트한 스케쥴로 짧은 시간, 최대한의 효율을 위핸 플랜

스위스 하이킹도 하고, 스위스 관광열차도 타는 아름다운 행사 아닌가..?!

여행 컨셉 : 스위스 자연에서 가족과의 화합

슨 일을 하건 목적이 있어야 한다
심지어 놀 때도 목적이 있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비행시간이 12시간이 넘는 스위스를 가는데, 목적이 없다면?
굳이 스위스까지 가서 시간낭비하는 꼴이 된다

G-Kyu가 제안하는 스위스 여행은
현대사회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가족간의 단절

대화가 필요하고,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무한 경쟁에 있다 보니, 각자의 일을 하기에도 버거워서

예전에는 당연히 했던 가족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식사 조차 힘들다
기본적인 것이 안되니 가족 해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이르기도 하는데

이번 스위스 여행 컨셉을 가족간의 화합으로 잡으면,
그 여행의 가치는 배가 될 것 같다



즉, 대화가 단절되어있는 상태에서 스위스의 맑은 공기와 풍경을 보며
험하지 않지만 스위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하이킹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벽으로 단절되어있는 가족간의 관계회복을 도모한다

여행을 도와 줄 아이템 - 아이폰4를 이용한 여행 준비 및 활용

행하면 종이로 된 지도 혹은 여행책자가 여행의 필수품
사전답사를 할 수 없는 여행은 기존의 책을 들고 혹은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여행지의 이곳 저곳을 준비하고, 둘러 보는데...

여행 책을 구매하여, 찢어서 필요한 곳만 다닐 수도 있지만
여행 책을 구매하고, 찢어서 스크랩 하고, 현지에서 자주 꺼내다 보면
분실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때, 현대 과학은 여행객에게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G-Kyu의 경우, 아이폰4와 아이패드2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이 두가지를 모두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먼저 아이폰4를 이용하자!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여행을 위한 준비와
여행지에서의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 해 보자


아이폰용으로 여행 어플리케이션의 정점에 있는 "TripAdvisor"

"취리히" 라고 검색하자 취리히의 호텔, 음식점, 관광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 해 주니

여행 계획 혹은 현지에서 호텔을 찾을 때도 유리하다

스위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에서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인 "Swiss Hike"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설치시, 32개의 하이킹 루트가 소개되어 있다


 


특징 , 소요시간 , 거리 , 고도 , 대중교통 , 출발 및 도착의 정보와
세부지도까지 있으니 여행 준비전 현지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고

현지에 도착해서는 어플리케이션에 소개 된 것을 비교하며,
조난 시, 지도에 소개된 곳 근처로 연락을 하여 구조 요청도 할 수 있다

가족들과 여행을 하며 가장 중요한 안전을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고와 예기치 못한 일에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아이패드2와 스위스 정부 관광청이 제공하는 Epub이 만나면?!

이패드2의 장점은 Epub를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것
여행지에서 무거운 책 혹은 찢어서 스크랩한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이곳 저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패드2가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겠다

현지로 떠나기 전, 스위스 정부 관광청 - [바로 가기] 이 제공하는 Epub를 이용하면
아이패드2에 [ 스위스 걷기 여행 ]에 관항 자료를 넣어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스위스 정부 관광청 홈페이지 -> 커뮤니티 -> 자료실 -> Epub 다운 [바로 가기]
위의 절차만 거친다면, Epub로 여행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

남은 절차는 아이폰4와 아이패드2로 얻은 여행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 스케쥴을 짜는데 있다


아이패드2에 Epub파일을 넣으면 iBooks를 통해 언제든지
스위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인만큼 철저한 사전조사와
현지에서 일어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데엔

아이폰4와 아이패드2의 조합은 이상적인 조합이 아닐까...?

6박7일의 여행 일정, 타이트 하지 않도록

은 것을 보는 것도 여행의 목적일 수 있지만
편도 12시간 비행은 젊은 사람들도 지칠 수 있는 비행시간

비행시간으로도 지치는데, 일정까지 타이트하다면
여행은 커녕 스위스에서 다운되어 버릴테니,

스위스의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스위스를 제대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굵직한 곳을 여행 해 보자

1일째, 비행시간에 지친 피로를 풀자

날은 취리히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여행

비행기에서 내리면, 늙어서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조한 기내와 장시간 거의 똑같은 자세의 비행은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으니

의욕만 가지고 첫날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한다면,
지치기 쉬우니 취리의 숙소까지 체크인하여 본격적인 여행 준비를 목표로 하자
 
 날짜  일정  비고
 7월 5일(화)


13:25 인천공항 출발

17:15 비엔나 도착

20:05 취리히 도착
21:30 City-Hotel 도착 및 짐풀기


22:30 취침

 

취리히 중앙역 이동시

S-Bahn 이용


오후 1시 25분부터 시작된 여행 일정은 12시간의 비행 시간을 거치고,
다시 한번 스탑오버로 취리히에 도착한다

공항 -> 취리히 중앙역으로 이동시에는 S-Bahn을 이용하고,
역 근처에 있는 City-Hotel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그 날의 피로를 남기지 않도록 빨리 쉬는 것이 상책

2일째, 몸풀기로 도전하는 취리히 근교 하이킹

이 밝았다
도착한 첫날부터 무리하지 않았다면, 약간의 피로가 남아있겠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듯 하다

혈기 왕성한 20~30대의 자녀도 있지만, 부모님과 같이 왔다면
부모님의 건강에 배려하여 움직이는 것이 스위스를 즐길 수 있는 비법

너무 누워만 있어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니,
취리히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위틀리베르로 이동 해 보자

난이도를 상중하로 분류 하자면, 하에 해당하는 코스
기차가 산 정상까지 운행하니, 내리막 코스의 하이킹은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스위스 천연의 자연을 감상하며
맑은 공기와 함께 가벼운 워킹을 할 수 있다


넉넉히 잡아 2시간여 걸리는 하이킹 루트에서 맑은 날은
융프라우는 물론 오스트리아까지 보이니

천연 자연의 파노라마에서 덤으로 얻게 되는 풍경
길이 험하지 않아, 전날의 여행 피로를 가볍게 풀 수 있으니

가족과 하이킹을 하기엔 제격인 코스

점심에는 다시 취리히로 돌아와 시내 관광을 할 수 있다

취리히와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반나절은 하이킹에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시내에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데...

한 나라의 수도는 그 나라의 문화,전통,가치관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에
스위스가 어떤 나라인지 한번에 알 수 있게 해 주니

하이킹으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면,
시내 관광으로 스위스가 어떤 나라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코스

 날짜 일정  비고 
 7월 6일(수)  

7:00 기상

8:00 아침 식사


9:00 취리히 중앙역

9:05 위틀리베르까지 기차 이동

9:25 위틀리베르 도착

9:30 트레킹 시작(펠젠에그까지)

11:30 펠젠에그 도착

12:00 아들리스빌 이동

12:15 아들리스빌 -> 취리히

12:31 취리히 도착


13:30 점심 식사

14:00 취리히 시티 투어

- 반호프거리

- 성피터 교회

- 취리히 호수

- 그로스 뮌스터(대사원)

18:00 저녁 식사

19:00 숙소 도착

22:00 취침

< 위틀리베르그-> 아들리스빌 >

취리히 중앙역 -> 위틀베르

Urban train line 10 이용

 

펠젠에그 -> 아들리스빌은

곤돌라 이용


아들리스빌 -> 취리히

Urban train line 4 이용

 

시티 투어

도보 혹은 유람선 이용


3일째, 루체른의 호수에서 자연을...

체른은 호수가 유명한 도시인 만큼 하이킹을 할 때도
호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도시

취리히와 1시간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루체른
전 날 가벼운 하이킹으로 몸을 풀고, 피로도 풀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호수의 도시 루체른으로 향한다

이동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루체른이 주는 하이킹의 특징을
잘 느낄 수 있는 엥엘베르그 코스를 걸어 보자

회전식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오른 후,
호수 주변을 둘러 보고, 하이킹을 하는 느낌은

산이 전부인 줄 알았던 스위스의 풍경에서 새로운 면을 느끼게 해주니,
스위스의 산과 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해 준다


이렇게 멋진 산과 호수 그리고 풍경을 감상하기에 최고로인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을 오른다면, 그 기분은 이루 표현하기 힘들 것 같다

 날짜  일정  비고
 7월 7일(목)  

7:00 기상

8:00 아침 식사

9:35 취리히 중앙역 -> 루체른

10:25 루체른 도착

11:00 숙소 도착

12:00 점심 식사

13:06 루체른 역 -> 엥겔베르그 역

13:53 엥겔베르그 역 도착

14:00 케이블카 이용 -> 티틀리스 정상

14:30 엥겔베르그로 하이킹

17:00 엥겔베르그 역 -> 루체른

17:54 루체른 역 도착


18:30 저녁 식사

19:30 시내 관광


21:00 숙소 도착

22:30 취침

 

취리히 중앙역 -> 루체른

InterRegio  이용


루체른 역 -> 엥겔베르그 역

IR 이용


엥겔베르그 역 -> 루체른 역

IR이용

< 하이킹 루트>


4일째, 골든 패스특급을 타고, 융프라우 지역인 인터라켄으로!

위스는 천연 자연에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 풍경을 지닌 나라

그 중에서도 융프라우 지역은 알프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하이킹 루트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사진 촬영이 이뤄지고,
아이거, 묀히 , 융프라우 3대 명봉이 있으며,

하이킹 루트도 다양하여 선택하여, 가장 적합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CF처럼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

산악가들이 오르고 싶어하는 명봉들이 즐비하고,
실제 등반하는 산악가들을 보고, 만날 수 있는 융프라우 지역


융프라우 지역을 즐기기 위해, 근방에 숙소를 잡고
다음 날 있을 하이킹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젊은 사람들이라면, 좀 더 타이트한 일정으로 움직일 수 있겠지만
가족들간의 여행이라면 서로 배려를 하며 이동해야 하니

여유롭게 융프라우 하이킹을 즐기기 위해,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고, 다음 날을 준비 하자

루체른 역 -> 인터라켄 역

으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왕 스위스 온 것
특별한 열차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향하자!


황금열차를 타고, 자연을 감상하며 인터라켄으로 입성할 수 있으니
 옛 말 그대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 잡고, 마당쓸고 돈도 줍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의 코스 아닐까?

인터라켄에 도착한 후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재정비를 한 후, 인터라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데...

관광 도시이기 때문에 물가가 비쌀 수 있고
상업적인 느낌이 물씬 풍길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풍경과 시설면에서는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을 듯 한 도시

물론 인터라켄 보다 조금 더 외곽에 위치한 곳에 숙소를 잡으면
스위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겠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가장 노멀한 코스인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도록 해 보자

 날짜  일정 비고 
 7월 8일(금)  

7:00 기상

8:00 아침 식사
 

90:00 체크 아웃

9:55 루체른-> 인터라겐

11:55 인터라켄 역 도착

12:30 숙소 도착 및 짐풀기

13:00 점심 식사

14:00 시내 관광

- 양철 피겨 박물관

- 발렌베르그 야외 박물관 등

17:30 저녁 식사

19:00 숙소

20:00 정리

22:00 취침

 

루체른 -> 인터라겐

골든패스라인 이용


스위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도시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하이킹이 되는 코스

여유롭게 도착한 숙소에서 다음 날 있을 하이킹에 대한 준비를 하며,
인터라켄을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이 날은 스위스에서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충분하다

5일째, 알프스를 체험하자

위스 알프스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는 곳
아이거(Eiger)를 감상하며, 아이거 북벽 아래로 이어지는 2시간여의 산길

기차를 타고 지나갈 때, 꼭 걸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그 길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걷는다면, 자연이 만들어 준 최고의 선물에
화룡정점을 찍는 것과 별다를 바 없다

아이거 글레쳐 역에서 바위 벽을 따라 알파글렌까지 걷는 이 코스는
큰 운동량 없이도 누구나 소화 할 수 있을 정도의 코스이기 때문에

천천히 자연을 바라보며, 가족과 대화를 하고
지나가는 여행객과 인사도 하며 걷는만큼 추억이 만들어짐을 느낄 수 있는 곳

6Km 구간이고, 둘째날 갔었던 하이킹 코스와 별다를바 없는 길이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으로 되어있지만 풍경을 감상하고

가족들과 이야기 하고, 쉬엄쉬엄 걷는다면 그 시간은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코스로 온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은 곳


목적지인 알파글렌 역까지 오면, 베르그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쉬기도 하고, 식사도 하며 잊을 수 없는 스위스의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점심이 조금 넘은 시간

스위스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이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인터라켄 역으로 출발하는 코스

어릴 때는 부모님과 함께 다닌 기억이 있지만
세월이 흐르며, 점점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이 하이킹을 계기로, 걷고, 먹고, 마시며 ,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그 동안 풀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하며 가족들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이동 할 때는 실내에 있기 때문에
마음 껏 이야기 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스위스의 자연 풍경을 보며

걷는다면, 제한 받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이 여행이 주는 매리트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이제 돌아가기 하루 전 날인 이 때, 무리하지 않으며
점심을 인터라켄에서 먹고, 시내를 돌아다니며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 스위스 일정을 마무리 지어간다

 날짜   일정  비고
  7월 9일(토)  

6:30 기상

8:00 아침식사

8:40 인터라켄역으로 출발

9:05 인터라켄 역 ->아이거글레쳐역

10:40 아이거글레쳐역 도착

10:50 하이킹 시작

13:00 알프스이글렌 역 도착

13:10 알파글렌 베르그 하우스에서 식사


14:48 인터라켄 역으로 출발

15:54 인터라켄 역 도착

16:30 숙소 도착

17:30 저녁 식사

18:30 시내 관광 및 쇼핑

- 아침식사 구입 및 기념품 구입

- 주변 산책 등


20:00 숙소 도착

22:00 취침

 

기차 이동은 Regio 이용


6일째, 여행은 마무리 되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제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꿈 같은 4박 5일이 4분 5초처럼 느껴지는 순간

스위스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루체른으로 향할 준비를 한다
밤 비행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있으나

여행의 마지막 날, 피로가 쌓여있을 것으로 감안하고,
호텔에서 체크 아웃을 했기 때문에 짐을 보관하여야 하니

돌아가는 길, 오래된 성벽과 구시가지
멋진 조각상이 있어 중세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느낌이 드는 도시니

여행의 마무리를 하며, 가족들과 추억을 되새기고
만들기에 충분하다

 날짜  일정   비고 
 

  7월10일(일)

 

8:00 기상

9:00 아침 식사

10:00 체크아웃

11:04 인터라켄 역 ->루체른 역


13:00 루체른 역 도착

13:30 점심식사

14:00 루체른 관광

16:10 루체른역 ->취리히 공항

17:13 취리히 공항 도착

21:35 인천공항으로 출발

7월 11일(월)

15:20 인천 공항 도착

 

 

인터라켄 -> 루체른 역

Inter Regio 이용


루체른-> 취리히 공항

InterRegio 이용

 


돌아오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여행 전과 후는 달라졌다

4박 5일간의 시간으로 그 동안 막혀있던 소통이 풀리지 않았을 수 있지만

그 소통을 다시 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 여행은 스위스의 자연 풍경을 보고
걸었다는 것보다 비교 할 수 없는 것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

스위스 여행, 누구나 꿈꾸는 여행

위스는 누구나 꿈꾸며, 유럽이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갖은 나라
그 풍경 뿐 아니라 건축양식, 라이프 스타일이 전형적인 유럽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

때문에 6박 7일이 아니라 9박 10일 혹은 그 이상 여행을 하며
스위스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 눈에 담아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나라이지만

6박 7일이라는 비교적 타이트 한 스케쥴 같지만 컴팩트하고 여유있는 일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스위스의 핵심적인 곳을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을 수 있어
짧은 기간이 주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갈 수만 있다면, 꼭 한번은 가야 할 나라 스위스

에코 스위스 여행은 스위스 하이킹 코스와 스위스 관광 열차를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 가족들간의 마음을 열리게 해 주고,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주는 나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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